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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중 두려운 마음을 없애다

글/ 허난 대법제자 장추성(張秋生,가명)

대법을 얻기 전에 나는 몸에 여러 가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앓고 있어 사는 게 죽느니 만 못했다. 1999년 나는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온 몸의 병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위대하시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나는 밍후이주간과 주보에서 어떤 수련생이, 다른 사람의 문장을 보는 것은 얻는 것이고 문장을 써내는 것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일깨워 준 것을 보고 나서 나도 사부님께서의 고생스러운 구도와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 1년에 한 차례인 대륙 대법제자 법회 투고에 나도 적극 참가하려 한다. 그래서 펜을 잡고 자신의 수련의 길에서 진상알리기,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의 약간의 체험을 써내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 중 부족함과 수확을 위대하시고 자비하신 사부님께 보고하려 한다.

수련의 길에서 나는 집착심이 너무 중했던 이유로, 여러 차례 구류, 불법 가택수색, 노동교양을 당해 여러 차례나 곤두박질쳤다. 2009년 10월 3일, 내가 정저우(鄭州) 사악의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심성은 속인 층차에로 떨어져 내려왔었다. 동수의 도움으로 사부님의 신경문도 한 번 보고 또 『전법륜(轉法輪)』도 외우기를 견지했으나, 심성은 늘 제고돼 올라오지 못하고 정념이 없었다. 그리고 동수 집으로 가서 소통하거나 법공부팀에서 법공부를 하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억지로 가서도 악인들이 미행할까 두려워 마음이 두근거렸다. 동수에게서 여러 차례 도움을 받고 나는 매일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발했으며 안으로 찾기를 견지해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다. 그 후 제고는 됐지만 수련생이 진상알리기, 삼퇴를 권하기, 직접 자료를 나눠준다는 말을 들을 때면 마음이 늘 긴장을 느꼈는데 마치 고양이에게 꽉 잡힌 것 같았다. 두려운 마음을 감추기 위해 나는 늘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어느 동수와 소통을 끝냈든지를 막론하고 떠나기 전이면 또 ‘안전에 주의하라’는 한 마디 말을 했는데, 가장 근본적인 집착을 내려놓지 않고 오히려 또 보호했던 것이다.

수련생은 거듭 나에게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출했는데, 자신도 세 가지 일을 반드시 잘해야 함을 매우 똑똑히 알았다. 자신의 서약(誓約)을 실행하기 위해, 자신의 세계의 중생을 책임지기 위해, 세상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눈 딱 감고 걸어나와 일대 일로 진상알리기를 하기 시작했다. 외출하기 전에 먼저 집안의 지료를 잘 두고는 줄곧 자신에게, 가족은 다시 그런 충격을 견딜 수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일깨웠다. 하루, 이틀, 사흘, 열흘이 자나갔지만 나는 여전히 입을 열지 못했는데 마치 무슨 물건이 나의 입을 봉쇄한 듯 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중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각 지역, 각 민족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들이 한 것을 소중히 여김이 바로 당신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내려가면 안 된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 너 구세력은 나의 입을 막지 못하며 나는 꼭 진상을 알릴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내가 삼퇴를 권한 대상은 주요하게 70~80대 노인이거나 혹은 뇌출혈 환자였다. 그들은 걷기가 불편해서 신고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삼퇴를 하면 안전했다. 결과 순식간에 3개월 시간이 지났지만 겨우 30~40명밖에 퇴출시키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매우 고통스러웠다. “에이, 너무 어렵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그래도 좀 쉬운데 삼퇴를 권하는 일은 너무 어렵구나.”

가족도 매일 별것 아닌 일에 크게 놀랐다. 내가 밖에서 진상알리기를 하면 곧 깜짝 놀란다. 어느 하루는 내가 동수와 소통하고 늦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두 아이는 도처로 나를 찾으러 다녔다. 두 아이는 모두 30여 세다. 그들은 동시에 “잘못 됐어. 우리 어머니가 또 경찰에게 붙잡혔어. 이번엔 얼마나 많은 돈을 쓰든지를 막론하더라도 우리 어머니를 구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 말을 들은 다음 급히 안으로 찾았다. 내 마음이 순정하지 못하고 집착이 있는데 사부님께서 이렇게 진상알리기를 한다면 아주 안전하지 않음을 두 아이의 말로 나를 점화해 주신 것이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사부님의 말씀은 나의 귓전에서 울렸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轉法輪)』을 외웠다. 그런 다음 아주 많은 나의 집착심을 하나하나씩 찾아냈다. 두려운 마음, 진상을 알리다가 붙잡힐까 두려웠던 이유로 전문적으로 70~80대 노인과 걷기가 불편한 뇌출혈 환자만 골라서 진상을 했다. 그들이 쉽게 신고를 할 수 없기에 내가 붙잡힐 확률이 작았던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함은 바로 마음속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으로, 진상알리기를 하면 곧 붙잡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또 쟁투심이 있었는데 늘 돈과 집안일 때문에 울면서 아이들과 모순이 생겨 분가까지 하려 했으며,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것마저도 남편을 속이고 했다. 왜냐하면 남편은 대법책과 자료를 보기만 하면 가져가 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마음을 찾아 낸 다음 곧 발정념을 발해 그것을 배척하고 부정했다. 시간이 있기만 하면 발정념을 발했다. 자신의 상태를 조절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므로 이번 박해와 교란을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시지 않는다. 나 이 제자도 승인하지 않으며 나는 정정당당하게 가서 사람을 구해 구세력과 사람을 빼앗겠다! 염(念)이 바르자 이번에는 좋아졌다. 2~3개월에 삼퇴를 권고한 인원 수가 백여 명이나 됐으며 남편도 대법책을 보고 가져가지 않았다. 더욱 이상한 것은 남편은 휴가만 되면 아침밥은 그가 전부 다 책임지고 해주었는데 집안일을 포함해서다. 심지어 발정념시간이 되면 또 나를 일깨워 주었다. 나는 진정하게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발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사람 마음이 적어지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도 매우 안전했다. 어느 한번은 린촌(鄰村)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다. 구실을 찾아 한 농가집 뜰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했다. 한창 말하고 있는데 남자 주인이 돌아왔다. 그는 몇 마디 듣더니 곧 큰 소리로 욕했다. “당신은 뭘 하는 사람이죠? 왜 이런 말들은 합니까?” 당시 나는 고양이에게 꽉 잡힌 쥐 같았다. 나는 이것은 또 두려움임을 깨달았다. 그런 다음 나는 아주 평온하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眞ㆍ善ㆍ忍을 수련시키게 하며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파룬궁은 전 세계 1백여 개 국가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남자는 즉시 어조가 느슨해지더니 “당신은 가세요. 우리는 퇴출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셔서 나를 떠나게 했음을 깊이 깨달았다.

