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밍후이법회]파룬궁을 박해하던 사법부 여경찰이 수련생이 되기까지

– 검은 소굴에서 대법을 얻어 속세를 벗어나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징신(凈心,가명)

[밍후이왕] 나는 사법부에서 일하는 경찰인데 파룬따파가 탄압받고 대법제자가 박해 당하는 상황에서 법을 얻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어느 날 나는 한 젊은 파룬궁수련생이 핍박을 받아 마음을 어기고 전화된 후, 저녁에 감방에서 오랫동안 꿇어 앉아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표정을 지은 채 두 손을 가슴에 허스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파룬궁을 알아보려는 심리가 아주 강렬하게 일어났다. 한번은 전 중대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연공을 하여 담당 소장은 남자 경찰들을 거느리고 와서 파룬궁수련생을 겹겹이 둘러쌌다. 그야말로 당장에 사람을 죽일 것만 같았다. 소장은 침대머리에 서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전부 쪼그리고 앉히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게 했다. 이때 침대 널빤지 한 조각이 떨어지면서 소장의 몸이 기우뚱 하는 것을 보고 옆에 앉은 대법제자가 재빨리 그를 부축해 세웠다. 파룬궁수련생의 이 작은 행동은 나를 깊은 사색에 잠기게 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들을 이렇게 혼내고 있는데도 그들에게는 왜 원망이 없을까?

-본문 중에서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사법부에서 일하는 경찰인데 파룬따파가 탄압받고 대법제자가 박해 당하는 상황에서 법을 얻어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검은 소굴에서 미혹속에서 깨어나다

1999년 ‘720’부터 중국 대륙의 모든 텔레비전, 방송, 신문 등은 천지를 뒤덮을 듯 파룬궁을 날조하고 중상하였다. 얼마 후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내가 근무하는 노동교양소에 처음으로 왔다. 그들이 이곳에 온 후, 어떤 사람은 연공하고, 어떤 사람은 법을 외우고, 함께 모여서 교류를 하기도 했다. 당시 상급 주관부서에서는 연공하지 못하고, 법을 외우지 못한다는 등의 분명한 지시가 있었다. 그때 나는 파룬궁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다가 중공사당의 거짓말만 듣고 믿었으므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와 대립한다고 여겼다. 때문에 나도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하였다. 사당의 요구에 따라 강제로 신앙을 개변시키고, 폭력으로 연공을 제지하는 박해를 감행하였다.

당번근무 때 그들이 연공하는 것을 발견하면 제지시켰고, 제지해도 듣지 않으면 한 명씩 잡아다 한 곳에 쌓아놓고 그 위에 내가 앉았다. 깔고 앉은 파룬궁수련생을 내려다 보니 얼굴이 창백해지고 숨을 쉬지 못하였다. 그때 나의 마음도 괴로워졌다. 연공하는 사람이 증가됨에 따라 형세도 갈수록 긴장되어 온 교양소는 고도의 긴장과 공포분위기에 휩싸였다. 경찰의 업무량이 대폭 늘었고, 압력 또한 커졌고, 상급의 요구도 갈수록 많아졌으며, 감방도 부족하였다.

수련인의 신앙을 개변시키기 위하여 사악은 그들을 구분하기 시작하였다. 전화하고 수련하지 않기만 하면 환경은 곧바로 느슨해져 활동할 공간이 있었지만,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엄격히 관리하고 다른 사람과 말도 못하게 하였고, 형사범에게 지키게 하였다. 형세가 준엄해짐에 따라 엄격한 관리도 높아져, 전 대대에서는 텔레비전 방송으로 하루 종일 파룬궁을 모함하는 문장을 방송하였으며, 파룬궁수련생이 전화된 ‘명망’이라는 제목의 녹화를 방송하여 대부분의 연공인을 전화시켰다. 경찰의 전화사업은 전화율이 90% 이상에 도달할 것이 요구되었다.

