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왜 사악한 세뇌반이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는가? 우리 수련인은 반드시 잘 생각해 보고 자신을 다시 검사해 봐야 할 일이다. 그래서 세뇌반이 오늘까지도 존재하는 원인과 세뇌반을 해체해야 할 긴박성과 필연성에 대하여 나의 체득과 인식을 여러분과 교류해 보려 한다
나는 2004년에 한 사악한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그 때 아이가 대학에 합격돼 친척 친구들이 모두 우리 집에 와서 축하해 주는 바람에 세 가지 일을 늦추어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한 공동장소에서 퍼런 대낮에 7,8명 경찰이 법률을 무시하고 어떠한 증명도 내놓지 않은 채 구경하는 수십 명 사람들의 책망 속에서 나를 납치해 차에 올려놓았다. 나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쳤는데 그 때 이 경찰들의 얼굴이 창백하고 손이 모두 떨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당황해 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당신을 한 달 동안만 있게 한 다음 보증하고 당신을 데려오겠습니다.”
가는 길에 나는 줄곧 진상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는데 마음속은 자비로 가득 찼다. 왜냐하면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그마한 차 안에 빼곡히 들어찼으므로 나는 내가 앉은 자리를 그들에게 양보하고 쪼그리고 앉아서 그들에게 계속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들은 감동해서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로 좋은 사람인데 우리는 위에서 하라고 핍박하니 방법 없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압력이 얼마나 큰지 모를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악에게 통제 당하고 있으므로 나는 조금도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세뇌반에 들어간 내 마음은 완전히 상서로워 두려운 마음이란 조금도 없었는데 나는 마치 사악을 해체하고 그들을 구하러 온 것 같은 감각이었다. 바로 점심 때가 됐을 때 ‘610’의 한 주임이 큰 밥그릇을 들고 와서 먹으라고 나에게 주는 것이었다. 나는 아주 선의적으로 말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은 밥을 나는 다 먹지 못하니 낭비하지 마세요.” 그는 손에 든 밥과 반찬을 내려놓고 내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좋은 사람,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이곳의 몇 십 명 직원들이 몹시 가련해 보였고 아주 동정하게 됐다. 나는 생각했다. 기왕 온 바에 꼭 당신들을 구해 줄 것이며 당신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난귀(爛鬼)를 해체하리라.
그 때 이 세뇌반에는 나까지 합쳐 9명 파룬궁 수련생이 갇혀 있었는데 그들 말에 의하면 이번 이전에 이미 여러 번 세뇌반을 꾸려 많은 사람을 이른바 전향시켜서 그들은 많은 상여금을 받았다고 한다. 나는 이곳에서 사람을 보면 진상을 알려 주는 외에는 정력을 집중해 강대한 근거리 발정념을 해서 곧바로 마귀소굴을 들이치고 사악을 소멸하면서 사악이 숨돌릴 사이가 없게 했다. 유다(역주-전향한 수련생을 의미) 4,5명이 돌아가며 나를 세뇌해도 나는 나대로 정념을 발하면서 아예 그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조금도 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때리고 욕해도 나는 그들을 욕하지 않았으며 마음속에는 오직 그들에 대한 자비만 남아 있었다. 그들은 때리고 난 후이면 스스로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미안해요, 때리지 않겠어요,” 나를 지키느라 함께 자는 사람은 내 주민위원회의 두 청년 여자아이들이었는데 날마다 울며불며 집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아예 나를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나대로 정념을 발하고 공을 연마했다. 나중에 50대의 부인으로 바꾸었는데 나는 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고, 진상을 안 후엔 그녀도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성화를 부렸다. 그녀 남편이 전화에 대고 말했다. “당신 빨리 돌아와, 절대로 미련한 짓을 해선 안 돼. 좋은 결과가 없을 거야.” 그녀도 돌아갔고 나중에 남았던 여자아이도 돌아가고 나 혼자 남았다. 밤이 깊으면 잠을 아주 적게 자고 발정념, 연공을 했다.
이후에 그 8명 수련생 중의 몇 사람은 모두 단식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박해로 외모가 상했으며 어떤 사람은 링거를 맞았다. 나는 절대로 단식을 하지 않을 것이며 그리고 더 많이 먹고 배불리 먹어야만 발정념 할 정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20여일 후 이 8명 수련생은 핍박으로 이른바 전향됐는데 나는 상심해 눈물을 흘렸다. 왜 이다지도 못났단 말인가, 사존의 자비하고도 고생스런 구도에 어찌 미안하지 않을 수 있는가! 나는 이곳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보다 더 정력을 집중해 발정념을 잘 했다.
