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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인과 피협조인 모두 자신을 잘 수련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4월 25일에 정식으로 법을 얻었다. 엄격히 말하면 착실히 수련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많은 것을 겪었다고 할 수 있으나 아직 성숙되지는 못한 것 같다.

수련초기의 나는 대법입자의 자태로 주동적으로 대법에 협조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협조인은 아니었다. 협조하는 일은 진행이 아주 순조로웠다. 왜냐하면 내가 협조인으로 독거한 것이 아니고, 수련생 속에 있었고 수련생 위에 있지 않았다. 곳곳마다 법으로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지만 단 한 가지, 다른 사람의 이해를 바라지 않고 오직 사부님께서 인정하시면 된다고 생각했다. 후기의 협조에서는 법공부, 발정념이 적어지고 일은 많이 하게 됐다. 법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는 마음이 적었고 사람의 마음이 많았다. 협조가 순조롭지 않아 나중에는 협조해 나갈 수 없었다. 왜냐하면 명예를 구하는 마음이 생기고, 고향에 대한 정이 너무 심하여 사악이 틈을 타게 되었다. 표면에서는 다른 수련생이 협조하는 일을 하려 했고, 한 무리 사람들을 이끌고 나에게 지적했다. “현지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다. 당신이 모두 하면 우리는 무엇을 하겠습니까?” 나는 핍박으로 협조하는 일을 그만 두어야 했다. 모든 기기와 셋방의 열쇠(그때 유리 실소했음)를 내놓았다. 나는 불만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몇 년간 수련한 땅을 떠나야 했다.

그 거대한 마난에서 정면의 교훈을 흡수했다. 마치 큰 방망이처럼 한번 또 한 번 나를 일깨워 주었고, 내가 오늘날까지 수련할 수 있는 견실한 기석을 다졌다. 나는 한번 또 한 번 걸어온 지난 일을 바로잡았고, 한번 또 한 번 전에 수련하지 못한 변이된 사상과 집착심을 제거했다. 길은 한번 또 한 번 청소되었고, 나의 마음은 한번 또 한 번 더욱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흉금도 드넓어졌고, 포용을 익히고, 양보를 배웠으며, 수련 중에서 다른 사람의 협조에 협력해야 함을 알았다.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을 배웠고,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했다.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은 법보이며, 안을 찾았을 때 비로소 모순과 화해할 수 있었고, 정체로 협력이 잘 되었다. 안을 향하여 찾아야만 사심 없이 지불할 수 있고, 대인지심이 있을 수 있고 일체를 포용할 수 있으며 비로소 무사무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좋음을 위할 수 있고, 비로소 자아를 내려놓고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을 성취시킬 수 있다.

애초부터 비록 자신을 수련해야 함을 알고,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을 알았으나, 수련은 아주 고생스러웠다. 마음을 에이고 뼈에 사무치게 찾았으나 늘 미혹에 차 있었고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다.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을 향하여 찾았으나,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을 위하여 안을 향하여 찾았다. 수련인으로써 안을 향하여 찾고, 수련함이 아니며 진정으로 법속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었다. 심지어는 안을 향하여 찾는 동시에 무심결에 밖을 향하여 찾기도 했다. 억울하고 원망하고 질책하고 분노를 일으키고 참음에 눈물을 흘렸다. 정말로 속인의 마음으로 참고 있었다.

협조가 어렵다함은 우리의 수련생에게 협조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며 또한 협조인의 능력이 안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누가 협조하든지 다 된다는 일념이 있어야 하나 누가 수련하든 모두 수련 과정이 있는 것으로 일을 하는 과정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우리가 무엇을 성취하려 하면 그 속에는 우리가 성취해야 할 요소가 함께 있다. 협조 항목을 책임진 수련생은 이렇게 수련하고 협력하는 수련생도 이렇게 수련해야 할 것이다.(특수정황을 제외하고) 우리가 제고해야 할 요소가 없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그 속에 뒤섞여 있게 배치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어떤 때에 우리 스스로 거기에 자신이 수련해야 할 것이 있다고 여기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을 돕고 있다. 혹은 자신이 한 일이 틀리지 않았다고 여긴다. 사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에도 우리가 수련해야 할 요소가 들어있다. 왜냐하면 질투심, 불복하는 마음이 있기에, 우리의 주변에는 무엇을 해도 안 되는 사람이 ‘간부’가 되어 있는 것이다.

정법의 선두에서 걷고 있는 많은 대법제자는 사악과 중공 악인의 박해에 넘어지지 않았으며 정법수련 속에서 한 고비 또 한 고비를 헤쳐 나가고 있다. 중공 깡패집단의 박해 중에서 사악의 각종 교란과 박해를 부정해 왔으나, 오히려 내부로부터 오는 수련생의 교란에 끌려 내려갔다. 수련생으로부터 오는 교란으로 마음을 움직이고 정을 움직였다. 이렇게 서로 교란하는 것은 정말로 해결하기 힘들다. 때문에 오직 강대한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한발 물러서야만 드넓은 하늘이 열릴 것이다. 정법 속에서 걸어온 수련생은 모두 알고 있다. 대법 앞에서 중생구도하는 사명 중에서 그 ‘자아’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작기로 가련할 정도이다. 사부님의 정법이 없으면 우주는 더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인데 그래도 우리의 작은 자아가 있을 수 있었겠는가?

수련생들이여, 협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버리지 않은 것이다! 사악의 교란과 모순은 두렵지 않으나 두려운 것은 우리의 마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사악에게 이용당하여 정법노정이 교란을 받은 것이다. 모두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법속의 지혜는 곧 펼쳐질 것이며 기적이 곧 발생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9/在协调和被协调中修好自己-233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