어느 날 나는 한 젊은 파룬궁수련생이 핍박을 받아 전화된 후, 저녁에 감방에서 오랫동안 꿇어 앉아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표정을 지은 채 두 손을 가슴에 허스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장면을 보았을 때 나는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심리가 아주 강렬하게 일어났다.

한번은 전 중대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연공을 하였는데 경찰이 아무리 해도 제지할 수 없어 소장에게 보고하자 담당 소장이 남자경찰들을 거느리고 와서 제지하였다. 소장의 지휘하에 현장의 경찰들은 모두 곤봉을 들고 파룬궁수련생들을 겹겹이 둘러쌌는데 그 기세는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고, 당장에 사람을 죽일 것 같은 기세였다. 소장은 침대머리에 서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전부 쪼그려 앉히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도록 지시했다. 이 때 침대 널빤지 한 조각이 떨어지면서 소장의 몸이 기우뚱 하는 것을 보고는 옆에 앉아있던 대법제자가 재빨리 그를 부축해 세웠다. 파룬궁수련생의 이 행동은 나를 깊은 사색에 잠기게 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들을 이 정도로 혼내고 있는데도 그들에게는 왜 원망하는 마음이 없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대법제자와 접촉하고 싶었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법을 배운 후의 그들의 심신의 변화를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연공을 통해 암이 나아 죽음에서 벗어났고, 부부사이가 화목하지 못하여 이혼의 언저리에 이르렀다가 수련을 통해 가정이 화목해진 사람도 있었으며, 온 얼굴에 주근깨가 가득 했는데 수련을 해서 없어졌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 중에는 벼슬한 사람, 지식인, 귀부인도 있었다.

어느 날 내가 당직을 서는데 칠순에 이른 노인이 연공을 하다가 나에게 발각되었다. 나는 몹시 화가 나서 그녀를 사납게 쳤다. 속으로 ‘네가 감히 내가 당직 설 때 연공을 해?’ 라고 생각했다. 너무 세게 때려 이 노인은 뒤로 몇 걸음 비틀거리다가 침대 모서리에 부딪혔다. 나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으면서 제발 다치지 말라고 생각했다. 주위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그녀를 부축하려 하였다. 노인은 이를 악물고 힘겹게 일어서서 말했다. “교관님을 노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그 때 나는 내심으로 몹시 진감 되었다. ‘무슨 힘이 그녀를 이렇듯 선량하게 하는가?’

전화 강도를 강화하라는 상급의 요구에 따라 노동교양소에서 채용한 관리 수단도 점차 엄격해져 관리에 불복하거나 연공하기만 하면 속박 의자에 수갑을 채워 일주일씩 묶어 놓았다. 단식으로 항의하는 사람은 콧구멍에 고무관을 꽂고 가루우유나 옥수수가루 죽에 다량의 소금을 섞어 강제로 주입했다. 목적은 그들이 물을 마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병에 걸린 수련생이 주사를 맞지 않으려 하면 어깨를 결박해서 강제로 주사를 놓는다. 한 젊은이는 아주 견고하였는데 침대에 반달이나 수갑으로 채워 놓았고, 대소변을 보려 해도 풀어주지 않았으며, 콧구멍에 꽂은 고무관도 보름이 지나도록 뽑아주지 않았다. 이렇게 괴롭히는 것은 그들이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우리는 힘들어서 땀투성이 되었고, 그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수련생은 지저분하고 힘든 일을 다투어 하였고, 가족들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가져오면 여럿이 함께 썼다. 그들은 형사범과 모순이 생겨도 늘 싱글벙글 하였다. 한번은 연공하다가 나에게 맞은 후부터 연마하지 않는 수련생과 대화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발톱이 왜 검어졌냐고 물었다. 그녀는 북경에 들어가려 했는데 저지당할까 봐 앞선 역에서 내려 천안문까지 걸어가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한 연공인의 가족이 아이를 데리고 면회를 와서 그녀에게 전화를 권했으나 그녀가 듣지 않자 나는 몹시 화가 났고 이해되지 않았다. 돌아와서 대장의 지시를 받아 내가 한바탕 훈계를 했더니 그녀는 연마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는 갈수록 모순이 생겼다.

