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위(誠宇)
[밍후이왕] ‘화를 잘 낸다’는 이런 화제를 꺼내면 많은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자신의 주변 사람을 떠올린다. 이들 사람은 자신의 친구일 수도 있고 자신의 가족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자신일 수도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예로부터 있기 마련이다. 가장 전형적인 사람은 삼국시대의 주유(周瑜), 남송(南宋)시대의 금올술(金兀術)인데 모두 화가 나서 죽었다. 오늘날에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점점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평소에 말하는 ‘성격’이란 바로 한 사람의 성질을 가리킨다. 누가 성질이 없겠는가? 단지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성질부리는 것이 너무 불같을 뿐이다. 게다가 성질을 부리기 시작하면 정서를 아주 통제하기 힘들어 하며, 심지어 많은 과격한 일들을 해냄으로써 좋지 않은 결과를 조성한다. 이들 사람들도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 하고 있으나 아주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자신의 이 좋지 않은 성격을 개변할 수 있을까?
밍후이왕에 이런 한편의 심득 체험이 있다. 이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감금을 당한 기간에, 화를 잘 내던 수감 소녀가 자신을 어떻게 개변했는지 이야기한 것이다. 모두 함께 읽어보자.
어느 한 수감된 소녀가 있었는데 화를 무척 잘 내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업신여겼다. 이미 전에 짠지 몇 가닥 때문에 다른 사람과 싸워 영창실에 갇힌 적이 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고집스럽게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과 대치하며 다퉜다. 나는 여전히 친구를 대하듯이 그녀를 대하면서 타이르기도 해서 그녀는 나를 매우 인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을 관할하지 못했다. 나는 대법이 인간 이 층에서의 법리를 그녀에게 이야기해 주고, 그녀가 무엇 때문에 이번 세(世)에 그렇게 많은 빚쟁이들이 있는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고난에 마주쳤는지를 알려주었으며, 모두 자신이 예전의 행위와 업력으로 조성됐기 때문임도 알려주었다. 그리고 또 그녀에게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말씀하신 업력의 전화를 알려주어, 무엇 때문에 당신에게 고난을 만들어준 그들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지, 어떻게 대법 ‘眞ㆍ善ㆍ忍’에 동화될 것인지를 알려주었다. 그녀의 분노하고 원망으로 충만된, 다른 사람과 같이 죽을지언정 그녀들에게 굴복하지 않았던 눈빛이 차츰 부드러워졌다. 그 후 반짝거리고 맑고도 투명한 그 커다란 눈에는 기대가 충만됐다가 다시 또 안색이 어두워지더니 말했다. “저는 성격이 좋지 않아요. 그러나 짠지 몇 오리를 위해 다른 사람과 싸울 정도는 아닌데 너무 부끄러워요.” 나는 “사실 당신은 확실히 작은 이익을 탐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그녀들이 너무 당신을 업신여기는 느낌이 들어서 분풀이를 하려고 이렇게 한 것 뿐이지요. 이곳에서는 짠지이지만, 외부에서는 바로 돈, 물건, 정(情)일 가능성이 모두 있습니다.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모두 넘기지 못하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나에게 그녀가 여러 번이나 극도로 화가 났었는데 내가 그녀에게 이야기 해준 법리가 떠올라서 곧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습니다)’를 묵묵히 읽었더니 정말로 마음이 평온해져 지나쳐 버렸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나간 다음 꼭 나를 찾아서 나에게서 『전법륜(轉法輪)』을 찾아보고 자신도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녀는는 파룬따파의 법리을 받아들였기에 이렇게 큰 변화가 나타난 것이다.
사실 그녀의 이런 상황을,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모두 부딪힌 적이 있는데 바로 화를 낼 때는 언제나 별로 큰 일이 아니라 모두 일부 하찮은 작을 일 때문이다. 일이 지난 후 돌이켜 생각해보면 자신도 얼굴이 붉어진다. 그러나 당시 그 성격은 꼭 폭발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다.
하지만 이 파룬따파 제자는 어떻게 그녀를 개변했는가? 바로 파룬따파의 법리에 비추어 그녀에게 일의 인연 관계를 알려주었던 것이다. 어떠한 일이든지 모두 인연 관계가 있음을 깨달은 이후에 문제를 보면 당연히 마음에 두지 않게 된다. 특히 파룬따파에서 이야기 한 ‘眞ㆍ善ㆍ忍’의 도리는 수련을 하든지 수련을 하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확실히 당신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이다. 마치 이 소녀처럼 그녀는 무엇 때문에 참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성심으로 ‘法輪大法好’와 ‘眞善忍好’를 소리내어 읽자 곧 평온해 질 수 있었는가? 사실 이 속에 고층의 요소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일을 넘지 못할 때 이 ‘法輪大法好’와 ‘眞善忍好’를 읽어 보는 것도 괜찮다. 다만 당신이 읽을 수만 있다면 당신에 대해 작용이 있음을 보증한다. 만약 『전법륜』을 찾아 볼 수만 있다면, 생명의 진정한 의의를 깨달은 후 그때 당신을 성질을 부리라고 해도 당신은 화내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4/234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