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욕 대법제자
[밍후이왕] 2주만 지나면 션윈은 뉴욕 링컨극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대법제자들도 모두 각자의 신통을 발휘해, 션윈을 널리 선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사례에 대해 느낀 점이 있어 동수들과 함께 의논하고 교류를 진행하려고 하니 희망하건대 서로 일깨워주기를 바란다. 성숙되지 않은 의견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을 끌어내니, 희망하건대 여러분들이 모두 법에서 제고해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누락이 없는 정체를 형성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서약을 원만히 실현하기를 바란다.
구세력의 존재와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자
며칠 전 이메일에서 “강대한 발정념으로 극장 방면에서 오는 교란을 해체할 것을 요구한다”는 내용을 보고 온 밤 마음이 무거웠다. 이튿날 아침 깨어나서 본능적으로 이 일을 가늠해보았고 출근 길에서 줄곧 발정념을 했으며 회사에 들어가서도 근심과 걱정에 잠겼다. 컴퓨터를 열어놓고 재빨리 밍후이왕을 열람했다. 갑자기, 당일 동수의 교류문장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자”란 한마디가 뇌리에 들어왔고 눈앞이 환해졌다. “이것은 구세력의 배치인데, 나는 왜 그것을 승인하려고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이 층의 법을 말씀하셨다. ‘구세력 자체조차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이 일념에 따라, 다른 공간의 부패물질은 금방 해체됐으며 온 몸이 편해졌다. 이어 협조인이 메일을 보내 여러 사람들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요구하면서 한창 극장 방면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때 마음은 이미 명확해졌으며 안심하고 좋은 소식을 기다렸다. 또 신속하게 기타 동수들에게 발정념 할 것을 통지했다. 원인은 매 동수의 참여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정하게 사악을 해체한 것은 법의 위력이고 정체의 역량이며(자신의 깨달음은 다만 그 중 하나의 바른 요소 일뿐이다), 사악에게 숨어버릴 어떠한 공간도 남겨주지 말아야 한다. 두 시간 후 협조인은 극장측과의 대화가 아주 원만했다는 메일을 보내주었다.
정말로 일념이 건곤을 정하고, 일념이 나오니 온 하늘이 맑아지다
이번에 사존께서 말씀하신 이 층의 법에 대해 절실한 체득이 있게 됐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각지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설법」)
동시에 사존께서 우리들의 일사일념을 자비하게 보고 계시며, 수시로 우리들에게 점화를 주심을 절실하게 감수했다. “아마 당신이 법공부를 하는 속에서 당신이 사고하는 문제를 모두 당신에게 해결해 주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글자의 배후에 모두 불도신(佛道神)이 있기 때문이며, 만일 당신이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고 당신이 지금 마침 조급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라면 그들이 잘 알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한 가지가 있다. 당신은 반드시 얻고자 하는 마음을 품지 말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여러분은 이미 일찍이 이 문제를 알고 있다. 집착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품고 법을 볼 수 없으며 당신은 조용히 보아야 하는데 얻은 효과는 꼭 아주 좋을 것이다.”(『각지설법 2』「미국플로리다법회설법」)
일체 간격을 제거하고, 소통이 원활한 정체를 형성하자
뉴욕 매표시스템은 줄곧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몇 차례나 상가(혹은 쇼핑센터)에 표를 팔러 갔지만 빈번히 타격을 받았다. 도대체 무슨 원인인지 줄곧 생각했다. “당신들도 ‘자연(自然)’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필연(必然)’이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진요지』「도법」)
동수들과 교류 중 답안이 있게 됐다. 뉴욕정체의 간격이 사악에게 빈틈을 탈 기회를 주었고 우리들의 매표 통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즉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구세력 자체의 존재까지도 승인하지 않는다. 제자의 누락은 대법 속에서 바로 잡을 것이다. 사악이 제자의 누락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어떠한 형식의 고험도 절대로 용허하지 않으며, 중생이 구도 받는 것을 가로막는 것을 용허하지 않는다. 일체 장애를 해체하고 매표 통로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여, 중생이 구원받게 한다.’
동시에 안으로 찾았는데 즉시 자신이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해 조성한 간격을 보았다. 1) 동수에 대해 불만이 있고, 가슴을 열고 수련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동수에 대해 험담을 하고 원망이 많았다. 2) 잠재의식 속에 자신을 실증하고 동수의 결정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했으며 책임을 상대방에게 밀었다. 3) 수련생을 얕잡아보고 자신을 과시했다….
부족함을 찾은 후 그런 좋지 않은 물질도 모두 제거됐고 많이 가벼워졌다. 수련생이 말하기를 우리는 모두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생명으로 우리가 내보내는 일념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강대한 에너지가 있다고 했다. 나의 이런 좋지 못한 사람마음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좋지 않은 물질로서 그곳에서 가로막고 있으며 동수와 간격을 형성하고 사악들에게 빈틈을 비집고 들어올 기회를 주었다.
동수들이 교류하기를 션윈을 널리 보급하는 과정은 위대하고 자비한 사존께서 재차 제자들에게 준 기회이며, 이 과정 중에서 우리들을 제고해 올라오게 하시고 또 대법제자의 위덕을 건립하게 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공동으로 법에서 제고해야 하며, 각자가 안을 향해 많이 찾아 누락이 없는 정체를 형성해 사람을 구하는 사전의 큰 염원을 원만히 완성해야 한다.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홍음2』「법정건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6/234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