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법회]열린 상태로 수련하면서 깨끗한 심태로 중생을 구도

글/ 대륙 대법제자 원청(文成)

[밍후이왕] 나는 2005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어려서부터 숙명통, 요시공능 등이 있어서 늘 다른 공간의 수많은 신기한 광경을 보거나 꿈꾸었고, 다른 공간에서 많은 신기한 일을 겪었다. 나는 이런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싫었고, 이것이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전법륜을 다 읽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이 법을 너무 늦게 얻어 중생구도를 지체한 것이 한스러워 며칠 동안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 꼭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사부님 법상 앞에서, 끊임없이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정법노정을 따라가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나는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재빨리 읽었고 동시에 세 가지 일을 했다. 법을 얻으면서부터 중단하지 않고 단체법공부에 참가하였다. 태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많은 중생들이 구원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시간을 짜내어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대면진상을 하였으며,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오늘 하루 동안 어떤 언행이나 일사일념이 법에 있지 않았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교란이나 모순에 봉착하면 어떤 마음을 닦아버리지 않았는지를 안에서 찾아보았다. 나는 자신이 수련에서 발전이 매우 빠르고 상태가 극히 좋다고 느꼈다.

몇 년간의 수련 가운데 인터넷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하고 진상 자료와 소책자를 프린트하는 것을 배워 평소에 삼퇴를 권하고 사악을 폭로하는 진상 자료들을 만들었다. 대법제자라는 신분이 폭로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땅히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데 참여해야 한다고 인식하고는 박해당하는 수련생의 가족과 함께 공, 검, 법 등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풀어 줄 것을 요구 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는 어떠한 사람마음과 관념도 지니지 않고, 마음을 중생을 구원하는데 두고 자비와 이지로 진상을 알리면 효과가 놀라운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하는 정체로 협력하여 수련생을 구출하고, 세인을 구도한 사례 중의 몇 가지 예이다.

1. 순진한 정념은 일체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2006년 4월, 이웃 집 수련생이 기차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당했다. 수련생의 가족(역시 수련생)이 와서 말할 때, 나는 좀 두려웠고 어찌하면 좋을지 몰랐다. 수련생이 간 후, 나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였다. 입장을 하자마자 귀신 모양의 사악이 폴짝폴짝 뛰고 있었다. 정법구결을 외우자 이런 사악들이 단번에 없어졌다. 나는 사악이란 아무것도 아니므로 두려울 게 없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이 때 정념이 올라오면서 사부님 법이 뇌리를 스쳤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DC 법회설법」) 나는 반드시 동수와 협력하여 납치된 수련생을 구출해야 한다고 느끼고 즉시 동수의 가족을 찾아가서 말했다. “내일 역전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합시다”

역전파출소에 갔을 때에 우리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 수련생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못하고 단지 어제 실종되었다고만 말했다. 파출소경찰은 몹시 나쁜 태도로 모른다고 대답했다. 집에 돌아와 함께 교류하고 안에서 찾아보았더니 우리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법을 실증하지 못하였다.

두 번째로 갔을 때에는 그가 파룬궁 수련을 하며,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대법이 전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 진상을 이야기 해 주면서 사람을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경찰은 사람을 이미 구치소에 보냈으니 만날 수 없고 사람을 놓아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때 “경관님,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구치소는 나쁜 사람을 가두는 곳이므로 그는 그곳에 갇혀있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보아야 하는데 왜 사람을 풀어주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이 아주 평온하고, 상화롭고, 태연하여 아무런 다른 염두가 없이 그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므로 수감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순정한 일념만 지니고 있었다. 이튿날 우리 5명의 수련생들은 함께 구치소에 가면서 길에서 줄곧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였다. 나는 많은 파룬과 연꽃이 상공에서 날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구치소에 이르러 세 사람은 발정념하고 나와 동수 가족이 경관에게 진상을 알려주면서 면회를 요구하였다. 경관은 처음에는 승낙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하였다. ‘당신은 우리에게 만나게 해 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진상을 들었기 때문이다.’ 과연 잠시 후 경관이 말했다. “한번만 전례를 깨고 만나보게 하겠다.” 수련생을 만나러 가족이 들어간 후 몸을 돌리니 사부님 법신이 미소를 짓고 계셨다. 사부님께서 고무해 주시는 거라고 수련생이 말하였다. 며칠 후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와 다시 정법의 홍류 속으로 돌아왔다.