또 한 번은 농촌에서 마늘을 거둬들였는데 나는 마늘을 줍는다는 구실로 밭 가장자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어느 한 일가족 세 식구가 밭에서 일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과 인사를 한 뒤 곧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중공 사악한 당이 이미 구할 방법이 없게 나쁘게 된 사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는 도리를 알렸다. 그리고 또 구이저우성(貴州省)의 망당석(亡黨石),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것은 전부 거짓말임을 이야기했다. 삼퇴까지 말했을 때, 남자는 아주 기분이 나빠하면서 사악한 당이 어떠어떠하게 천하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 “오늘은 당신이 운이 좋은 셈입니다. 예전에 이렇게 말했다면 당신은 벗어날 수 없었을 겁니다” 고 말했다.

나는 듣자마자 곧 그에 대해 발정념을 발했다. 왜냐하면 이곳은 바로 파출소 인근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남자는 또 좀 느슨한 상태로 말했다. “당신은 가세요. 우리는 일하지 않으면 밥을 먹지 못합니다.” 나는 또 한 번 사부님의 보호 아래에서 벗어났으나 마음은 좀 가라앉았다. 무엇 때문에 연속 몇 차례나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까? 집으로 돌아온 후 안으로 찾아서 자신의 그 집착하는 마음을 찾아냈다. 삼퇴를 권함에 순리로우면 마음이 즐겁고 순리롭지 못하면 기가 죽어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즉시 발정념을 발해 사람의 이 마음을 청리했다. 앞으로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함에 무슨 상황에 마주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마음을 움직이면 안 되는 것이다. 나는 바로 세상 사람들을 구도할 것이며 중생으로 하여금 구도를 받게 함으로써 나의 서약을 실행할 것이다.

정법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가까워졌다. 나는 사부님께서의 신경문 『더 정진하자』를 연속 5번 이상 보았으며 사부님께서는 나를 또 앞으로 밀어주셨다. 예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심태(心態)가 자비하고 평온한 상태에 도달했는지를 총결하고, 또 말하는 태도와 말까지도 조절했다. 무슨 연령이든지를 막론하고 걸어가거나 혹은 앉아 있기만 하면 하나도 기회를 놓칠 수 없으며, 자발적으로 얼굴에 웃음을 띠고 그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도 당원에 가입하고 단원(團隊)에 가입했으며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었다. 그러나 어떤 이는 도리어 붉은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고 하거나 혹은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후 나는 그래도 내가 말하는 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곧 아래의 말로 조절했다. 예컨대, 이 몇 년 동안 자연 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하느님이 이번 인류를 도태시키려 하고 있다. 도태시키는 표준은 이 기호를 표준으로 한다. 무엇이 기호인가는 바로 당, 단, 대에 가입했던 사람은 이마 위에 이 기호가 찍혀져 있다. 내가 당신에게 퇴출시켜 주겠다. 당신은 대답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 기호는 곧 없어진다. 하느님이 보고 계시기에 지진이든지 홍수이든지 전염병이든지 우리와는 관계가 없게 된다. 재난이 오면 무릇 당, 단, 대에 가입했던 사람은 하나도 남기지 않는다.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짐은 바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두시라.

이렇게 하자 일반적인 사람은 모두 퇴출했으며 퇴출하지 않는 사람은 매우 적었다. 지금 나는 매일 7~8명을 퇴출시키며, 20여 일이면 150여 명을 퇴출시킨다. 나는 오직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발하며, 시시각각 안으로 찾기만 한다면 삼퇴를 권하는 일은 매우 순리로울 것임을 깨달았다. 비록 내가 그렇게 제대로 정진하지는 못했지만 수련하려고 하는 마음은 여태껏 멈춘 적이 없다. 우리가 하기만 한다면 하루에 한 사람을 이야기해서 퇴출시키고 이틀에 한 사람을 퇴출시켰다 하더라도 아주 대단한 것이다. 동수들이여,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무량무계(無量無計)한 중생들은 모두 우리가 가서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의 고생스러운 구도와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빨리 행동하자!

부당한 곳을 동수들이 지적해 바로잡아 일깨워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07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469기> 진상을 똑똑히 알려 세인을 구도하자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