대법을 얻자 환골탈태 하다

모든 강제 수단은 파룬궁 수련생의 확고한 신념을 개변시키지 못했고 우리의 간단하고도 거친 방식-입만 열면 욕하고, 손을 내밀기만 하면 때리는 것-은 그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담담한 웃음만을 볼 수 있었을 뿐이다. 나중에 상사가 말하였다. “우리 방법을 바꾸어 봅시다. 모두에게 리훙쯔 선생이 쓴 대법 서적을 나누어 줄 테니 책 속에서 방법(그들을 핍박하여 신앙을 포기하게 하는 것)을 찾아 봅시다.” 보았더니 책에서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인가를 가르쳤고, 나쁜 것이 없다고 느껴졌다. 업무가 바쁘다보니 당번을 마치고 퇴근하여 지쳐서 잠들 수 없을 때 잠깐씩 보곤 했지만 조금만 보면 졸음이 왔다. 그래서 잠자기 전마다 보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책에서 논술한 법리에 동화되었다. 나중에는 놓을 수 없게 되어 틈만 있으면 들여다보았다. 어느 날 저녁에는 책을 보는데 책이 빨간색으로 보였다. 곁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에게 보라고 하였더니 불빛이 비친 것이라고 하였다. 여러 방향으로 바꾸어 보아도 여전히 붉은 색이었다. 나는 너무 놀랐다. 어쩌면 이리도 신기하단 말인가? 예전에 파룬궁 수련생도 나에게 대법의 신기한 일을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옛말삼아 들은 데 불과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직접 본 것이다. 당번 때 시간이 있을 때마다 갈수록 수련인과 교류하고 싶었다.

한 번은 위층에 올라가 소파에 앉았는데 다리에서 무슨 물건이 돌고 있는 것 같아서 손으로 만져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당번날 오후에 갑자기 고열이 나서 견디기 어려웠다. 확고한 수련생이 말했다. “좋은 일입니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소업해 주고 계십니다.” 이 때 나는 놀랍고 의심스러워 속으로 생각 하였다. ‘당신들 사부님이 나를 상관할까? 나를 연공인으로 칠 수 있는가?’ 그날 나는 한밤중부터 당직이라 밤에 일어났는데 몸이 유난히 가벼웠다. 이 정도로 열이 나면 예전 같으면 뼈와 살이 며칠 내내 아팠을 것이다. 나는 갈수록 이 책의 귀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시간만 있으면 보았고, 보다가 졸리면 자세를 바꾸어 보았다. 하루는 책 아래 모서리에 짙푸르고 윤이 나는 산이 나타나고 산 아래에는 동굴이 있었다. 내가 자세히 보려고 할 때 광경은 사라졌다. 나는 내가 진실한 것을 보았다는 것을 알았다.

우연한 기회에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몇 편을 얻게 되어 집에서 휴식할 때 보았다. 볼수록 파룬궁은 정법이고, 사람이 착해지도록 가르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계속해서 보니 대법이 비방 당하는 것은 정말로 억울하므로 마땅히 베이징에 가서 공정한 말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 때 사람의 일면이 즉시 경문을 덮어버리고 감히 보지 못하게 하였다. 속으로는 왜 이러는 거냐고 생각하였다. ‘나는 경찰이다. 나에게는 업무가 있고 가정이 있다.’

잠시 후 또 보았다. 사부님은 말씀 하셨다. ‘인류여! 깨어나라! 역사상 신의 서약(誓約)은 실현 중에 있는 것으로 대법은 일체 생명을 가늠하고 있다. 인생의 길은 자신이 걷는 것이다. 사람 자신의 일념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소중히 여기라, 우주의 법리는 바로 당신들 앞에 있다(『정진요지2』「미신을 다시 논함」).