2. 진상을 알게 되면 세인도 수련생을 도와준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은 관련 직장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이다. 진상을 알게 되면 세인도 수련생을 도와 그들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99년 ‘720’ 이후부터 줄곧 엄중한 박해를 당해 거의 모든 시간을 세뇌반, 구치소, 노동교양소에서 보냈다. 원래는 2006년 말경에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왔어야 했는데 노동교양총화 인식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연장수감을 당했다. 박해로 인하여 동수의 몸은 몇 십 근 밖에 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다 협조하지 말라.”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때 사악이 마음대로 수련생을 박해하게 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사악을 폭로하고 노출시켜야 하며, 동시에 주민위원회, 지역 사무실,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즉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여겼다. 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은 정체로 협력하였다. 나와 동수의 모친은 각 직장에 다니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고, 나머지 수련생들은 부근에서 발정념을 하기로 하였다.

우리가 지역 사무실에 갔을 때, 동수의 모친 역시 세뇌반에서 6년 만에 막 집에 돌아온 때라서 그들은 그녀에게 아주 무례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상냥하게 말했다. “당신들에게도 노인이 계실 텐데 노인을 존경해야죠.” 그들은 즉시 공손해졌다. 파출소 소장도 사무실에 와 있었는데 그들은 나를 보자 내가 누구이며 뭘 하는 사람인지 물었다. 나는 태연하게 그들에게 친척이라고 말하고, 즉시 노동교양소에서 수련생을 데려올 것을 요구하였다. 이미 수감 기일이 지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말이 되지 않는 이유로 막았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오늘 당신들을 구할 것이고, 당신들이 진상을 꼭 알도록 할 것이며, 대법을 실증할 것이다.’ 나는 조용하게 말했다. “제가 몇 마디 할 말이 있는데 들어 주십시오. 모두 진실한 일입니다.” 그 때 사무실에는 7, 8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대번에 쥐 죽은 듯 조용해졌고, 글 쓰던 사람마저 하던 일을 멈추고 나의 말을 들었다. 나는 그 수련생이 대법을 수련한 후의 변화, 대법이 백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고, 동시에 그 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서 어떠한 박해를 받았는지 등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즉시 사람을 데려와야 우리 가족이 마음을 놓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진상을 말할 때 나는 자신이 비할 바 없이 높고 크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나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어 자비로운 에너지가 감쌌다. 주위는 조용하였고, 모든 중생이 모두 나의 말을 듣고 있었으며,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는 점차 해체되었다. 나중에 파출소 소장과 지역 사무실 주임이 말하였다. “당신은 더 말하지 마시오. 우리가 내일 차를 몰고 가서 사람을 데려올 테니 당신들께서 시름을 놓으시오.” 진상을 알고서 결정을 내리는 그들을 보면서 그들은 꼭 구원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튿날 그들은 수련생을 집에 데려왔다.

