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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으로 아직 수련하지 않은 가족을 보지 말자

[밍후이왕] 예전에 나는 지금 가지고 있는 이 프런터(휴렛팩커드1010레이저 프린터인데 2005년 수련생이 나에게 준 것임)로 《명혜주간》이거나 진상자료를 만들려면 다른 동수한테서 얻어와야 했다. 오래 동안 나는 컬러 잉크젯 프린터 한대를 갖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집에는 컴퓨터, 프린터, 시디 알더블유가 모두 있었다. 게다가 지금 집에 돈이 모자라서 다시 프린터를 사려한다면 남편이 동의하지 않을까봐 두려웠다. 나는 어떻게 말할지에 대해 앞뒤를 반복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며칠 전, 수련생이 나에게 자료를 만들 때 사용하도록 일부 돈을 가져왔다. 다른 일에 모두 돈이 모자라지 않았던 이유로, 나는 동수에게 컬러 잉크젯 프린터를 사달라고 해서 내가 먼저 사용하자고 했다. 돈에 관해서는 언제 보충하겠는지는 나는 아직 생각하지 못했다. 기계를 아직 가져오지 않았지만 나는 먼저 남편에게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제 저녁, 나는 한 편으로는 자료를 프린터하면서 한 편으로는 아직 수련하지 않은 남편과 말했다. “이 프린터가 사용하기 그닥 좋지 않아요. 나는 컬러 잉크젯 프린터로 바꾸고 싶어요.” 남편은 얼마나 수요되냐고 물었다. 나는 1300위안 쯤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집을 살 때 누나에게서 빌린4500위안도 아직 돌려주지 않았는데 설이나 쇤 다음 다시 보지!”라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이 먼저 돈을 대신 내고 우리가 이후 다시 돌려주면 어때요?”고 말하자 남편은 동의했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남편은 줄곧 동수의 돈을 쓰는 것을 주장하지 않았다. 나는 남편의 심성을 낮게 평가했던 것이다. 나는 이 점에서 아직 수련을 하지 않은 남편처럼 그렇게 명쾌하지 못했다.

나와 남편은 2003년 가을에 결혼했다. 그때 우리 두 사람의 매달 월급을 다 합한다해도 겨우 800위안밖에 되지 않았다. 수련생은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도 있고 연공도 할 수 있는 MP3이 있는데 400위안이 수요된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남편에게 말하자 그는 당시 동의하지 않았다. 400위안이면 한 사람의 월급과 같았다. 그러나 나는 이 MP3을 너무 갖고 싶었다. 그래서 남편에게 몇 번이나 말했다. 그후 그는 “당신 정말 사고 싶어?”고 말했다. 나는 “전 너무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동의했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차례로 컴퓨터, 시디 알더블유를 샀으며 MP3은 이미 3개 째 사서 사용하고 있다. 매년 인터넷카드를 사고, 평소에 사용하는 프린터 용지를 남편은 다 알고 있었다. 돈이 많이 수요되는 것은 먼저 그와 상의를 한 후 몇 달 동안 조금씩 모았다가 다시 샀다. 돈이 적게 수요되는 것은 그는 진작에 묵인했다. 남편의 월급은 400위안에서 600위안, 1000위안으로 올랐는데 지금은 3000위안에 가깝게 올랐다. 나는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는 데 꺼낸 돈이 많을 수록 사부님께서 다른 방면에서 우리들에게 보충해 주심이 더욱 많다고 생각한다.

이 기간에 나는, 자신의 심성이 좋지 않을 때 남편의 표현도 좋지 않음을 발견했다. 때문에 집에서 자신을 더욱 잘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그리고 큰아버지와 한 정원에서 살고 있다. 동수들이 우리집으로 와서 어떻게 컴퓨터를 사용하고 프린터를 사용하는 지를 배워주는 이 일은, 이것은 대법의 업무이므로 나는 그들에게 알리기 싫었다. 때문에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모두 더 물어보지 않았다. 내가 자료를 만드는 것은 대부분 밤중을 선택했다. 그러나 두 달전의 어느 하루, 내가 오후를 선택해서 자료를 만드는데 때마침 시어머니가 들어왔다. 그녀는 마치 나를 보지 못한 것처럼 더 물어보지도 않았다.

어떤 때에는 우리는 보통 사람의 마음으로, 특히는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의 가족을 대한다. 자신의 가족이 우리와 함께 있는 그것은, 우리가 서로 인연이 있는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들의 수련의 길을 배치해 놓으신 것이다. 그럼 우리의 가정 환경은 꼭 우리의 수련에 유리한 것이다. 자료점을 건립하든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수련을 하지 않은 가족은 꼭 우리를 지지 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반드시 우리가 아직 수련을 잘 하지 못한 곳이 사악의 세력에게 빌미를 잡혀 이용당한 것이다. 특히 우리의 어떤 수련생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함에 늘 가족이 알까봐 두려워하고 가족이 동의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하며 생각조차 감히 하지 못하고 감히 제출하지도 못한다. 어떤 수련생은 집에 컴퓨터가 있기에 가족을 속이고 인터넷 카드를 사서 집으로 가져갔다.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접속되는데 자신이 집으로 돌아가서 사용하면 인테넷을 접속할 수 없었다. 그것은 그녀 자신에게 가족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접속해도 순리롭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사악의 세력은 곧 가족을 이용해 반대하며 소란을 피울 것이다. 수련생은 무엇을 하려 해도 늘 가족이 이해하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데, 우선 자신의 여기에서 이미 가족을 먼저 제약한 것이므로 아직 수련을 하지 않은 가족이 어떻게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 어느 한 여성 수련생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에게 시집을 갔으니 그는 나를 부양해야 해요. 내가 그가 번 돈을 사용하는 것도 마땅한 일이며 내가 그의 돈을 꺼내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것도 마땅하지요.” 당연히 우리는 수련자로서, 집의 돈을 함부로 쓰지 않을 것이고 쓸 수도 없을 것이므로 정정당당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컴퓨터를 살 조건이 있고, 인터넷을 접속해 자료를 할 수 있는 동수에 대해 좀 말하려 한다. 우리의 사람의 마음이 우리들을 가로막아, 아직 수련하지 않은 가족에게 그들이 복덕(福德)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지 못한 것이다. 자신이 고유한 생각과 두려운 마음을 내려 놓고, 가족과 잘 교류한다면 일체 문제는 꼭 우리의 소원대로 해결을 볼 것이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겠다고 소원을 빌었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아직 수련을 하지 않은 가족도 이 때 우리를 협조해, 우리의 법공부와 연공, 대법을 실증하는 일체 일을 위해 기회를 개척해주려고 소원을 빌지 않았겠는가!

자신의 약간의 견해를 그저 교류했을 뿐, 꼭 정확한 것이 아니므로 동수들이 지적해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30/不要用观念看待未修炼的家人-234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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