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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의 박해 상황에 대한 사고 – 정법 수련의 법리를 빨리 알도록 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근래에 불법 판결을 받았던 수련생 갑이 자유를 회복하고 집에 돌아온 후, 나에게 감옥의 상황을 이야기 하였다. 그녀는 적지 않은 고생을 겪었는데, 장시간의 옥중 생활은 그녀의 사상을 정서적으로 만들었고, 행동도 약간 극단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많은 생각은 그래도 우리가 반성해 보고 따라 배울만한 점이 있었다.

갑 수련생은, 처음에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다.’ 는 종지를 품고 훈련대에서 적지 않은 매를 맞으면서도 반항하지 않았으며, 맞아서 조급해 질 때면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를 높이 외쳤다. 하지만 악인들의 행위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녀를 더욱 마음 아프게 한 것은 그녀를 때리는 사람들이 악경(사악한 경찰)이 아니라, 수련자에서 전화된 유다들인 것이다. 압력에 어쩔 수 없이 전화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내심에서는 조금이라도 대법을 인정할 수 있었을 것인데, 이들 유다 무리들은 그렇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토록 사악하게 수련생들을 박해했고 또 지금도 하고 있다 고 갑 수련생은 말했다.

갑 수련생이 감옥에 있을 때, 그곳에서는 대법제자들을 더 없이 경시하였다. 감옥 안에 감금된 대법제자들은 감히 숨도 제대로 쉬지 못 하게 했다. 대법 제자가 죄수나 유다들에게 한 마디 말이라도 틀리게 하기라도 하면 곧장 십여 명 죄수들이 달려들어 다짜고짜 이불을 뒤덮어 씌우고 집단 폭행을 가한다. 감옥의 악경을 찾아가서 전후 사정을 말하며 도리를 가려달라고 해도 못 본 척 못 들은 척 외면한다. 감옥에서 다른 죄수들이 싸우면 재빨리 처리하지만, 대법제자가 구타를 당하는 상황에서는 관여하거나 잘잘못을 가려주려는 사람이 없다. 갑 수련생은 수련하기 전에는 성질이 좀 좋지 않은 점도 있었지만, 성품은 선량하고 강직했으며, 솔직하고 의혐심도 있는 편이었다. 이런 성품으로 이렇듯 사악한 행동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그녀는 유다들에게 구타를 당한 후 분노가 치밀어 올라와 공개적으로 유다들에게 일갈했다. “덤벼들어 봐라, 누가 감히 다시 나를 때린다면 된 매를 안겨줄 것이니 그리 알아라!” 하고 죽기를 각오한 태세를 보였다, 그 때로부터 그녀는 더는 구타를 당하지 않았다.

이 말을 듣고 보면 다분히 희극적인 데가 좀 있다. 사실 그녀는 다만 이런 유다들에게 으름장을 놓았을 뿐인데 결과적으로 이런 결과를 만들었던 것이다. 물론 우리는 그녀의 이 거동이 법에 완전히 맞는다고는 말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그녀의 행동이 조금은 부합되게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바로 박해를 부정한 것이다. 비록 속인형식의 정확하지 않은 방법이기는 했어도. 감옥처럼 그런 특수한 환경에서는 느슨한 환경에서처럼 그렇게 엄격히 요구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떤 땐 자신의 상황이 단 하나의 관념만으로도 전변 될 때가 있는 것이다.

