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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제자들은 노년 제자들을 많아 도와주자

글/ 우천(无尘) (중국 대륙)

〔밍후이왕〕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노년 동수들이 비교적 집중하여 많은 편이고, 젊은 동수들이 매우적은 편이다. 그래도 노년 동수들은 모두 정진하며 세 가지 일도 모두 하고 있으며, 법공부팀도 건립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모두 6, 70대로 비교적 나이가 많고 지식수준이 낮아 그에 대한 정이 비교적 중한 실태다. 젊은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대조할 기회가 없고 환경도 좀 단일하여, 법에서의 승화 역시 좀 차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일을 함에 있어서, 일의 표면 현상은 중시하면서, 법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라 일부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단체 법공부 시, 모두 와서는 먼저 일상사를 말하면서 한참을 법석을 떨다가 법 공부를 시작 한다. 법 공부가 끝나면 또 아들딸들에 관한 잡담을 하다가 돌아가는 것이 습관화 되어, 정작 법공부는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교류 내용도 대부분은 가정의 자질구레한 일과 건강상태 등등을 말하며 일상생활관 관련된 것들이다. 어떤 동수들은 병업 상태가 나타났는데도 입으로는 안을 향해 찾는다고 하면서 찾고 찾아도 모두 구실 일뿐이며 근본적으로 ‘상유심성’을 모른다. 표면 현상을 통하여 자신의 내심을 관찰하고 집착심을 찾아야만, 비로소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법공부 장소와 멀리 떨어져 있어 다만 몇 번 참가 했을 뿐이다. 동수 A의 집이 법공부 지점인데, 그 동수의 자녀들도 수련자이지만 모두 외지에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법공부팀에 참여하지 못하고, 그들 노 수련생들만의 법공부 상태에 대해 매우 거정하고 있다. 이들 자녀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면 노년 수련생들에게 “법공부 시간이 매우 귀중하니 함께 모여서 한담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그들은 별로 귀 담아 듣지 않고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평생을 그런 생활에 습관이 됐고, 비슷한 연령 계층이다 보니 모이기만 하면 모두 같은 의식수준의 애호를 보여 법공부 태도를 고치기가 매우 어려운데, 그들 자신들조차도 그것이 무슨 문제인지를 잘 모르고 있다.

또 비교적 엄중한 문제가 있었는데, 할머니들은 연공하고 발정념 할 때 조는 현상이 있으며, 젊은이들이 이를 지적해 주면 받아들이지 않고, ‘나는 매우 청성하였는데 왜 존다고 하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 이다. 몸은 난 속에 있으면서도 자신은 알지 못하였기에 병업의 교란이 매우 많았다. 어떤 동수들은 장기적으로 병업 상태에 있으면서도 ‘이것은 고생하면서 소업하고 빚을 갚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어쩔 수 없이 소극적으로 담당하면서 구세력의 박해와 교란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일부 노년 동수들이 병업의 박해로 사망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몇 번 그곳에 가서 법리상에서 교류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할머니들은 말만 하면 “어떻게 가정관을 넘겠는가,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 였다.” 법에 대한 인식은 ‘일을 얼마나 하는가’ 하는 표면에 멈춰서 있었고, 법리의 내포를 이해하는데 중시를 돌리지 못 하였다. 나 스스로 생각해 볼 때, 그들은 모두 연장자들이여서 그들의 발언을 멈추게 하는 것도 어려웠다. 노년 제자들이니 인터넷을 통한 교류에 참가하게 하는 것도 어렵다. 교류 문장을 보는 것도 매우 힘들다. 그러니 단시일 내에 환경의 국한성을 타개하기 힘들었다.

최근 외지의 한 동수로부터 말을 들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70이 넘었는데, 온 종일 집에서 사부님의 경문을 보면서 아주 익숙하게 압송하였다 한다. 그런데 신체가 좀 불편하기만 하면 병원에 가곤 하였다. 사악이 협박하자 서명하였고, 조금의 고생도 하려 하지 않았고, 조금의 위축도 감당하려 하지 않는데, 그만큼 담이 매우 작다고 하였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몹시 불편했다. 머릿속에 모두 법을 담아 놓고도 법의 내포를 모르며, 전정으로 참답게 수련 하지도 않았으니, 바꾸어 말하면 참답게 수련하지 않으면 법을 아무리 익숙하게 암송하여도 진정으로 법을 얻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정말 생명의 슬픔이다. 우리 수련인들이 법을 암송하는 목적은 법의 요구에 도달하기 위해한 것으로 하지 못 하면 수련이 아니다.

나의 신변에도 매우 많은 노년 대법제자들이 있는데, 대다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중하여 수련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거의 할머니들로 대다수는 지식수준이 얕아 문화가 없고, 글자도 모르고, 퇴직금도 없기에 생활은 자녀들에게 의탁해서 살고 있다. 아들딸들이 지지 하지 않으면 감히 수련하지 못 한다. 어떤 사람들은 수련하면서 약을 먹는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여 병의 박해로 사망한 사람도 여러 명이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나는 정말 머리가 아팠다. 후에는 협조할 수 있는 것만큼 도아주자고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mp3을 사주어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하였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전자기기 조작기술에 대해 두려워하는 심리가 있어 열지 못하는가하면, 충전할 줄도 모르고, 방음할 줄도 모른다. 문제에 부딪치면 수련 인으로서 자신의 심성에서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급해 하면서 어쩔 줄 모른다. “문제에 부딪치면 발정념을 하여 교란을 제거해야지, 다른 사람에게만 의지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자신이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 고 알려 준다. 반복적으로 여러 번 말해 주어야만 비로소 가능 하다.

그러므로 젊은 제자들은, 단체 환경이 없고, 환경이 너무 막히고 단일하여 일정한 한 상태에만 머무른 채 앞으로 나오지 못 해, 정법 노정을 따르지 못하는 신변에 있는 노년 제자들에 대해 중시할 것을 건의 한다. 또 나이가 많은 사람은 생명연장의 문제가 존재하는데, 만약 한 상태에 걸려 한 층차에서 너무 오래 답보한다면 노년 동수들로서는 매우 위험하다.

정법 노정이 이 최후 단계에 까지 와서, 사부님께서는 한 명의 제자도 떨어지는 것을 원하시지 않기에 더욱 한사람의 동수도 손실되게 할 수 없다. 노년 동수들이 대법에 대한 확고함은 모두 매우 진실하며, 법 공부 연공도 매우 참다운데, 다만 법리상에서 승화가 늦고, 큰 환경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부족하고 자신의 조건이 제한 되여 있다. 또 외부에 대한 이해도 제한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국면을 열려면 젊은 동수들이 좀 많이 힘써 되도록 그들에게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통경로를 많이 주며, 법에서 많이 교류하도록 인도 하는 인내력이 있어야 한다. 나도 이전에는 노년 동수들과 이야기하기를 싫어했다. 공동한 언어가 없고, 모두 고집스럽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걸핏하면 연장자 자세만을 취하고 있어, 많은 시간을 들여 얘기를 해 줘도 헛수라, 이야기하고 나면 몹시 실망하게 되곤 하였다. 지금은 자신의 심성(心性)이 제고 되어 내심으로부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수 있으며, 오직 다른 사람을 협조해야 법을 실증함에 있어서 진정으로 무사무아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협조하는 동시에 자신의 경계도 승화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되었고, 정체 제고, 정체 승화의 현묘함을 체험하고 깨닫게 되었다.

문장완성 : 2010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2/建议年轻弟子多帮助老年同修-2339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