2008년 말에 우리 구역의 한 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비밀판결 4년 형을 받고 아주 먼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의 모친 역시 수련인이기 때문에 사악은 일년 넘도록 모친을 그와 만나지 못하게 하였다. 동수의 몸은 엄중한 박해를 당하여 감옥의 불구자 감시구역으로 옮겨졌다. 동수의 모친은 전화로 면회를 요구했으나 감옥에서는 현지 ‘610’의 증명서가 있어야 된다고 하였다. 그 수련생은 아들을 몹시 그리워하여 감옥의 말을 면회해도 된다는 말로 잘못 알아들었다. 우리가 교류할 때 부동한 의견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610’의 증명이 없이는 사람을 만나볼 수 없을 것이고, 간다 해도 헛걸음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생각하였다. ‘동수들이 평소에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한다는 말을 하기 좋아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부정할 수 있는가? 우리가 ‘610’의 증명과 사당의 그런 과정을 승인한다면 그것이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는 게 아닌가? 또한 후천적인 관념으로 동수에게 마땅히 이러 이러하게 해야 한다고 여기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며, 초상적인 사람이며,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가 있는 수련인이다. 대법제자가 하는 일이 오직 법에 있고, 목적이 오직 중생구도에 있기만 하다면 초상적인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어느 수련생은 나에게 “그럼 당신은 어떻게 갈 것이고, 뭘 믿고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가”라고 하였다. 나와 한 수련생은 말하였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정념으로 갈 것이다.” 이 때 모든 수련생들은 모두 정념이 아주 족하여 정체적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튿날 나머지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하고 나는 세 동수와 함께 가족을 모시고 차를 몰아 천리 밖에 있는 감옥으로 갔다. 가는 길에 줄곧 『홍음』,『신경문』을 외우고 발정념 하였다. 두 달 내내 날씨가 흐리고, 비가 그치지 않았는데 그날만은 구름 한 점 없이 하늘이 파랗게 개었다. 감옥에 도착해 그들에게 상황을 얘기해 주자 그들은 ‘610’의 증명을 요구하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들은 말하기를 “당신들이 우리에게 들려준 이런 말을 우리도 들어줄 수 있고 이해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위의 지시대로 일을 해야만 하므로 면회증명을 떼 줄 수 없다.” 다른 한 수련생은 법률상에서 ‘610’은 불법조직이라는 것과 일부 법률에 관련되는 사실을 말해 주었다. 반시간 남짓한 사이에 나는 지혜롭게 감옥의 일부 명단, 진상 전화번호 등을 수집하였다. 나중에 진상을 안 한 경찰이 산 위에 감시구역이 몇 군데 있다는 암시를 주었다(우리는 수련생이 그 곳에 갇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 때 머리 속에서 한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산에 가서 외쳐라.’ 나는 그 감시구역에 가서 동수의 이름을 부르면 꼭 수련생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의 정념을 가지할 수 있다고 생각 하였다. 이 때는 이미 점심때였지만 배고픈 감과 피로감이 없이 정념과 에너지에 싸여 순조롭게 감시구역 부근으로 갈 수 있었다.

감시구역 밖에는 시멘트 공장이 있었다. 우리는 감시구역이 어딘지를 알아보고는 공장 노동자와 주인에게 우리가 온 뜻을 밝히고 대법진상을 말해 주었다. 주인은 공장을 가로질러 가면 감시구역에 갈 수 있다면서 문을 열어주었다. 우리는 그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 순조롭게 감시구역 담장 밖에 이르렀다. 담장 안을 들여다보니 죄수들이 마침 소풍시간이어서 햇볕을 쬐고 있었고, 세 옥경이 문어귀에서 보초를 서면서 책을 보고 있었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그들을 고정시키고 그들이 흐리멍덩하여 머리를 들지 못하고 계속 책만 보게 하였다. 열자 남짓한 담장 밖에 내화벽돌을 쌓아놓은 곳이 있었는데 마치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 같았다.

우리는 그 내화벽돌을 딛고 올라가 낮은 소리로 죄수에게 물었다. 잠시 후 그는 우리가 찾는 수련생을 살그머니 불러왔다. 그 수련생은 비틀거리며 걸어오더니 우리에게 허스 하면서 격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그 수련생은 장기적으로 불법 수감되어 있으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마난과 육체상의 박해를 받았지만 여전히 바른 믿음을 확고히 지키고 있었다. 우리는 그에게 법을 외워 주고 정념을 강화할 말을 해 주었으며, 정념정행 하라고 말하였다. 이때 환희심이 생겨 발정념을 소홀히 하여 옥경에게 발각되었다. 우리에게 물러가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주라고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이 모든 것을 생각해 보니 마치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 같았다. 얼마 후 그 동수에게서 편지가 왔다. 편지에서 그는 이번 만남에서 수많은 사람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고, 정념이 아주 족해졌다고 말했다.

3. 자비는 공안과 ‘610’ 관련 인원을 구도할 수 있다

동수들은 평소에 세인을 향해 대면진상은 비교적 많이 하나,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과 공안 계통의 사람에게는 아주 적게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문 파룬궁을 박해하기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아는 것이 아주 많으므로 일부 수련생에게는 두려운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생겨 그들에 대한 진상이 장애가 비교적 많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그럼 이 한 점으로 말한다면, 당신들은 마땅히 그들을 구도해야 하지 않는가? 대법제자는 마땅히 흉금을 넓혀야 하지 않는가? 사악의 우두머리를 제외하고 실은 박해자 자체를 포함해, 역시 박해 받는 대상이 아닌가?

