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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 쇠창살 속에서 법을 외우고 연공했던 경찰, 법을 실증하고 자비로 사람을 구하다

글/ 길림성 대법제자 정사오얜

[밍후이왕] 나는 1994년에 법을 얻었는데 그 때는 경찰이었다. 나와 남편은 열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잇따라 법을 얻었고, 가정 법공부팀을 창립하여 ‘고기심지’(苦其心志) 하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수심단욕(修心断欲)하여 집착을 버려 병이 없이 일신이 가벼워졌다. 중생을 널리 구도하고 사부님 정법진행을 바짝 따르면서 수련의 길을 걸어온 지 오늘까지 어언 열여섯 해가 되었다. 10월은 수확의 황금계절이라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공동 전진하고자 한다.

1.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

99년 사악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자, 나는 그 해 10월에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천안문 광장에서 사악에게 납치당했다. 베이징구치소에서 밤낮없이 여러 경찰의 심문을 당했다. 나는 온화한 마음으로 계속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 주었고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였다. 강대한 정념으로 사악한 경찰의 박해를 제거하였고 그들의 착한 일면을 계발하였다. 경찰은 내가 자기들을 ‘동화’시켰다면서 더는 나를 심문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 악경은 나를 끌어내 지프에 앉히고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데려가라고 하였다. 당시 주관 상사는 직장에 연루될 까 두려워 나를 데리러 오지 않았다. 경찰은 직장 상사가 인성이 없다고 욕하면서 검은 두건으로 나의 눈을 가리고 한 구치소에 보냈다(베이징시 교외인 것 같았다). 구치소 악경이 대법과 사부님을 욕해서 내가 제지 하였더니 때리려 하였다. 나를 호송한 경찰이 당부 하였다. “우리 사람이니 욕하거나 때리지 마시오.” 심문실에서 내가 이름을 말하지 않자 후에 경찰이 내 몸에서 신분증을 수색해 컴퓨터를 통해 확인하고 나서 나의 신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내가 경찰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이 두려워 두건으로 씌워 다시 다른 곳으로 보냈다.

악경은 나를 단독으로 쇠창살 속에 가두어 넣고는 지키는 사람도 없이 밥도 주지 않았다. 텅 빈 공장 안에 나 혼자 남아 입은 말라 터지고 배에서는 소리가 났다. 갖고 왔던 돈 950위안은 악경이 빼앗아 갔고, 신분증과 열쇠는 악경이 난로 속에 태워 버렸다. 몇 시나 되었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 길 없었고, 일체 시간, 공간을 초월하고, 세간의 일체가 버려진 듯한 감각이었다. 경찰인 내가 쇠창살 속에 갇혀 비인간적인 대우와 모욕을 당하는 것이 마치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지나는 치욕보다 더하면 더 했지 못하지 않았다.

나는 쇠창살 속에서 서서 법을 외웠다. 날이 어두워지자 얼음처럼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앉아 제5장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마하였다. 서서히 입정에 들어가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없어졌다. 배가 고프다 못해 위장이 아프고, 화장실에 가지 못해 배가 부풀어 아프던 것이 사라졌다. 배의 기가 위장으로 가고, 위장의 기가 간장으로 갔다. 어깨도 없어지고, 마비되었던 다리도 없어졌으며, 머리의 사유만 남아 자신이 연공하고 있음을 알았다. 몸이 서서히 땅에서 한 자 높이만큼 떠서 족히 5,6분 동안 떠 있다가 원 상태로 돌아갔는데, 마치 커다란 방석을 깔고 앉은 듯 하였다. 아침에 경찰이 와서 보고는 깜짝 놀랐다. 사흘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화장실도 가지 못했던 것이다. 경찰이 말했다. “탄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파룬궁은 정말로 체력이 있고 그야말로 강인하다.” 7일 째 나는 풀려 나왔다.

참으로 심성이 얼마 높으면 공이 얼마 높으며,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당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벽곡’의 법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역시 특수한 환경에서 채용한 수련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 때는 법 공부에 정진하지 않아서 신통을 깨닫지 못했고, 순정하지 못한 마음에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을 지녔고, 정에 이끌리고 정념이 부족하였으며, 스스로 고생을 하여 소업하려는 마음이 강하였으며, 어쩔 수 없이 소극적으로 감당함으로서 구세력의 박해에 협력하였던 것이다.