나는 사람의 일체는 모두 내려놓을 수 있고, 모두 보잘 것 없는 것이며, 나는 바로 대법을 위해 온 것이라고 여겼다. 하루는 법을 읽을 때 『전법륜』 중의 「대근기지인」을 읽을 때 ‘한신(韓信)’ 이 두 글자의 내포가 갑자기 ‘환신(還信, 믿음)’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나는 몸이 움찔하면서 내가 바로 대근기지인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사부님께서는 ‘과거에 도가에서는 사부가 도제를 찾지 도제가 사부를 찾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전법륜』) 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때 알게 되었다. ‘나는 수련의 길을 걸으려 하고, ‘상사’가 되려 한다.’ 하지만 나는 깊이 알고 있었다. 이처럼 준엄하고 공포스러운 환경에서 직면하게 될 것이 무엇인지를……. 나는 마음속에서 말했다. ‘사부님, 칼산에 오르더라도 나는 이 길을 걷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일념이 나온 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보면서 법공부 하였다. 사상과 신체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하였고 환희심마저 일었다. 직장에서 모금하여 집을 살 때, 동료들은 나에게 큰 집으로 바꾸라고 하였지만 나는 싫다고 하면서 속으로 생각 하였다. ‘대법을 얻었으니 나는 수련을 다그쳐 진정한 나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당신들은 여기서 두고 봐라.(지금 생각하면 좀 극단인 것 같다)’ 술도 마시지 않았고, 마작도 하지 않았으며, 더러운 말도 적게 하였고, 모든 속인의 활동에 참가하기 싫었다. 몸에 병 같은 증상(수련 전에 나는 편두통, 장염, 신결석, 경추병, 관절염, 근시 등이 있었다)이 연이어 나타났다가는 서서히 사라지곤 하였다.

이런 변화는 가족들을 두렵게 했다. 그들은 극구 반대하고 방해하였다. 남편은 나를 개변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친정에 알렸다. 친정에서는 조급히 달려와서 권하였다. “반당을 해서는 안 되며, 정부에서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무산계급 전정이고, 모모당이 너에게 돈을 주는데 너는 도리어……, 남을 전화시키라고 했는데 네가 도리어 남에게 전화 당했다.” 그들은 내가 꿈쩍하지 않는 것을 보고 물었다. “그래 베이징에 갈 테냐?” 나는 조용히 말했다. “만약 필요하다면 가야지요.” 나중에 그들은 모두 화가 치밀어 절망적으로 말하였다. “만약 네가 고집을 피워 견지해 나간다면 우린 관계를 끊겠다.” 내가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더니 문을 쾅 닫고 가버렸다. 집에 돌아가서는 상심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돌아오지 못할 길을 걷는다고 말했다. 그들에게는 재난 위의 재난이었다.

대법에 갈수록 확고해짐에 따라 사부님께서 항상 나를 가호해 주시고 고무격려 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관마다 넘어야 했고 곳곳마다 마가 있었다

탄압은 엄격해졌고 형세는 갈수록 준엄해졌다. 확고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수단은 더더욱 잔인해져 핍박으로 전화시키고,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 등을 쓰게 하였고, 사상회보를 써서 사상 상에서 파룬궁과 철저히 결렬할 것을 요구했다. 전향자들은 교관에게 협조하여 계책을 대 주었고, 형사범에게 대법제자를 지키게 하였는데, 죄수들을 이용하기는 무척 쉬웠다. 대법제자를 강제로 작은 쪽의자에 앉히고 텔레비전을 보게 하는데 말을 못하게 하고, 눈을 감지 못하게 하였다. 이런 범죄 행위를 덮어 감추기 위하여 방송을 크게 틀어 놓았다.