”(『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내가 체험한 바로는 진상을 알림에 있어서 반드시 선해야 하고 자비로워야 한다. 미워하는 마음, 쟁투하는 마음, 기타의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며, 사람의 부적인 일면을 자극하지 말고, 지혜와 이지로 말해야 한다. 공안 및 ‘610’계통 인원들을 마땅히 구도해야 할 일반적인 중생으로 여기면 된다. 사실 그들에게도 명백한 일면이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지, 박해 당하러 온 것이 아닌데 무슨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우리는 진정으로 그들이 잘 되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되면 모두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다. 우리는 물론 태연하고 정정당당하게 그들을 대해야 할 것이다.

한번은 시외의 한 현에 가서 수련생을 구출하는데 참가하였다. 당지의 공안과 ‘610’은 6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하였고, 나는 현지 동수 및 가족과 함께 그 계통을 쫓아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놓아 줄 것을 요구하였다. 현지의 공안과 ‘610’은 파룬궁 수련생 및 그 가족이 들어가서 그들을 찾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나는 동수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오늘 그들을 구하려 왔으며, 그들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을 제지시키는 것은 진정으로 그들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들은 우리를 들어가게 할 것이다.” 이 염두를 지녔더니 우리는 순조롭게 대청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경비는 마치 우리를 보지 못하는 듯 맥이 없었다.

우리는 공안, ‘610’ 사무실을 찾아가 그들에게 온 뜻을 말해주었다. 공안은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므로 아주 민감하여 처음에는 가족에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위협하고, 일일이 등기하라고 했다. 우리는 모두 발정념을 하면서 등기하는데 협력하지 않았고, 가족에게 격동하지 말라고 일러 주었다. 나는 속으로 정법구결을 외우면서 그들 배후를 통제하고 있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그들의 착하고 명백한 일면을 일깨워 주었다. 상냥하면서도 위엄 있는 목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머님 따님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9평』을 전하며, 삼퇴를 권하는 것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인데 그 중에는 당신들을 구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므로 사회에 대한 위해가 없고, 더구나 죄는 범하지 않았다. 모두 진정으로 좋은 사람들이다. 당신들께서 그 진상 자료와『9평』을 진지하게 읽어보고 삼퇴하면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당신들은 반드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말라. 그들은 모두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 그들은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 방금 전에 큰 소리 치던 현상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으로 변한 듯 낮은 소리로 상냥하게 우리와 말했다. “眞․善․忍은 잘못이 없어요, 좋아요…….”

그들은 우리에게 차를 따라 주었다. 나는 온 사무실 안에 연꽃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고, 자신의 몸이 비할 바 없이 높고 컸으며, 모든 공간은 거대한 에너지로 감싸져 있었고, 일체는 아주 평온하고 선해 보였다. 나는 기왕에 왔으니 그들을 꼭 구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두 시간 남짓 진상을 알려 주고, 그들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삼퇴하라고 알려주었다. 나중에 공안과 ‘610’이 하는 말이, “우리도 날마다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있는데 악인방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일상적으로 자신의 이름이 있는지를 확인해 본다. 즉시 사람을 놓아 주겠으니 우리 이름과 전화번호를 악인방에 올리지 말고 오늘의 일을 밖에 말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그들의 요구에 대답하였다. 이틀 후 그들은 수련생을 모두 석방하였다.

선한 에너지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할 수 있고 사악에게 통제 당하지 않는 사람은 선념이 나올 수 있다. 진상을 알면 우리를 난처하게 굴지 않고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하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도 자신의 수많은 사람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특히 두려운 마음과 쟁투심이다. 동시에 자신을 승화시키고 보다 큰 자비를 닦아낼 수 있다.

짧은 몇 년 동안 법공부하고, 참답게 수련하며, 조사정법, 세인구도를 하는 중에서 나는 모든 정념은 법공부,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 사부님과 법에 대한 올바른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체득하게 되었다. 사람의 관념을 갖지 않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 중의 일체를 주신다. 앞으로의 수련에서 나는 더욱 정진하여 자신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귀정하고, 대법에 동화되며, 사전 서약을 완수하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밍후이왕 제7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0년 11월 12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2/明慧网法会–开着修-用纯净的心态救度众生-232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