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처음에 이 제목을 썼을 때 자신도 좀 곤혹스러웠다. 그래 96년 부터 시작하여 여태껏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아직도 무신론의 독해에서 벗어나지 못했단 말인가?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정말 무신론의 독해에서 완전히 벗어났는가? 나는 정말 당문화의 독해에서 벗어났는가? 성심으로 신불을 공경하는가? 성심으로 신사신법 하는가? 내가 신사신법 한 정도가 도대체 얼마길래 나는 왜 한번 또 한번 사오 하는가? 나는 지금까지 사부님의 자비한 가호와 이끄심을 태연하게 받았으나 진정 스승과 법을 공경했는가? 어느 정도로 공경했는가?
최근 『전법륜』을 보고 나와 신과의 간격이 없다는 것을 갑자기 느꼈다. 나는 무신론의 그늘 밑에서 철저히 해탈되었음을 느꼈고 마음속으로 신불에 대한 경의가 떠올랐다. 이것이야 비로소 생명의 정상적인 상태이다. 찰나에 나는 자신이 생명의 뿌리에 닿았음을 느꼈으며 생명의 존엄과 신성을 느꼈다. 나의 마음은 조용해졌다. 이것이 곧 내가 구하려는 것이고 바로 내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는 길이다.
당문화의 무신론 사설은 사람더러 신을 믿지 말고 공경하지 말라고 했으며 신이 전한 문화와 친근하지 못하게 했다. 가엾은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기 전 석가모니 부처 예수가 수난 당한 이야기는 모두 사람들이 엮어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감당할 수 없었다.
처음 수련할 때, 나는 신령을 공경하는 개념이 없었으며 사부님을 공경할 줄도 몰랐다. 하지만 나의 무지한 거동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나의 수련을 위해 사부님께서는 자비로 점화했다. 오늘 사오를 경험하고 나는 서서히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를 아낄 줄 알았으며 얻기 힘든 수련의 기연을 아낄 줄 알았다. 과거의 무지는 나로 하여금 부끄러워 식은땀이 나게 한다. 하지만 오늘 나는 정말 사부와 법을 공경하는가? 기타의 동수와 비길 때 나는 아직도 거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거리는 억지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에 의거해야 한다. 내가 법공부를 많이 할수록 상태가 이성적일수록 법에 있을 때일수록 나와 사부님은 더욱 가깝고, 내심으로부터 우러나는 사부님에 대한 숭배와 경의는 말로 나타낼 수 없다. 어떤 때 사부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나는 확실히 그런 언어가 없어 사부님께 감격하다고 올리지 못했다. 나는 자신이 더욱 잘하기를 기대하고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한다.
사오자, “전향”자는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공경하지 않으며 매우 오만,방자, 자만하며 겸손하지 못하다. 정말 그러면 안 된다. 속인도 “사부를 하루 모시면, 평생 부친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밍후이 비디오 방송에서 “신전문화”에 대한 내용을 보고듣고나서 나와 가족들은 많은 것을 얻었다. 옛 사람의 기절과 도덕은 정말 우리 오늘 사람들이 배워야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정한 사람이다. 변이한 당문화로 사유하고 신이 전한 문화의 근기가 부족하면 이런 소위 “전향” 원인 중의 하나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여기서 위대한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았던 것을 진심으로 참회한다!
수련 초기에 나는 꿈에서 사부님께서 가부좌를 하시고 하늘로부터 오시고 나는 어린동자 같이 사부님의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포승으로 결박 당한 죄인이 사부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는데 처분을 듣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설법하시고 그의 죄를 사면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한 지시를 듣고 마음 속 깊이 흔들리었다. 비록 사부님께서 이야기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이처럼 자비롭고 지혜로운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정말 어떤 생명의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었다. 나는 그러므로 영원히 영원히 사부님의 신변에 있겠다고 깊이 발원했으며 영원이 이렇게 사부님의 설법을 듣겠다고 했다. 나아가서 나는 이런 행복한 시각에 나에게 생명을 준 어머니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이께서 나에게 생명을 주었기 때문에 나는 비로소 생명은 본래 또 이처럼 행복하다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었다.
“나는 영원히 사부님의 신변에 있기를 원한다.”이것이야만이 비로소 나 이 생명의 진정한 소원이다. 그러나 나는 세속에서 도리어 지혜를 잃고 제멋대로 사부님을 떠나 곳곳으로 유랑하며 사악한 영, 썩어빠진 귀신의 모욕을 다 당했다. 너무나 슬프다. 만약 사부님이 홍대한 자비가 아니라면 나는 무지하게 구세력에게 협력하여 자신을 훼멸의 길로 떠밀었을 것이다.
밍후이왕 2010년 12월 21일『개별적인 수련생들 “세뇌” 현상에 대한 사색』일문을 보고 나의 마음은 아주 무거웠고 수련은 비할 수 없이 엄숙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다. 나는 지금 깨달았다. 그 포승으로 결박 당한 죄인은 바로 사오한 사람이며 그를 사부님 앞에 매섭게 밀어 놓고 사부님께 구세력을 처벌하라고 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무한한 자비를 베풀어 사오한 생명에게 다시 잘할 기회를 주셨다. 이것은 얼마나 불가사의하고 홍대한 자비인가? 사람을 뒤흔들고 더 없이 신성하며 일체를 녹일 수 있다.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저버릴 수 없다. 사부님께서 다시 준 기회를 아끼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손을 가슴에 얹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어느 면을 알고 있으며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정말 조금도 모르는가? 나는 정말 자신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가? 나는 더 이상 연극을 하고 싶지 않다. 나는 구세력을 협력하여 더 연극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오늘 순정하고 깨끗하게,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을 따를 것이고 철저히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고 우주에서 가장 바른 생명으로 수련하며 진정 자신의 생명을 책임지겠다. 나는 착실하게 세가지 일을 잘하고 철저히 당문화의 변이 사상을 청리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경사경법(敬師敬法)의 뿌리를 내리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오겠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30/徹底解脫無神論-敬師敬法-找回自我-2342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