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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남편 폭행으로 늑골 골절된 것으로 부터의 인식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륙 제7회 법회문장은 투고한 수련생 층면이 무척 넓다. 더욱이 특간 제9회는 경찰 업무 분야에서 수련하는 몇 사람의 체득도 있었다. 보고 난 후 그들의 정념정행에 대해 참으로 기쁨을 느꼈다. 특히 ‘한 법원원장의 수련 이야기’ 란 문장을 본 후 여러 사람들은 정말로 현대의 ’포청천(包青天)‘이라는 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수련생이 그러한 사업 분야에서 수련의 길을 걸어서 대법을 실증한 것은 참으로 훌륭하다! 하지만, 그 중의 일부분 체득에서 그녀는 이렇게 썼다. 수련하는 일 때문에 남편은 늘 때렸는데, 한 번은 한 쪽 무릎으로 그녀의 몸을 내리 눌러 늑골 두 대를 분질렀다. 그랬어도 그녀는, 그것을 심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러면서도 아들에게는 부모의 요구가 엄격하였다고 알려 주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그녀가 주의하지 않고『밍후이주간』을 책상 위에 놓아 뒀는데, 그것을 남편이 가져다 휴지통에 버렸다고 했다. 이로부터 보아낼 수 있는 것은, 이 수련생은 이 방면에서 법리와 자신의 부족에 대한 인식이 아직 진정으로 똑똑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이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하는데, 나의 개인 인식을 말하는 동시에 밍후이 무대를 빌어 여러분들과 함께 교류 토론하기를 바란다.

인터넷과 생활가운데서 수많은 수련생들이 가정 난관이 아주 크다는 것을 늘 보게 된다. 심지어 99년 박해 시초에는 한 수련생을 남편이 목을 졸라 죽인 후, 아직 숨이 붙어있는 그녀를 화장시켜버린 극악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여기에는 물론 사악의 창궐함도 있지만, 법에 대한 동수의 인식이 분명하지 못해 조성된 속인과도 같은 아무런 도움이 없는 표현도 동시에 있는 것이다. 본 회 특간에 산시(山西)대법제자의 체득 문장 ‘본성의 일면이 주도로 되게 하자’ 가 발표됐는데, 글에서 그 대법제자는, 가정의 큰 난관들을 「도법」, 이 경문에서 깨달은 후 그 난관을 벗어났다고 하였다.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하여 그것이 법의 틈을 타게 한 것이며, 사람의 일면으로 법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이 아닌가? “그럼 사악한 마(邪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써,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빠지게 한다. 그럼 본성의 일면은 왜 法을 바로잡지 않는가?” 『정진요지』 「도법」

아래에 나는 다른 한 층면으로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말해 보고자 한다. 수련의 이 길에서 매 수련생마다 모두 많게 적게 가정으로부터 오는 마난을 당하게 되는데,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남편은 아직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며, 나의 수련의 길에서 오는 여러 방면의 마난이 있다. 어떤 것은 남편을 이용하여 나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며, 마가 그를 이용하여 나를 교란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이 방면의 법리는 반드시 분명해야 하지, 일률로 감당해서는 안 된다. 나는 두 가지 사례를 들겠다.

• 첫 번째 사례

99년 6월 4일 후 어느 날, 형세가 아주 긴장하여 많은 수련생들이 감히 나가서 연공하지 못하였고, 남편역시 나를 나가지 못하게 하였으나, 나는 그의 말을 들을 수 없었다. 그는 내가 고집을 부리는 것을 보더니, 위협 하는 것이었다. 만약 내가 나간다면 자기는 층집에서 떨어져 자살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안에서 자신을 찾아보았다. 내가 나가려고 하는 데는 엄청 강한 명을 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보도소 소장이기 때문에 동수들이 나에게 두려움이 있다고 말할까 무서웠던 것이다. 이 마음을 찾아내자 그이는 자연적으로 좋아졌다.

• 두 번째 사례

3퇴 조류가 막 시작 되었을 때인데, 나는 남편에게 탈당을 권했더니 몹시 반감을 가지는 것이었다. 하루는 우리 둘이 또 사당을 담론하게 되었다. 그는 한 걸음 물러서서 말하는 것이었다. “공산당은 예전에는 아주 좋았는데 지금은 좀 나빠졌다.” 그러면서 나더러 인자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확고하게 말하였다. “공산당은 종래로 좋은 적이 없었다.” 그러자 그는 화를 벌컥 내면서 미친 듯이 나를 가로타고 앉아서 사정없이 때렸다. 얼굴은 흉악하게 변했고 눈알이 벌겋게 충혈 되었다. 그러면서 집요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난 내가 잘 살지 못하리라곤 믿지 않는다!” 나는 깔려서 꼼짝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확고하게 말했다. “내려요, 하늘이 당신을 보고 있어요, 당신이 나를 이렇게 대하면 보응을 받을 거예요!” 그는 시들해 지더니 내려왔다.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뛰어가 문을 잠그고 몸을 살펴보았다. 온 몸은 맞아서 멍이 들었다. 잠시 후 그가 문을 두드리면서 나를 불렀으나, 나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울음소리를 그가 듣게 하였다. 왜냐하면 속인 사회에 부합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가 청성해 지면서 후회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튿날 그이가 나에게 사과하였고, 아울러 3퇴 성명도 하였다. 그 후 여러 해 동안 그는, 그 때 나를 때렸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는 그때 정말로 사령이 몸에 붙은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때 그가 고함지른 것이 “난 내가 잘 살지 못하리라곤 믿지 않는다!” 고함쳤기 때문이다.

