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지저우시(冀州市) 파룬궁수련생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것은 1998년 말부터 지금까지 이미 10여 년이 된다. 10여 년 동안의 역정을 되돌아보아 자신의 변화를 되돌아보면, 정말 진심으로 파룬따파에 감사를 드린다.
수련하기 전
연공을 하기 전 나는 이기심(私心)이 심한 사람이었다. 우리 집은 형제가 많은 대가족으로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 매우 적었다. 가정을 꾸린 다음 전력을 다해 노력해야 했기에 생활이 부유하지 않았으며, 성격도 무척 급하게 변했으며 부부사이도 늘 다퉜다. 장인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동료과도 늘 모순이 있었다. 집에서든지 밖에서든지를 막론하고 뜻대로 되지 않기만 하면 곧 다퉜다. 장기간 누적된 피로로 심한 요통이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좀 가벼운 일을 찾아 가까스로 생활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아 나는 수련하기 전에 줄곧 불면으로 시달렸으며, 다른 사람과도 손해를 보면 안 됐다. 생활이 이렇게 된 원인은 내가 사람의 도리를 몰랐기 때문이다. 1998년 말에 아내가 친정집으로 갔다가『전법륜(轉法輪)』란 이 책을 가져와 나는 대법을 얻었다.
연공한 후
『전법륜(轉法輪)』이 책이 집에 도착한 후 나는 법공부,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장기간 불면 상태에 있었던 나는 연공한 첫 날 아주 달게 잠을 잤다. 나는 파룬궁이 일반적인 공법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니 한 가지 일이 떠오른다. 연공하기 전 어느 하루, 나는 갑자기 ‘사람은 돈이 없으면 벌면 되지만, 병이란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지금 나는 정말 기쁘다. 파룬궁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 않는가? 연공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연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운 좋은 것인지 알 수 없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완전히 정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자 대법의 법리는 나의 마음을 깨끗이 정화해 주었으며, 나는 좋은 사람으로 되는 도리를 알았다. 일에 마주치면 다시는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고 가정도 화목했으며, 장인과도 예전처럼 잘 지냈는데 나는 정말 자신이 변한 감을 느꼈다. 성질도 좋게 변해 화를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할 수 있었다. 물건을 살 때 여러 번이나 다른 사람이 나에게 돈을 더 많이 거슬러주었는데 나는 그대로 그 사람에게 되돌려 주었다. 어느 한번은 아내가 좋은 핸드폰 하나를 주웠는데 핸드폰 전기를 끄지 않은 채 전화가 걸려오기를 기다렸다. 연결 된 다음 우리는 주인에게 되돌려 주었다. 예전이라면 이것이 가능했겠는가?
이 10여 년 동안의 법공부와 연공을 한 역정을 돌이켜보면, 나는 부득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와 우리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다. 당신은 저로 하여금 신생(新生)을 다시 얻게 하셨고 저로 하여금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으로 전변되게 하셨습니다.
문장발표： 2010년 01월 0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196호
원문위치：http://zhoubao.minghui.org/mh/haizb/196/A02/808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