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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받고 있는 수련생 가족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림을 중시하자

한동안 우리 지역의 두 수련생이 인근 향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사악의 박해를 받아 불법 감금 당했다. 그 가족들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두 명의 수련생은 성공적으로 구원됐다. 작년에 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은 후 그의 가족들도 각 기구에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적극적으로 대법제자들과 협조해 사악에게 사람을 요구했다. 표현된 위엄 있는 기풍은 크게 사악의 날뛰는 기세를 뒤흔들어 두려워하게 만들었고 그 가족들로 하여금 사악의 계속적인 박해를 면하게 했다.

수련생이 박해를 받은 후, 가족은 직계 친족으로서 사악에게 정정당당하게 석방을 요구할 수 있는 가장 큰 권리가 있다. 만약 우리들이 박해 받고 있는 수련생 가족의 태도를 중시하고, 가족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함께 협조해 구원해야 할 중요성과 필요성을 똑똑히 알린다면 우리들이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수련생이 사악에게 붙잡혀간 것을 안 수련생 아내는 610에 가서 면회와 석방을 요구했다. 610은 그녀에게 공안국 국보과(國寶科)를 찾으라고 떠넘겼다. 당시 국보과는 사람을 잡아들인 것을 시인하지 않으면서 동수의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다. 수련생 아내에게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찾아보거나 입구에 서서 불러보라고 했다. 동수 아내는 큰 소리로 질문했다. “당신들은 감히 사람을 붙잡고도 왜 시인하지 못하죠? 당신들은 왜 그를 잡았죠? 그가 무슨 죄를 졌나요?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신들 6-7명이 흰색 차를 몰고 온 것을 보았습니다. 차에서 내려 5-6명이 그를 에워싸고 땅에 때려눕힌 후 강제로 그를 차에 들어올렸다고 했습니다. 당신들은 양심도 없이 그의 핸드폰을 빼앗아가고는 돌려주었다고 했어요.” 사악은 동수의 아내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감히 이곳에 와서 사람을 요구하다니 당신은 그 하고 무슨 관계지, 당신도 감금할 것이다.” 동수의 아내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큰 소리로 말했다. “당장 설이 됐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어요. 그가 밖에서 일한 돈도 아직 받지 못했는데 상대방은 이틀 사이에 전화로 우리에게 돈을 가져가라고 통지한다고 했습니다. 핸드폰도 당신들에게 빼앗겼는데 그도 잡혀왔습니다. 이 설은 어떻게 보내야 하죠? 지금 당장 핸드폰을 나에게 돌려주세요. 오늘 남편을 보지 못하면 나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동수의 아내를 속이면서 이곳에 누구도 감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수 아내는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의 속임수를 걷어치우세요. 당신들은 그를 다른 곳에 보내 감금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한번 붙잡은 것도 아니잖아요!”

불법 인원은 동수 아내에게 그가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아느냐고 말했다. 그가 몸에 ‘9평 공산당’ 몇 권을 지니고 당신 아들을 데리고, 몇 명 학생에게 파룬궁을 말하고 있었는데, 당신은 자식을 잘못 키울까 봐 두렵지 않느냐고 말했다. 동수아내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안심하세요, 그는 아주 좋으며 내가 아들에게 함께 가라고 시켰습니다. 그가 파룬궁을 말하면 또 어떻습니까? 나는 오직 그가 연공한 후 성격이 나쁘던 습관을 다 고친 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당시 사악들은 동수 아내를 위협하면서 말했다. “당신의 이 태도와 그의 정황을 보고 우리는 그에게 몇 년의 판결을 내릴 수 있다. 파룬궁 가족이 누가 감히 이곳으로 오는가. 당신은 우리에게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지지하는 것 같은데, 그가 돌아가면 마땅히 잘 단속해야 한다.”

동수 아내는 즉시 반박했다. “어떻게 그를 단속하죠? 발이 그의 몸에 달렸고 입도 그의 몸에 붙었어요. 또 그는 바람도 피우지 않았고 도박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그의 무엇을 단속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것은 그의 신앙문제입니다. 잘 생활하고 있었는데 당신들이 못살게 굴지 않았습니까? 이전에 일자리도 아주 좋았고 사장도 그를 마음에 들어하고 그를 믿었습니다. 몇 년 동안 일하면서 일전 한 푼도 탐오하지 않았지요. 원래 우리는 아주 훌륭하게 생활했는데 그가 연공을 한다고 당신들이 이틀이 멀다 하게 그의 직장에 가서 소란을 피우고 사람을 파견해 감시하면서 안심하고 일할 수 없게 했습니다. 당신들은 그가 우매하다고 하면서 모모법을 연마한다고 했지만 그는 대학생인데 생각이 없겠습니까? 그가 분석능력이 없나요?” 동수 아내는 잇달아 사악인원들에게 질문했다. 그들도 계속 이어서 해석했다. 이후에 한 사악인원이 앞에 와서 동수 아내를 밖에 끌어내려고 했다. 동수 아내는 땅에 앉아서 큰 소리로 말했다. “그는 우리집 기둥이예요. 당신들이 우리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데 내가 관계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을 수 있습니까? 당신들은 나에게 공정한 답변을 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나약한 여자를 업신여깁니까? 이것이 당신들의 국법입니까?” 끝내 그들은 타협하고 15일 후 꼭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말했다. 문을 나서면서 동수 아내는 3일 후에 또 올 것이며 꼭 그를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과연 15일 후 수련생은 평안히 순조롭게 집에 돌아왔다.