나중에 전향된 8명은 줄줄이 나에게 와서 나를 전향시키려 했다. 나는 또 그들을 도와 법에서 제고하게 했다. 열 몇 명 되는 유다들은 나에 대해 방법이 없어서 포기하고 말았다. 또 610의 인원과 경찰이 와서 나를 대처했는데 나를 죽어라 욕했다. “당신 한 사람만 남아서 전향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우린 상여금도 타지 못하게 됐다. 당신이 우리의 큰일을 망쳤다. 앞서 몇 차례 전향율은 100%였다. 우린 당신이 쇠로 만들어졌다고는 믿지 않는다. 지금 당신에게 마지막 두 가지 선택을 줄 것이다. 1. 6년 판결, 2. 반드시 우리와 협력해 학습해야 한다.” 나는 말했다. “판결도 하지 못하며 당신들과 협력해 학습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그저 나의 사부님의 안배만 들을 것이니 당신들은 결정하지 못한다.” 그 때 그들은 화가 치밀어 주먹으로 내 머리를 치려했지만 주먹이 내 얼굴 변두리에만 닿을 뿐 머리를 치지 못했다. 나는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 그들을 통제하는 난귀를 제거했다.
밤에 내가 침대에서 자면서 눈을 감기만 하면 머리를 풀어헤친 사악한 난귀들이 나를 비웃으며 춤을 추는 것이 보였고 또 몇 백 마리나 되는 큰 뱀, 작은 뱀들이 있었다. 나는 엄청 큰 금빛 나는 테두리 안에 앉았는데 테두리 밖은 전부 다 몇 백 마리나 되는 뱀들이 나를 행해 눈을 깜박이면서 노려보고 있었다. 나는 발정념으로 한 무리를 소멸하면 또 한 무리가 보충됐고 부단히 소멸하면 부단히 보충되어 몹시 힘든 감을 느꼈다. 그래서 사부님의 가지를 청했고 호법신을 청해 호법하게 했다.
대략 26일 정도 되어 ‘610’ 주임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 남편은 그래도 당원이라는데 무슨 당원이야. 날마다 우리 ‘610’에 와 앉아서는 사람을 내놓으라 한단 말이야. 무슨 사람을 놓아주지 않으면 천안문에 가서 현수막을 펼친다나.” 바로 말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그는 나에게 보여 주면서 이건 파룬궁 수련생이 전송한 정보라고 했다. 위에는 이렇게 씌워 있었다. “장쩌민이 이미 내려 앉았음, 당신들 어서 사람을 풀어주시오.”
7명 수련생이 집에 돌아가고 아직 몸이 좋지 못한 수련생 한 명이 남았는데 심한 박해를 받아 걷지 못했다. 오직 나 한 사람만이 전향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나 한 사람을 겨냥하고 있었다. 나는 조금도 함부로 할 수 없었으며 심태를 잘 조절하고 신사신법 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두려울 게 뭔가.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이런 사악을 소멸할 능력이 완전히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신통을 나는 잘 사용해 이 검은 소굴 안의 모든 사악한 난귀를 깨끗이 해체하리라!
28일이 되는 날, 갑자기 이 세뇌반에 직원이 없어지고 유다들도 모두 보이지 않았으며 다만 문지기 경찰과 ‘610’의 주임 한 사람만 보였다. 그 주임이 나보고 말하는 것이었다. “보아하니 당신 정말 사나운데, 우리 이곳의 모든 직원을 모두 병들게 해서 지금 모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고 나도 지금 머리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다.” 29일 째 되는 날 나는 방안에서 갑자기 나의 두 조카 딸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큰 소리로 문지기 경찰에게 질문하는 것이었다. “내 고모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당신들은 그녀를 여기가 가두어 놓습니까.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한데는 잘못이 없어요, 파룬궁은 좋아요,” 그녀들은 들어오자마자 나를 끌고 가는 것이었다. 이 경찰은 당황해서 전화를 걸었다. “큰일 났습니다. 그녀 가족이 뛰어 들어와 그녀를 돕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세뇌반은 수비가 삼엄한데 나는 그녀들에게 어떻게 들어왔느냐고 물었다. 그녀들은 경찰에게 사람이 어디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하자 경찰이 문을 열어 주더라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이것이 모두 사존의 안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문지기 경찰은 한 사람을 불러다 그녀들을 끌어냈으나 그래도 그녀들은 가지 않고 철문 밖에 서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했다. 저녁에 610 인원은 차로 그녀들을 집에 보냈다. 나는 혼자 남아서 검은 소굴에서 여전히 확고하게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지속적인 발정념을 했다. 그 610의 주임에 대해 나는 아주 상냥하게 말했다. “당신은 더는 우리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참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 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하여 백 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도 해로운 점이 없습니다. 이렇게 박해에 참여하면 당신과 당신 가족과 아이들에게 모두 좋은 점이 없습니다. 나는 확실하게 당신이 좋게 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난 것도 연분입니다.” 그가 말했다. “나도 정말 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온 종일 사는 것이 사람이 사는 나날이 아닙니다. 온 하루 머리가 아픈데 하루도 잘 지낸 날이 없어요. 그만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장사를 하고 회사를 차리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나는 웃고 말았다.
