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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 마음’을 소홀히 하지 말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 마음’은 속인의 마음이다. 그것은 과시심, 일하려는 마음(幹事心), 질투심, 분별심 등 사람의 마음과 서로 의존해 있다. 그것은 많은 상황에서 필연 자아(自我)를 실증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이런 사람의 마음은 보기에 정진하고 있는 동수들에게서 대부분 표현된다. 아마 수련생은 다른 방면에서 비교적 수련을 잘했을 수 있다. 다만 이 방면의 사람의 마음을 수련하는 데 주의하지 못하여 이런 사람의 마음이 표면의 일을 하려는 데 감춰져 있기에 자신마저도 의식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의 마음이 비교적 분명한 표현은 주로는 아래와 같다. 자신의 말 속에서 무의식중에 드러나거나 혹은 사상 중에서 늘 나타나는데 “나는 대법을 잘 외웠다. 나는 몇 번이나 외웠다.” “나는 진상알리기를 잘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많은 사람을 퇴출시켰다.” “나는 진상소책자를 많이 배포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많이 배포했다.” “내가 만든 자료는 정말 아름답다. 정말 좋다.”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문장을 잘 쓴다. 거의 매 편마다 모두 발표될 수 있다.”는 등등이다. 위에서 말한 매 한마디 말, 매 하나의 염두는 모두 ‘나’를 떠나지 못하고 사(私)를 떠나지 못하였으며 구세력의 속박을 떠나지 못했다.

또 한 가지 감춰진 표현은 표면적으로는 티를 내지 않지만 일부 행위에서 표현된다.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여기는 수련생이 제출한 일부 대법에 부합되는 의견에 대해 마음에 두지 않고 중시하지 않는다. 표면으로는 반박하지 않지만 내심은 개변하지 않고 여전히 자기 방식대로 하며 자신을 고집한다. 같은 한 가지 일에서 만약 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 수련생이 제출하면 그는 가능하게 접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 마음’은 사실은 자신이 본 것으로 자신이 잘 한 방면과 동수의 부족한 점을 서로 비교한 것인데 이 자체는 비교성이 없는 것이다. 그 실질은 육안으로 수련생을 본 것이다.

이런 사람의 마음이 있는 수련생은 가능하게 잠재의식 중에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할수록 수련을 잘한 것이다’라고 하는 관념이 있을 것이다. 비록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할수록 수련을 잘한 것이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당신은 사람의 마음으로 그것을 보아낼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대법제자의 생명의 특점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수련생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했지만 그는 조금도 말하지 않고 묵묵히 하기만 한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한 사람을 권고해서 퇴출시키면 곧 모두들에게 이야기하기 좋아한다. 때문에 당신은 육안으로 사람의 마음으로는 근본 누가 많이 했으며 누가 적게 했는지를 보아낼 수 없다. 게다가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지 속인 중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오로지 외부로부터의 교란을 받지 않고 사부님이 맡겨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만이 사부님께서 기대하신 것이다.

이런 ‘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 마음’은 쉽게 ‘수련생을 눈에 차지 않아 하는 마음’을 일으킨다. 이런 유형의 동수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 줄 수 없게 하며 곧 자신이 한 말이 맞다고 여기게 한다. 어떤 때는 심지어 말다툼이 발생해 동수 사이의 간격을 조성한다. 심지어 심각하게 대법수련자가 형성한 하나의 매우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저해해 동수 사이로 하여금 수련의 길에서 서로 부축이면서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밟고 서로 상하게 하면서 걸어가게 한다. 이렇기 때문에 도중에 어떤 사람이 부득이 제지하고 권고하여 상해를 치유하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렇게 삼삼오오로 흩어진 대오는 가장 쉽게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하여 파괴당하기 쉽다. 앞서가는 큰 대오는 여전히 끊임없이 이들이 다그쳐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들은) 이처럼 무형 중에서 내부의 실력을 쇠약해지게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정(進程)을 늦추고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인식이지만 기왕 사람의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하는 이상 우리 역시 이런 사람의 마음을 품고는 절대 원만할 수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수련하면 자신을 해치고 또 수련생을 해치는 동시에 또 우리의 정체의 역량을 와해하고 분산시키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들이 공동으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걸림돌(絆脚石)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0/不要忽视“认为自己修的好的心”-2338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