(2) 구해낸 또 다른 한 동수도 가족들(어린 처녀 두 명)이 적극적으로 구원에 협조하고 참여했다. 그녀들은 어머니가 까닭 없이 사악에게 붙잡혀가 모 구류소에 감금당한 것을 알고는 610에 찾아 갔다. 610 부두목은 그녀들에게 마구 고함을 쳤지만 두 자매는 사악에게 놀라지 않았고 이틀 후 또 계속해서 찾아가 어머니를 위해 공정함을 돌려달라고 했다. 당시 류씨 성을 가진 한 직원이 책임자가 없다고 핑계를 대자 두 자매는 책임자가 있든 없든 관계없다고 표시하면서 이곳은 파룬궁 박해를 책임진 사무실이니 우리들은 이곳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류씨가 문을 닫으려고 하자 가족들에게 제지당했다. “무슨 떳떳하지 못한 일이 있나요? 문을 열고 말하면 모두가 다 들을 수 있지요.” 그러면서 손으로 벽을 두드리며 말했다. “다른 사무실은 다 문패가 걸려있는데 당신들 610은 문패도 감히 걸지 못하는데 얼마나 부끄러운 일을 했기에 다른 사람이 알까 봐 두려워하죠? 어제는 우리들에게 고함을 지르더니 오늘은 우리를 피하네요. 우리 어머니를 붙잡아가고도 아무 수속도 우리에게 주지 않고 우리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았지요. 날씨가 추운데 우리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당신들이 책임지세요, 이전에 우리 엄마는 온몸에 병이었는데 관절염이 특별히 심해서 집게도 들지 못하다가 파룬궁을 연마해서 나았어요. 이전에는 우리가 어머니를 보살폈는데, 현재는 어머니가 우리를 보살펴요, 집 안팎 일을 모두 어머니가 처리하는데 현재 어머니가 집에 없으니 하늘이 무너진 것 같고, 우리 집 아이도 학교에 가지 않으며 보살필 사람도 없고 데려가고 데려올 사람도 없어요. 현재 추수도 바쁜데 곡식을 벨 사람도 없고, 목화도 뜯을 사람이 없어요.” 다른 한 딸도 말했다. “당신들이 우리 엄마를 붙잡아가니 우리 촌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아세요? 무슨 세상이냐고! 도적질하고, 빼앗아도 붙잡지 않고 상관하지도 않으면서 도리어 맨주먹인 50여세 선량한 부인을 잡아가다니! 공산당은 정말 망 해야 한다고 말해요! 지금 우리 어머니가 당신들에게 붙잡히니 나는 직장에서 며칠 동안 휴가를 맡고 엄마일 때문에 도처로 분주히 다니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직장에서도 나를 해고할거예요, 현재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죠? 당신들이 나를 제대로 살지 못하게 하면 나도 당신들이 편안히 살게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류씨는 수련생이족의 태도가 아주 강인하고 정의감이 넘쳐흐르자 태도가 많이 누그러들었다. 며칠 후 동수의 가족이 재차 610에 왔을 때 그 두목의 태도는 처음처럼 그렇게 사납지 않았다. 수련생을 집에 데려가는 날 사악한 무리들도 그곳에 왔다. 사악들이 재차 딴 짓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 딸은 두 손으로 사악의 차량을 받치고 차량이 한걸음도 앞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면서 큰소리로 우리 어머니를 데려갈 자격은 우리에게 있다고 했다. 우리 어머니는 당신들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은 그를 데려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 결국 사악은 지독한 방법을 사용했는데 전화로 열 몇 명의 깡패들을 불러왔다. 이 깡패들도 어린 처녀 둘뿐이고 조금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감히 손을 쓰지 못했다. 마지막에 수련생을 성공적으로 구원해냈다.

동수들도 이 사례가 아주 특별하다고 느끼고 현재 그것을 써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3일

문장분류: 밍후이주간 467기>진상을 똑똑히 알려 세인을 구도하자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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