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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가 졸림은 색마의 교란이었다

글/허베이 대법제자 우천(無塵)

[밍후이왕] 보름 전 어느 날 오전, 나는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책을 들었으나 도저히 볼 수 가 없었다. 겨우 몇 구절 읽었으나 졸리기 시작했다. 교란이 있음을 알았고, 발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또 흐리멍덩해졌다. 이러한 정황이 아주 적었지만, 너무 졸려서 그만 자려고 했다. 하지만 잠들 수 가 없었다. 나는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인한 것인지 찾기 시작했다. 이때 대뇌 속에 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다. 원래는 오전에 션윈 CD를 배부할 때 그 남자를 한 번 보면서 속으로 이 사람은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 일념이 색마에게 틈을 준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바로 색에 대한 집착임을 깨닫고, 곧 안을 향하여 찾았다. 내가 왜, 그의 잘 생긴 것에 집착한 것일까. 왜냐하면, 이 사회는 현재 모두 색을 중히 보고 있으며, 사람들은 모두 준수한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좋아한다. 신문, TV, 영화 전부가 이러하며, 잘 생길수록 이 사회는 더욱 인정하며, 나도 이러한 것을 인정받고 숭배 받고 친척친우들의 흠모를 받고 싶어 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예쁜 것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샀고, 일 처리가 손쉬웠고 어떤 자리에서나 말이 섰고, 누구나 나에게 낯을 주었다. 나는 이러한 것에 특별히 향수를 느꼈고, 때문에 현재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싫어했고, 좌절을 당함을 싫어하며,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아주 강하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해 주기를 바라며, 나에게 편리를 줄 것을 바라며, 다른 사람의 편리를 점하기도 했다. 나만을 아는 이기적인 성격이 형성됐다. 다른 사람의 감수 따위를 아주 적게 생각했으며, 현재의 도덕 및 패괴된 인류와 섞여있었다.

여기까지 깨달으며 나는 즉시 정신 차렸다. 다시 법을 보니 눈에 들어왔고, 졸리지 않았다. 몇 분간의 차이였으나 아까와는 완전히 달랐다.

색에 대한 집착은 단번에 깨끗이 버리기가 쉽지 않다. 요사이 또 머리에 우연히 사랑의 노래가 반영됐고, 배제되지 않았다. 법공부에 또 졸렸다. 오늘 오전 나는 이성이 늘 나한테 잘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음을 깨달았고, 나는 근본에서 다른 사람이 나한테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려놓기 싫어했다. 속으로 늘 즐겁고 기쁜 것만 생각했으며, 마음의 고생은 싫어했다. 푸대접을 싫어했고, 고통을 감당하기를 싫어했다. 나는 금년 상반기에 핍박으로 이혼했다. 후에 줄곧 남녀지정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나는 40여 세지만 잠재의식 속에서는 나의 자색으로 남자들의 협조를 얻으려 했고, 나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기우려 주기를 원했다. 나는 줄곧 그것을 배제하려는 마음이 있었으나, 그것이 늘 튀어나왔다. 아마 한 층 한 층 소멸해 가야 되는가 싶다. 내가 어려서부터 이러한 물질을 쌓고 쌓아 형성된 것이 너무나 두터운가 보다. 이 1년간 나는 줄곧 이 더러운 집착을 버리고 있었다. 구세력도 이 한 점을 붙잡고 여러 차례 나에 대한 박해를 하려 했으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로 선해 될 수 있었다.

나는 모든 정은 모두 이기적이고 더러운 것임을 깨달았다. 늘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편안한 목적에 도달하려 했다. 만일 그(혹은 그녀)가 당신을 도울 수 없다면, 당신은 이로써 정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 수련인은 곧 이 정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대가를 지불했으나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즉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경지이다.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할 때 늘 졸리는데 책만 내려놓으면 정신이 든다. 자신에게 무슨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이다. 내려놓은 후 곧 좋아질 것이다.

이상은 개인이 처한 층 차의 옅은 인식이며 부당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8/从学法发困找出色魔干扰-233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