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수련생 두 명이 불법적으로 잡혔다. 교류 중에 한 수련생이 지금의 상황은 다 이런 것이며 어디나 다 똑같다고 말하였다. 또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내부소식’에 의하면 지금 매 수련생들의 이름을 정리하여 서명하게 하는데, 서명하지 않으면 세뇌반으로 붙잡아 간다고 하고 내부에서 누구누구를 지정하여 세뇌반으로 붙잡아 간다고 하였다. 그리고 전국 각 지역에서 다 그렇게 한다고 하였다. 내가 접촉하는 수련생이 그리 많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다른 수련생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나의 인식을 교류해 보고자 한다. 옳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자비하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우리는 법에서 전면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여러분 그렇다면 누가 이 상황을 배치해 놓았는가? 구세력인가? 구세력의 요소이든 다른 생명이든 하여튼 사부님이 배치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 우리는 부정해야 한다. 인정할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부정해야 정말로 부정한 것인가?
몇 년 전, 한 자료점의 수련생이 말하기를 자료점은 이미 파괴 당하고, 시(市) 경찰국에서 알게 되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고 하였다. 지금 사악한 공산당이 곳곳에서 자신을 찾고 있으며 집 근처에서도 자신을 아는 사람을 잠복시켜 놓았다고 했다. 처음에 두려운 마음이 나와 발정념도 전념으로 할 수 없었고, 손발이 매우 차가웠으며 생각은 온통 어떻게 악인과 사악한 경찰에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두려워서 이곳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발정념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발정념 종소리가 다시 울리면서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데, 나쁜 세력이 나쁜 무리들을 이용하여 나를 박해해도 나는 걸어 나올 수 있고 어떤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나를 기다리는 것은 아름다운 미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그들은 피동적이지만 그들이 한 행위에 대하여 죄값을 치러야 한다. 그들이 대표하는 거대한 천체와 창궁, 그들 세계 중의 무량무제한 중생들은 어떻게 되는가? 이렇게 생각한 다음 입장(立掌)하여 무량무제한 중생을 위해 그녀는 절대 박해당해서는 안 된다고 일념을 내보냈다. 순식간에 두려운 물질이 사라지고 무량한 자비심이 나오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나쁜 세력이 이미 소멸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 후 자료점의 일은 단속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기를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해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다면 낡은 세력은 방법이 없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모든 중생들이 모두 정법(正法) 이 일에 대해 교란하지 말며, 참여는 더더구나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각지역설법2』「2002년미국필라델피아」
사부님은 매 대법제자들이 원용하기를 희망하시며 이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며 사명이다. 이렇게 인식하면서 발정념을 하면 단지 나쁜 세력을 해체시키는 것뿐만이 아니고 즉시 불법적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을 석방되게 하고, 피동적으로 끌려간 모든 중생을 구원하여 그들로 하여금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당연히 구원 받지 못 할 나쁜 사람은 제외한다.
또 한 차례의 교류 중에서 얼마 전에 사악에게 가택을 수색 당하고 불법감금 되었던 수련생이 정념정행으로 헤쳐 나온 것에 대한 진술을 듣고는 한 수련생이 격동되어 말하기를 다른 사람은 정념이 충족한데 나는 왜 없는가? 나는 사악이 또 오면 어떻게 대처할까? 어떻게 하면 정념이 있을까? 내가 말했다. 왜 사악들이 와서 간섭하고 박해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가장 올바른 일을 하고 있고 당신은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원하고 있으므로 어떤 사악도 간섭할 수 없고 당신의 공간장에 들어올 수 없으며, 들어오면 일제히 해체 소멸되는데 누가 들어올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는 박해를 부정하지 피동적인 박해 중에서 반(反)박해가 아니다.
또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발정념을 할 때 정념이 부족한 것은 잡념에 의해 교란이 심한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이 있다. ”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정진요지』 「교란을 배제하다」 내 생각엔 정념은 ‘발(發)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수련해서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꼭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많이 배워야만 정념을 견정하게 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2/在一思一念中否定旧势力-2339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