이러한 형세에서 교관들의 사상 압력 또한 무척 커서 신경이 예민해졌다. 회의를 열어 상부의 정신을 전달하고, 전화율을 요구하였으며,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지도부의 비평을 받았다. 그들은 이러한 불만과 원한을 전부 대법제자의 몸에 쏟아 부었고, 어떤 사람은 전력을 다해 죽기 살기로 이용당하는데 상응되게 받는 것은 모범, 선진, 간부로 선택되고 승급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람 대부분은 학력이 낮고, 거칠며, 때리고 욕하는데 능력이 있고, 나타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나에 대한 압력은 더욱 컸다. 특히 그들은 나의 표현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강도가 부족한 것을 보았다. 또 대장이 순시하다가 연공하는 사람과 발정념 하는 사람을 발견하여 60여 명이 모인 대회에서 관리가 엄하지 못하다며 나를 엄하게 비평하였고 경제적인 처벌을 하였다.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장래에 어쩌면 당신이 가장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뺨을 두어 번 때려 당신으로 하여금 망신을 당하게 할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당신이 참아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전법륜』) 하지만 나는 한편으로 법을 생각하면 가슴은 여전히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어떤 때는 발정념하여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도 의식하게 되었다. 후에 나는 그들이 동료와 형사범에게 나를 감시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반드시 이지적이고 지혜로워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동시에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가야 한다고 자신에게 경고하였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주의하라. 당신들이 아무리 바쁘든지 막론하고 모두 법공부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을 향해 나아가고 대법 일을 잘하는 근본적인 보증이다.’ (『정진요지2』「북유럽 법회 전체 수련생에게」) ‘대법제자로서 일체 사악한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정진요지2』「대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날마다 시간만 있으면 강도를 강화하여 법 공부하고 발정념 하였으며, 밤에 자다가도 깨어나면 새벽 몇 시 이던 상관없이 법 공부, 연공을 하였다. 연공할 때 너무 졸려서 쓰러질 뻔 하기도 했다. 발정념을 할 때면 사악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 뚜렷이 느껴졌는데 목 안이 말라서 호흡이 곤란해지고, 눈물이 흐르고, 바늘로 귀를 찌르는 것 같았으며, 사악한 바람은 창문을 열 것 같았다. 시각마다 발정념 하고 정법 구결을 외우면서 추호의 느슨함도 없게 하였고 자신의 사상, 행동을 단정히 하여 사악이 뚫고 들어 올 틈이 없게 하였다.

서약을 지키고 사명을 더럽히지 않다

법공부 하고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법리도 서서히 분명해 졌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어 마난 중의 수련생을 도와주어 박해를 줄였고, 정념을 확고히 하였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 (『정진요지2』「교란을배제하자」) 오직 동수에게 법을 보게 해야만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는 것이다.

확고한 수련생은 법을 보면 격동되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른다. 미혹된 수련생은 법을 보면 제 때에 성명을 쓰고 대법을 확고히 수련할 것을 표시한다.

매 차례의 강행 전화가 시작되었다. 이번 박해는 와해식이고, 전면적이고, 빠뜨림이 없었다. 사악은 다른 공간에서 가장 분명히 본다. 먼저 두려운 마음이 있고, 집착심이 중한 수련생부터 전화시킨다. 전향자를 시켜 기만, 위협하게 하는 외에도 틀린 이론을 주입하여 위협을 견뎌내지 못하고 마음을 어겨 각서를 쓰게 한다. 확고한 대법제자에게는 정신을 무너뜨리려고 공포 분위기를 만든 다음 잔혹한 고문으로 괴롭힌다. 화장실은 지정한 시간에 가야 하고,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여러 사람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하며, 유독성 물품을 만드는 과부하의 노역을 시킨다. 등 뒤로 수갑을 채워 어깨를 불구로 만들고, 전기곤봉으로 얼굴을 충격하여 온 얼굴에 물집이 생기고 누런 고름이 흐르게 하였고, 어떤 사람은 핍박을 받다가 미치고 말았다. 걸음마다 바짝 접근하여 당신이 어떻게 하려해도 할 수 없게 하였다. 전화된 사람은 끊임없이 사상회보를 해야 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게 하여 철저히 전화되었는가를 보았다.

