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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단체속 사람들을 정확히 대하자

글/ 광밍(光明-중국대륙)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어서 얼마 되지 않아 경찰이 됐다. 1999년 7월 박해가 전면적으로 시작된 후 나는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외에 뭘 해야 하는지 몰랐다. 2000년 10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걸어나와 법을 실증해야 함을 알았다.

막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 나는 자신에게 하나의 원칙을 정했다. 바로 어떤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같게 대하는 것이었다. 범죄자이든 경찰이든, 중공관리든 일반 백성이든, 친구든 적이든, 지위가 있든 없든, 돈이 많든 적든, 가족이든 타인이든 모두 같은 마음으로 대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이었다. 다년간의 진상 알림을 통해 효과가 현저해졌다. 한 범죄자가 법을 얻었고 몇 명의 경찰이 퇴당했으며 몇 명의 관리가 적당한 선에서 대법제자를 도울 수 있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오직 마음만 보신다고 하셨다. 사람을 구도함에도 그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지 그 사람의 직업이나 사회배경 등 방면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는 법리도 말씀하셨다. 그러나 나는 몇 명의 수련생이 경찰을 ‘특수단체’ 위치를 정해 놓고 독립된 한 생명으로 여기지 않는 것을 보았다. 2001년 경, 한 수련생(불법 감금에서 풀려난 후)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경찰만 보면 두렵다. 즉시 발정념한다.” 내가 말했다. “경찰도 구도해야 한다.” 또 한 번은 한 동료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늘 자신에게 전화한다고. 그의 말에서 나는 수련생이 이 경찰을 책임자로 여기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망설여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전화번호는 전화 진상을 하는 수련생에게 진상을 알리도록 공급된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기회를 타 그에게 그 전화번호는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알려줬고 개별적인 수련생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 기회가 되어 그 동료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나중에 탈당을 권했더니 이내 동의했다.(이것은 세 번째로 탈당을 권한 것이며 전에 두 번은 모두 그 전화 때문에 탈퇴를 거부했었다.)

또 수련생들이 일부 책임부서의 모든 관리들을 모두 책임자로 열거하지 말기를 바란다. 마땅히 선별해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속에도 구도될 수 있는 생명이 있으며 책임자라 해도 될수록 자비롭고 순선의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해야 한다. 왜냐하면 순선의 힘은 위력이 거대하기 때문이다.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홍음2』「법정건곤」) 사존께서는 특무까지 제도하려 하신다. 그럼 우리도 모든 책임부서의 관리와 경찰을 구도할 범위 밖에 놓아서는 안 될 것이며 사람마다의 정황에 근거해 될수록 가서 구도해야 한다. 박해를 폭로하고 발정념을 하더라도 역시 자비와 선한 마음으로 해야 하며 원한과 대립적인 태도로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떤 문제에서 우리를 박해하는 자와 대립한다면 그럼 우리도 그 문제에 있게 되는 것이고 자신을 그와 같은 층차로 내려가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때문에 내가 여기건대 누구든지 오직 그가 진상을 들으려 하면 당신은 선의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며 오직 아직은 구도될 수만 있다면 기회를 주어야 하며 마땅히 구도될 생명을 하나로 빠뜨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고집스럽게 대법제자를 박해함도 놔둘 수 없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2/正确对待特殊人群中的每个个体-233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