실은 이런 난관 중에는 우리에게 아직도 수련의 기점문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기점이 위사인가 아니면 위타에 섰는가, 더욱이 자신의 그 일념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99년 그 때 나의 마난은 엄청 컸다. 나는 보도소 소장이고 또 우리 직장은 무슨 이른바 문명단위 모범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직장이 좋다고 여겼다. 뿐만 아니라 나는 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직장으로 압송되어 돌아온 사람이므로, 현지에서는 ‘전화’할 중점 인물이었다. 무거운 압력에서도 나는 줄곧 ‘보증서’를 쓰지 않았고, 현지에서 대량의 수련생들이 붙잡히는 상황에서 그들이 비록 나를 번번이 붙잡아서는 직장에 하루 동안 가둬놓거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거나 했어도, 나는 무슨 가정, 사업, 돈을 잃을까봐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해가 되도록 그들은 줄곧 나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였다. 후에 와서야 깨닫게 되었다. 나에게 명을 구하는 마음이 몹시 강하고 동수들이 나를 무골충이라고 할까 두려워 하긴 했지만 나에게는 아주 순정한 일념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세인을 위해 책임지는 마음이었다, 나의 마음속에는 시종 하나의 염두가 있었는데 그것은, “만약 내가 잡혀 들어간다면 동료, 가족, 주위의 이웃들이 모두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비정상이 되었다고 잘못 여기거나, 그들이 대법을 정면으로 인식하는데 불리하고 대법에 오해가 생길 것이다.” 그러니 나는 잡혀 들어갈 수 없다. 하는 일념이 있었다. 바로 타인을 위하는 이 순정한 일념이 비바람 속에서도 사악이 나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또 하나의 염두가 있었는데, 나는 시종 대법제자의 훌륭한 가정 역시 세인의 구도에 책임지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므로 비록 온갖 죄악이 구전하고, 남녀 관계가 이토록 난잡한 때에, 남편은 지도자로 외모와 체격이 출중하고, 나는 좀 뚱뚱한편이지만, 나의 이 같은 순정한 일념 때문에 남편은 교란을 받긴 했어도 기본상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우리 가정은 주위로부터 호평이 자자하며 타의 부러움을 사게 하였다.

나는 자신의 일념이 정말로 자기 범위 내의 건곤(乾坤)을 정할 수 있다고 여긴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들려주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한 번은 그녀가 체포되어 판결을 받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는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많아야 석 달을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 했는데 과연 석 달 만에 나왔다. 그 후 그녀는 그 때 자신에게 석 달을 정해 준 것을 몹시 후회했다고 한다. “대법은 중생을 원용하고 있고, 중생 역시 대법을 원용하고 있다”『정진요지』 「도법」가정 난관 중에서 나는 또 속인 상태에 부합하는 문제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맘속으로는 확고해도 표현되는 것이 달라서는 안 된다. 마땅히 속인 가운데서의 자신이 배역을 잘 연기해야 한다. 우리가 개변해야 할 것은 마음이지 남편이 당신을 아내답지 못하다고 여기거나, 아내가 당신을 그의 남편답지 못하다고 여기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도 몹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들을 구하는데 불리하다면 이 역시 수련 경지의 문제이고 역시 자비심의 문제이므로, 마땅히 정상적이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세속에 있지만, 마음은 방외에 있다고, 각개 환경 속에서 속인 상태에 부합되는 이것이야 말로 대법 수련인 것이다. 적어도 속인은 속인의 이치로 대법제자를 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많은 가정 혹은 사회상에서 간단해야하며, 무리하게 우리를 대하는 일이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못 하다면 이 역시 대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으로 하여 초래된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남편이 나를 때려 내가 운 것으로 하여, 그의 선념을 계발하였고, 적어도 그의 부부 정을 계발한 것이다. 하지만 이건 파악을 잘 해야 하고, 자신이 부부 정을 버리지 못한 것과는 엄격히 구별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6년 『축사』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우리는 세상의 각자이므로 자신을 약세군체 (弱势群体)로 보지 말아야 하고, 더욱이는 줄곧 개인 수련의 업력으로 여기고 감당하지 말아야 하며,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해야 한다. 나는 이 방면에서의 법리가 아주 분명하였기에 나이가 많지 않지만 우리 옹근 가족은 모두 대법을 몹시 존중하고, 나를 몹시 존경한다, 나는 가족 가운데서 지위가 엄청 높은데, 실은 세인이 대법제자를 존경하는 것 역시 그들의 위치를 바로 놓은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가족은 우리와 모두 인연이 무척 깊으므로 그들에 대해 우리는 정말로 간단히 대해서는 안 되며, 정말로 그들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가 걸어 지나가면서 진상을 알려주는 모르는 행인이 아니다. 지나가는 행인에 대해서는 오직 자비로 진상을 알려주기만 하면 그들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가족은 우리에 대해 이해가 아주 깊으므로 우리는 정말로 우리의 일사일념을 바르게 놓고 자비로 그들을 대해주고, 진정으로 그들은 배려한다면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1년 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由女同修被丈夫压断两根肋骨而想到的-234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