몇 명의 확고한 대법제자는 목숨으로 환경을 열어놓았다. 온 교양소는 엉망진창이 되었다. 확고한 한 수련생은 맞아서 정신을 잃었는데 깨어난 후 어쩌면 좋을지 몰라 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냥 혼미한 채로 오줌을 싸고 움직이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동수의 신사신법하는 확고한 정념을 보면서 나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그야말로 인내력에 대한 시련이었다. 장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오줌을 누고도 갈아입을 수 없었다. 악경은 또 담뱃불로 지지고, 바늘로 찌르고, 발바닥을 긁었다.

어떤 대법제자는 불구가 되었고, 어떤 사람은 온 몸이 상처투성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경찰에게 선의적으로 진상을 말해주었고 원망이 없었다. 그러나 악경은 오히려 입을 다물라고 고래고래 외친다. 그야말로 ‘대법제자로서 당신들 오늘날의 표현은 위대한 것이며 당신들의 이 일체 선한 표현은 바로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선을 타격하는 것은 틀림없이 사악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그것들이 수련생과 대법을 박해하는 데 채용한 행위는 모두 극히 사악한 것이고 면목 없는 것이라 폭로를 두려워한다.’ (『정진요지2』「이성」)

이러한 것을 보면서 나는 조급해서는 쓸모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그들의 박해 행위를 폭로하기로 결심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당직 경찰과 형사범의 엄밀한 감시 하에서도 박해 사실을 써 냈다.

수련생들은 함께 어떻게 반박해 할 것인가를 교류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어느 교관이 사악하면 다른 반에서 연공하라고 알려 주었다. 이 기간에 부단히 교류하고 법을 외웠으며, 사람 마음이 나타나면 제 때에 제거하고 귀정하였다. ‘대법제자는 위대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수련하는 것이 우주의 근본대법이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정념으로 대법을 실증했기 때문이며, 왜냐하면 당신들이 거대한 난 속에서 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진요지2』「제자의 위대함」)

정념으로 나가는 대법제자가 매우 많았고,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매번 폭로된 후에는 많이 나아졌다. 수련생을 위하여 나는 줄곧 사악을 폭로할 것이고, 사악이 깡그리 소멸될 때까지 할 것이다. 교란을 배제하고,사악을 해체하자니 교란은 여전히 연달아 왔고, 지도부에서는 모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대화하자고 하였다. 그때는 정말이지 도처에 사악이고 공기중에도 다 있는 것 같이 느껴져 두려웠고, 두렵다 못해 매 세포가 찢어지는 듯 아팠다. 가끔 정념이 부족해지면 즉시 틀렸다는 것을 의식하고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하고 정념을 증가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파룬따파의 특징」)

한 번은 두려운 마음이 올라오자 나는 발정념으로 나의 공간장의 두렵게 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였다. 이 정념이 나가자 1분도 안 되어 몸에 있던 두려운 물질이 없어졌다. 그때 나는 감격되어 눈물이 흘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검은 소굴에서 불쾌할 때도 있다. 날마다 수련생이 매를 맞고 시달리는 것을 보게 되고, 자신에게도 압력이 있다 보니 도피할 생각이 날 때도 있다. 그때마다 나는 사부님 설법을 생각하였다.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든지, 생사에 관계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에서 확고하게 걸어가면서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의 길에서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정진요지2』「길」)

십 년간 걸어온 이 길을 회고해 보면 눈물과 괴로움이 있었고, 기쁨과 감동도 있었으며, 때마다 사부님의 가호와 점오가 있었다. 나는 얼마나 행운스러운 수련인인가. 사부님은 지옥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깨끗이 씻어 나를 반본귀진하게 하셨으니 인간의 말을 다 써도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 수 없다. 제자는 다만 정진실수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으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밖에 없다. 동시에 대법을 포기한 사람들이 하루속히 명백해 지기를 바란다. 대량 전화된 지난날의 동수들과 미혹된 대법도들을 다그쳐 불러오자. 또한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런 악인, 악경들도 진상을 알고 자신과 가족에게 살 길을 남겨주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들 감사합니다.

(밍후왕 제7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0년 11월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8/明慧网法会–司法女警察从迫害法轮功到修弥补炼法轮功-23247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