갑 수련생이 납치를 당하여 감옥에 막 도착했을 당시에는, 법공부가 부족하여 경문 한 편도 외우지 못하였으나, 옥중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전법륜 전부를 외울 수 있는 정도였다. 도리대로 말한다면 이들은 법공부 정도가 대단히 깊은 것이다. 하지만 이 부류의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엄중한 박해를 당했다. 그녀들 중 어떤 사람은 불법 판결로 10여 년의 형을 받았지만, 신앙을 포기하는 것을 단연하게 거절 하였고, 감금 중에 얻어야하는 점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점수를 요구하면 앞당겨 석방될 수 있다. 단 반드시 전화되어야 점수를 준다) 이는 얼마나 대단한 용기인가! 하지만 대부분은 박해에 직면하게 되면 그녀들은 도리어 이상할 정도로 나약한 태도를 보인다. 어떤 수련생은 구타를 당해도 그냥 소극적으로 감내하면서 누가 구타당했느냐고 물어도 감히 자기가 맞았다는 말을 못 한다. 이런 태도는 실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어떤 대법제자는 수련생이 혹독하게 구타를 당하는데도 (악경이 직접 때리지 않고, 모두 죄수들이 사람을 때린다) 나서서 제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인 앞에서 매를 맞는 수련생에게 “당신은 안에서 찾아보라.”고 기가 막히는 말을 하고있다. 악인들이 수련생들의 이런 태도를 보고 대법제자를 어떻게 보겠는가? 갑 수련생은 내게 이렇게 하는 대법제자들을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안으로 찾아보라는 것은 틀림없는 것이지만, 악인들이 악행을 하고 있을 때 악행을 제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 수가 있는가? 갑 수련생은 “자기 사람이 매를 맞는 것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고, 더구나 악경이 종용한 매를 자기가 맞고도 감히 폭로하지 못하는데, 이는 속인의 말대로 한다면, ‘이렇듯 연하게 다 익은 감도 남이 주무르지 않는데, 당신은 누구를 주무르는가?’” 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물론 이는 표면적인 원인이고, 내가 보기에 이런 수련생은 박해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개인 수련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사부님께서 일찍 말씀하신 적이 있는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라.” 는 법을 깨닫지 못 하고 잊은 것이다.

예전에 나는 감옥 안이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종래로 모르고 있었는데, 갑 수련생이 이렇게 말을 해줘서 알게 되었던 것이다. 왜 많은 수련생들이 이렇듯 견고한데 감옥의 검은 소굴은 아직도 이렇듯 사악한가. 지금 와서 보면 이렇듯 국면이 열리지 않은 것이 뜻밖에도 우리의 수련생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의 수련생들이 위대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존경과 탄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는 사부님의 설법이 그렇게도 많은데, 수련생들은 법을 그렇게 훌륭히 외우고서도 왜 이해하지 못하고, 소화하지 못하고, 행동에서 나타내지 못하는가? 갑 수련생과 기타 수련생들을 대비해 보면 바로 뚜렷한 실례가 되는 것이다. 도리대로 말한다면 갑 수련생의 법공부는 다른 그런 수련생들보다 못 하지만, 다만 관념의 부동함으로 하여 당한 박해는 상대적으로 훨씬 적었던 것이다. 이는 문제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다.

갑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옥중의 수련생들에게 반드시 단결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사실 그렇다. 만약 한 수련생이 매를 맞을 때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나가서 제지하고, 얼버무리는 옥경들에게 가서 항의한다면, 누가 감히 다시 대법제자를 때릴 수 있겠는가? 정말로 이렇게 한다고 할 때, 감옥도 대법제자를 불법 감금하지 못할 것이다. 사존님께서는 설법에서 우리에게 정체를 이루라고 거듭 강조하셨는데, 옥중의 수련생들이 이렇듯 상대적으로 훌륭한 환경을 열어놓지 못 한다면,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검은 소굴의 상황이 특수하다는 것은, 그곳에 사악이 대량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날마다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있는데, 옥중의 동수들도 자신을 보아야 할 것이고, 더는 두려운 마음에 장애를 받지 말고, 정념정행 하면서 박해를 부정하고, 전 세계 대법제자와 정체를 이루어 일심협력하여 사악의 제일 마지막 소굴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시는데, 대법제자들도 마땅히 어떠한 구실로도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거나 접수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 수련에서는 무조건 안에서 찾는 것이지만, 정법수련의 요구는 더욱 높아서 비단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해야 한다. 만약 그냥 박해를 소극적으로 감당하기만 한다면 그건 사악을 종용하는 것이며, 따라서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끊임없이 자신을 박해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사회에서 마음대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이행할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걸을 수 없는 것이다. 만약 두려운 마음 때문에 박해를 감히 정시하지 못하고, 감히 악인을 정시하지 못하고 박해를 접수한다면 그건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는 것이며,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박해 속에 빠져 있으면서도 여전히 심성을 제고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악은 ‘이유당당’ 하게 수련생을 계속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해 놓고 계속 박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지적이어야 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수련해야만 사악은 자멸할 수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8/狱中迫害情形思考-233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