나는 수련하면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6년 동안 주사 한 대 맞지 않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길림시 제1 구치소에서 악경은 나를 다른 한 대법제자와 형사범(폐결핵으로 각혈하는 살인범) , 그리고 마약 투여자, 강도범과 함께 수감하였다. 17명을 한 방에 빼곡히 넣고 창문을 열지 못하게 하였고, 소풍도 시키지 않았으며, 먹고 배설하는 것도 모두 한 방에서 해결했다. 나는 또 폐결핵 환자의 음식과 식기를 씻는 일을 해 주어야 했다. 왜냐하면 형사범들은 결핵병이 있는 죄수와 공용 물품을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대법에 대한 반석 같은 정념으로 결핵병균의 침습을 받지 않았다.

2 .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

사부님은 『각지 설법 5』중의 「2004년 미국 서부 법회 설법」에서 말씀 하셨다. “중생들 앞에서, 당신의 말이 입에서 나오자마자, 당신의 염(念)이 움직이자마자, 좋지 않은 요소를 바로 해체 시킬 수 있고, 세인들을 독해하는 것, 사람의 사상요소 중의 좋지 않은 것을 바로 해체 시킬 수 있어, 사람은 명백하게 되고 당신은 그를 구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진선(眞善)의 강대한 역량의 작용이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해체 시킬 수 없고, 당신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남편 동수와 법 공부, 발정념을 통해 드디어 간격을 없애고 정법진행을 따라 섰으며, 대법을 원용하고 진상을 알렸다. 집안의 가족부터 삼퇴를 권했고, 무릇 우리가 알고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모두 대법을 인정하고 삼퇴하게 하였다.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고 이런 염원이 있는 것을 보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다. 2005년 헤어진 지 25년 만에 동창회가 열렸는데 38명이 참가하였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35명을 삼퇴시켰다. 금년 여름에 또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는데, 지난번에 삼퇴한 동창들은 모두 진상자료를 집에 가지고 갔다. 이 몇 해 사이 천재가 그치지 않았고, 세인도 모두 각성하고 있어, 그들은 가족의 삼퇴 명단도 가져왔다. 먼저 번에 삼퇴하지 않았던 세 사람까지 합하여 이번에는 모두 62명이 삼퇴하였다. 돌아 올 때 차에서 파룬궁 진상을 말해 주었는데 두 동창이 “파룬궁 만세!”, “파룬궁 사부님 만세!”를 높이 외쳤다. 나는 그에게 전 세계 장쩌민 공개심판 진상 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다 보고 나서 자기 아파트 복도에 붙여놓았다. 남편도 동창회 친구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주었고, 늘 동창과 동료를 집에 데리고 와서는 나와 함께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했다. 한 번은 남편과 함께 두 곳의 결혼식에 참여하여 40여명을 삼퇴시켰다.

나는 핍박으로 해고당한 후 막노동으로 생활을 유지하였다. 가는 곳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첫째 목적이었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고, 속인의 집착에 따라 그들을 구도하였으며, 한 곳에 이르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체를 다하여 바른 환경을 열어 놓고, 서서히 접촉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제대로 다 하면 나는 또 환경을 바꾸었다. 지금까지 다섯 곳을 바꾸었는데 가는 곳마다 90% 이상의 사람이 구원되었고, 구원된 사람은 또 수많은 자신의 친척친구를 구했다. 탈퇴한 사람 중에는 파출소 소장, 지역 경찰. 국안 인원, 공안국 부국장, 변호사, 당위서기, 감옥경찰, 노동교양소 경찰, 법제과 과장 등이 있었다. 창춘, 헤이룽장, 다렌, 지린 각지, 시안, 다칭, 쉬쩌우, 광쩌우, 둥잉, 장쑤 등지에서 진상 CD와 자료를 배포하여 진상을 널리 알렸다.

법을 얻은 15년 동안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최대한도로 대법의 법리에 동화하고, 속인의 일체 집착과 욕망을 버리면서, 법에서 수련하고, 법에서 깨달았다. 수련의 노정을 회고해 보면,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서 갖은 시련을 다 겪고 성숙해지면서 사부님께서 『전법륜 』에서 언급하신 여러 가지 초상적인 수련상태를 체험했다. 만고의 기연이 닿아 자신이 대법제자로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최후일수록 더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보답하겠다.

(밍후이왕 제 7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 2010년 11월 17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7/明慧法会–曾在囚笼里背法炼功的警察-2324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