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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간의 성연(聖緣)

글/ 랴오닝(遼寧)대법제자

[밍후이왕] 동수A 일가족은 거의 다 대법제자다. 그녀 일가족 몇 사람은 부동한 시기에 각자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기억에 나는 막 이 도시로 왔을 때 현지 동수들을 연락할 수 없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외지 한 동수의 소개로 동수A의 언니를 연락할 수 있었다. 그때 당시 교란은 매우 컸다. 동수A의 언니는 나를 찾으려고 한 달이 넘는 시간을 허비했다. 이때부터 언니는 매 주마다 나에게 『밍후이주간』과 진상자료를 보내왔다. 이후에 동수A의 아버지와 언니, 여동생은 선후로 사당(사악한 당)에게 납치당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동수A의 어머니와 연락할 방법 밖에 없었다. 어느 한 번, 동수A도 어머니와 같이 왔었다. 우리는 같이 그녀들 가족들이 납치당한 일에 대해 교류했다. 동수A는 나에게 매우 두렵다고 말했다. 나는 동수A에게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정신적인 격려였을 뿐 진정하게 법에서 인식할 수 없었다.

몇 년 동안, 끊임없는 우여곡절이 생기면서 나와 동수A 가족들과의 연락이 점점 두절됐다. 나중에 나는 동수A의 아버지, 언니와 여동생은 돌아 왔지만 모두 외지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때부터 몇 년 동안 다시는 동수A와 그녀 가족들을 만날 수 없었다. 대법제자를 접촉할 수 없는데다가 자신이 수련에 대한 느슨함으로 인해 오랫동안 나는 거의 속인 속에 빠져들어 자신의 책임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늘 한 목소리가 나를 불렀다. 그것은 중생들의 기대였다. 하지만 나는 다시 되돌아 정법 노정에 따라 가려고 했을 때, 나는 도리어 자신은 마치 길을 잃은 아이처럼 어떻게 걸어 가야할 지를 몰랐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나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마시고 나에게 길을 가르쳐 달라고 청을 올렸다. 이때, 내 머릿속에는 갑자기 동수A의 모습이 떠올랐다. 어떤 한 힘이 나를 이끌어 즉시 동수A를 찾아가려고 하는 것 같았다. 차에 올랐을 때 나는 몇 년 동안 연락하지 못했고 게다가 그녀들이 또 외지로 갔는데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나는 어찌 됐던 나는 먼저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부님의 인도는 절대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기억에 따라 동수A의 집을 찾아갔다. 초인종을 눌렀는데 사람이 없었다. 나는 나가서 한 바퀴 돌고 와서 또 초인종을 눌렀지만 여전히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나는 좀 실망하면서 천천히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이때 어떤 힘이 나를 잡아당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 힘의 이끌림에 따라 동수A의 대문 앞까지 되돌아왔다. 내가 세 번째로 동수A의 초인종을 눌렀을 때, 나는 안에서 “왔어요”라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동수A는 문을 열었다. 동수A는 나를 보자마자 나를 재빨리 집으로 들여보냈다. 원래 그녀 집에서 막 법공부 팀을 세웠는데, 방금 전에 법공부 하느라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했던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했고 사부님이 나를 도와 동수의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이때부터 나는 바로 동수집 법공부 팀에 참여하게 됐다. 사람이 비록 많지 않지만 나는 자신이 법공부 팀에서 심성이 매우 빨리 제고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이전에 음성전화를 하고 싶었지만 줄곧 실천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동수A는 음성전화 조작 방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고 또 음성전화도 사주었다. 매번 법공부를 마친 후면 수련생은 나와 내가 심성고비에서 넘지 못한 것들을 교류했고 법리에서 인식하도록 도와주었다. 수련생은 또 나를 도와 나의 집과 가까운 법공부 팀을 찾아주었다. 이때부터 나의 수련환경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나는 이번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열어주신 수련환경과 기회를 소중히 여겼다. 매일 대량으로 법공부하고 되도록 세 가지 일을 잘했다. 때문에 층차를 돌파함에 매우 빨랐고 마치 늘 로켓처럼 위로 솟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나는 동수A의 인식이 다시는 나를 도와 제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게다가 나 자신도 다른 일이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이후에 만약에 무슨 중요한 일이 없으면 나는 동수A집의 법공부 팀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이 결정을 내린 후에 나는 동수A에게 이후에는 오지 않겠다고 말하려고 결정했다. 하지만 그날에 한 번밖에 못 만났던 수련생이 왔다. 동수A는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나에게 “수련은 자신만 생각하면 안 되요. 매 한 사람은 모두 법공부 팀의 모든 사람들을 이끌어 낼 책임이 있어야 되요. 모두들 같이 정진해요. 이것은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동수A의 이 한마디 말은 마치 번개가 관정해주는 것 같았다. 나는 즉시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당시 부끄러워 진땀이 났고 자신의 그 이기적인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우선 다른 사람이 나의 도움을 받을지 안 받을 지를 말하지 않겠다. 단 내 자신만 제고하려는 하는 마음을 보아도 너무 이기적이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했다. 동수A의 일가족이 나를 도와주었는데 나는 도리어 이렇게 이기적인 마음으로 수련생을 대했다. 나는 재빨리 그 나쁜 마음을 바로잡고 심성을 제고하고 또 마음속으로 ‘우리 법공부 팀의 매 한 사람이 모두 정법노정에 따라갈 수 있고 정체적으로 제고하길 바란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사실 후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우리 법공부 팀의 매 사람의 심성이 모두 변화하고 있고 이전보다 더욱 정진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이때서야 알게 됐다. 원래 이것은 나에게 수련하라는 것이었고 다른 수련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정법노정에 따르지 못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나는 나의 부족함을 인식한 후 일체는 모두 변했다.