30일 째 날, 현지 610에서 나는 맞으러 왔고 집에 보내주었다. 그 후 이 세뇌반은 더는 다시 꾸리지 않았다고 한다.
이상은 마귀굴에서의 나의 한 단락 경험이다. 수련생이 잡혀 마귀굴에 가서 박해 당할 때 생각하는 것과 하는 행위가 모두 나가기 위한 것이라면 그건 여전히 위사(爲私)한 것으로서 그곳 중생을 제때에 구도하고 발정념으로 검은 소굴 안의 그들을 통제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 난귀를 해체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다.
박해 당했던 어떤 수련생은 잡혀 들어가기만 하면 즉시 집에 돌아갈 생각만 하지 기왕 들어온 김에 사악의 심장에 파고 들어가 제때에 사악을 해체하고 사악의 검은 소굴을 포위 토벌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당신이 정념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그 안의 사악은 여전히 계속적으로 그곳에 수감된 정념이 강하지 못하고 사람마음이 중한 수련생을 박해할 것이다. 중생은 모두 구도되기를 기다라고 있으며 박해 당하는 사람은 수련생뿐만이 아니다. 또 그 안의 박해에 참여한 인원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을 것인가. 구세력은 근본상 중생을 훼멸하고 있다. “사부는 일체 중생을 구원(挽救)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사악한 세력은 오히려 정말로 중생을 이용하여 대법에 대한 죄를 저지르고 있는데 근본적인 목적은 중생을 훼멸시키는 것이다.”(『정진요지』「대법은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 이 사악한 세뇌반은 구세력이 파룬궁 수련생을 겨냥해 꾸린 것이며, 이른 바 파룬궁 수련생을 검증하기 위하여 박해를 강요한 것이므로 근본적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존재하는 것을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중생을 훼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왜 사악한 세뇌반이 오늘까지도 여전히 존재하며 아울러 어떤 지역은 여전히 표현이 아주 사악한가. 이는 현지의 정체적인 상태와 관계가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으며 여기에는 사실 하나의 누락이 있는 것으로 구세력이 우리 파룬궁 수련생의 인식이 부족한 틈을 탄 것이다. 그들은 한사코 세뇌, 노동교화, 판결, 그리고 각종 무자비한 방식으로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그것들은 당신들이 이 환경을 두려워 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들은 어찌했던 이 환경을 강화하려 하는데, 납치당해 세뇌반에 간 후 정념으로 나온 수련생뿐만 아니라 또 밖에 있는 모든 수련생도 근본상 중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세뇌반을 해체하는 목적은 근본상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수련생들이 감옥에서 4,5년 심지어 더 긴 시간을 박해 받으면서도 모두 전향되지 않았던가. 그러나 세뇌반에 오자마자 곧 ‘전향’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우리는 이 ‘전향’을 승인하지 않지만 이는 세뇌반에 대량의 사악한 요소가 집중됐다는 것을 증명한다. 수감되어 안에서 박해 받는 수련생은 마땅히 ‘전향될 까 두려워 방법을 찾아 나오려 하는’ 이 관념을 정정당당하게 소굴의 사악한 세뇌반을 해체한다는 정념으로 돌려 세워야 한다. 정념으로 나올 수 있다면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그곳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박해 당하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이 비로소 우리의 목적과 사명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수련의 길에서 걸어가는 대법도다. 사실 박해에 참여한 그런 사람이야 말로 제일 가련하고 슬픈 것이다. 만약 납치를 당해 들어가 박해 당하는 수련생들이 모두 정념이 족해 신사신법 하며,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각종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모두 그것들과 협력하지 않고 모두 전향되지 않는다면 그것들의 이 사악한 세뇌반이 아직도 꾸려나갈 수 있겠는가? 게다가 밖의 수련생들이 모두 세뇌반을 해체하는 필연성을 인식하고 일제히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한다면 사악이 아직도 함부로 미쳐 날뛸 수 있겠는가? 그건 진작 해체됐을 것이다! 총괄해 말한다면 여전히 우리 자신이 한 것이 부족하고 정체적인 정념의 장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파룬궁 수련생은 정체를 형성하고,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사심을 닦아 버리며 누락을 메운다면 이 사악한 세뇌반은 전부 해체될 것이며 사악은 시장이 없게 돼 자멸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4/234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