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년 설날이 또 다가왔다. 매년 대법제자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사부님께 인사를 드린다. 이것은 사기를 북돋아 줄 뿐만 아니라 또 사악을 뒤흔들어 두렵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일거양득이다. 하지만 어떤 동수들은 낙관이나 주소를 너무 상세하게 써서 많은 손실을 조성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서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며칠 전 나는 한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그녀 지역은 작년에 인터넷을 통해 사부님께 신년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낙관과 주소를 너무 상세하게 썼기 때문에 인사가 인터넷에 발표한 이튿날, 악경은 이 지역에 가서 대법제자를 박해함으로서 적지 않은 손실을 조성했다. 그 인터넷에 접속했던 수련생은 사후에 매우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사실 수련생이 사부님께 존경하는 그 마음은 매우 좋다. 하지만 우리가 일을 하면서 특히 대법의 일 혹은 동수와 관련된 일들은 모두 이지적으로 해야 하고 매우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동수의 안전에 연관되기 때문에 정말 이지적이어야 하며 신중해야 한다.
지난해 설날 수련생은 나에게 교류회를 가자고 알려준 적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때 교류회에 갔었다. 방으로 들어가자 방안은 매우 떠들썩했고 50여 명 되는 동수들 중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어떤 수련생은 비디오카메라,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모두들 같이 서서 대법 현수막을 펼치고 사부님께 외치면서 인사하고 본인은 비디오를 찍겠다고 제의했다. 나는 좀 이해가 안 됐다. 이 일을 진행하는 수련생이 왜 비디오를 찍냐고 나는 두 번이나 물었지만 대답을 얻지 못했다. 얼마 후, 사진과 비디오를 보관했던 수련생은 사악에게 납치당했고 사진과 비디오도 악경에게 하마터면 발견될 뻔했다. 사실 이것은 교훈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 사람 마음을 뒤섞음으로써 이지적이지 못해 조성한 것이다. 또 어떤 지역은 설날에 몇 십 명 동수들이 같이 모여 친목만찬회를 열기도 한다. 물론 노래는 모두 대법제자의 노래였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우리는 정말 법에 있는 것인가? 또 우리 매 한 사람은 모두 이지적으로 생각한 적 있는가?
우리가 이지적이지 못함으로써 이 몇 년 동안 조성한 손실은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된다. 진심으로 우리 모든 동수들이 모두 안정적으로 이지적으로 최후까지 걸어서 사부님과 같이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설이나 명절을 맞이하면서 더욱더 마음을 실제적인 효과를 보이는 곳에다 두고 실질적인 일을 하고 실수(實修)하고 착실하게 사람을 구해야 한다. 국외 어떤 동수들은 설이나 명절을 맞이하면 행사를 하기 좋아한다. 모두 같이 모여서 비디오를 찍고 같이 사진 찍으면서 먹고 마시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매 한 사람 자신도 이렇게 해야 하는가, 무슨 기점에서 했는가, 이것은 매 한 사람이 법에서 가늠하고 판단해야 하며 그대로 모방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 심지어 반복적으로 하는 일은 꼭 법에 있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일은 비록 했지만 정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수련은 착실하게 닦고 착실하게 일을 해야 한다. 매 한 가지 일 중에는 모두 닦아야 할 요소가 존재하고 또 모두 마음을 어떤 곳에다 썼는가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31/234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