동수A의 두려운 마음은 줄곧 매우 심했다. 다른 수련생은 그녀가 이전에 박해 당한 경험을 쓰라고 했는데 동수A는 몇 개월 동안 정리했지만 여전히 써내지 못했다. 나는 동수A의 두려운 마음이 술수를 부린 것임을 알고 있었다. 이 면에서 나는 전에 간단하게 그녀와 교류한 적 있었다. 그때 박해는 동수A에게 심리적인 어두운 그림자가 매우 컸기 때문에 그녀는 다시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동수A의 심리상태가 도대체 어떠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나의 일부 경험, 건의만 그녀와 교류했다. 어느 날 나는 밍후이왕에서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보았다. 비록 이름을 쓰지 않았지만 나는 이것은 동수A가 쓴 것 같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를 위해 기뻐했다. 그녀는 끝내 이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정념으로 전에 당했던 박해를 직면할 수 있었다. 오늘 법공부 팀에 갔는데 동수A는 며칠 전에 문장을 썼는데 발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에 매일 밍후이왕에 가서 발표했는지 안했는지를 확인하려고 했는데, 하지만 지금 보았을 때 이 마음을 반드시 내려놓아야하고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며 그것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며칠 전 한 문장을 보았는데 당신이 쓴 것 같았다고 말했다. 나는 동수A의 눈에서 눈물이 고인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수련생이 이 일을 했을 때 많은 두려움 마음과 관념을 돌파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동수A에게 더욱 큰 격려가 됐다.

동수A는 나와 전에 같이 교류했던 일부 인식에 대해 지금은 모두 알게 됐고 그녀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동수A에게 부끄럽고 미안했다. 나는 갑자기 동수 간에 누구누구를 도와준다는 문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동수들이여, 동수들이여, 우리는 같이 한 가지 법을 배우고 있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홍음』「용법」).

기억에 이전에 한 수련생은 우리가 인간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만약 세상에서 누가 길을 잃어버리면 깨어난 그는 반드시 그를 일깨워줄 것을 약속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 이 몇 년 동안, 누가 누구를 도와주었는지는 누구도 명백하게 말할 수 없다. 마난 중에서 우리는 이렇게 당신이 나를 한 번 잡아 당겨주고 내가 당신을 한 번 잡아 당겨주면서 한 걸음 한 걸음씩 지나왔지 않는가? 동수간의 연분은 가장 신성한 성연이며 우리는 마땅히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어떤 동수 간에는 간격이 있으면서 누구도 누구를 포용하지 못하며 서로간의 의견도 매우 크다. 이렇게 사악에게 이용당해 정체에 더욱 큰 간격을 주는 이외에 우리는 또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동수의 단점을 관용하고 그 부족함을 대법제자의 정념 중에서 용화시켜야 한다. 우리 매 한 사람이 모두 할 수 있을 때면 사악은 간격을 만들 방법이 있겠는가? 만약 매 일마다 우리는 우선 법을 위해 책임지고 모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모두 우선 우리 동수간의 쉽지 않은 연분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더욱더 정체를 원용하고 묵묵하게 다른 수련생을 협조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진정하게 법의 위력이 나타날 것이다. 같이 협조하면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신성한 성연을 맺은 진정한 의미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1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1/同修间的圣缘-233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