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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절대화 하지 말자

[밍후이왕]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한 방면은 대법제자 갈수록 성숙되고 다른 한 방면은 층차, 경지도 차이가 나타나 문제에 대한 처리방식에서 차이가 나타날 것이다. 그런 차이는 수련생 상호 간 쟁론을 야기하고 심지에 양보하지 않고 맞서게 된다. 그러나 어떠하던지 내가 보기에 양방은 모두 문제를 절대화 하지 말라. 아래에 몇 개 방면으로 교류하기로 하자

1. 대자료점과 소자료점

박해 초기 기술을 장악한 수련생이 아주 적었기 때문에 대 자료점이 출현했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갈수록 성숙함에 따라 갈수록 많은 가정자료점이 우후죽순처럼 곳곳에서 나타났다. 가정자료점은 안전하고, 편리하고, 신속하고, 자금이 적게 들어 수련생들은 대자료점을 없애 자고 건의했다. 내가 보기에는 마땅히 더욱 많은 가정자료점을 설립해야 하지만 대자료점의 작용을 부정할 수 없으며 대자료점의 작용을 감소해야지 완전히 폐지할 수 없다. 서적 같은 자료는 일반 가정자료점에서 담당하지 못한다. 필요한 기계나 기술 성숙도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고 소모품 수요도 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별적인 대자료점을 마땅히 보유해야 한다.

2. 돈을 받는 것과 돈을 받지 않는 것

보통 전단지나 소책자는 주로 중생을 상대하기에 자금 소비도 크지 않아 가정에서 모두 담당할 수 있으나 대법서적 같은 것은 내가 보기에 마땅히 돈을 받아야 한다. 서적 같은 자료제작은 자금규모가 크고 늘 자금을 선불해야만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서적이 필요한 수련생은 그래도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자료를 만드는 사람만 계속 지불한다면 곤란을 초래할 것이다. 모두 와서 일부분을 부담한다면 모두 편안해 질 수 있다.

3. 일하는 것과 잠시 일하지 않는 것

법리로부터 이야기 한다면 젊은 대법제자는 되도록 일을 해야 한다. 한 방면은 생활 문제와 자금 내원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다름 방면은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바와 같이 “최대한도로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되어 수련하라”(『스위스 법회에서의 설법』)는 법리의 체현이고 아울러 역시 사회를 접촉할 수 있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역시 주의식(主意識) 수련에서의 요구하는 바이다. 기술을 책임진 수련생을 포함해 되도록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노년수련생들이 기술이 부족해(특히는 농촌에 사람이 적어 서로 간에 기본상 모두 알고 있는데 만약 직접 설비를 갖고 가서 수리한다면 아마도 안전상 요소가 있다.) 그러므로 기술이 있는 개별적인 수련생들이 직접 가서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기술을 책임진 수련생은 대부분 젊은 수련생이다. 그러므로 개별적인 젊은 수련생은 잠시 일할 수 없다.

더욱 주요한 것은 우리 대법제자 사이에 마땅히 관용하고 이해해야지 문제를 절대화 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우리는 쟁론을 감소하고 간격을 제거하고 더욱 잘 정체를 형성해 우리의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책임을 완성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8/234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