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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겁에 질려 36계 줄행랑

[밍후이왕] 이는 우리시 대법제자들이 한 차례 정체로 협력했던 일로서, 이미 여러 해가 지났지만 지금 회상해 보면 그 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 가지 하에 정념정행으로 사악이 두렵고 무서워 벌벌 떨게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당시의 일을 써내고자 한다.

2008년 우리 시에 있는 감옥에서는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몹시 심하여 어떤 수련생은 맞아 죽고, 어떤 수련생은 폭행에 다쳤다. 밖의 대법제자들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감옥 근처로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였다. 당시 감옥의 여러 명 경찰이 보응을 받아 어떤 사람은 갑자기 병에 걸려 죽었고, 어떤 사람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우리는 이런 일을 정리하여 인터넷에 폭로하고 또 전단지, 소책자로 찍어 감옥 부근의 집집마다 배포하였다. 하지만 감옥의 악경 두목 대다수는 모두 시내에 거주함으로 날마다 감옥에서는 7, 8대의 통근 버스로 출퇴근한다는 것을 알게 된 대법제자들은 시내 각 역에서 경찰을 미행하여 그들의 집문 앞에 전단지, 소책자를 놓기로 하였다. 감옥의 통근 버스가 역에 도착하여 경찰들이 하차하기만 하면 우리 대법제자 한 사람이 한 경찰을 미행하였다. 경찰들은 모두 무척 당황해 했는데, 어떤 사람은 뒤돌아보고, 어떤 사람은 뛰기 시작하였다. 아마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두려워한 것 같았다. 내가 미행한 그 경찰은 앞에서 걷고 걷다가 갑자기 뛰기 시작하였다. 그가 뛰자 나도 뒤쫓았다. 그는 큰 건물 앞까지 뛰어가서 한 아파트로 들어가 층계를 오르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마침 그의 뒷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의 문패 번호를 기억하고는 돌아왔다. 나는 그의 겁에 질린 모습을 보니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나쁜 일을 할 때엔 승냥이처럼 흉악하더니 두려워할 때는 토끼처럼 갈팡질팡하며 도망치는 것이었다. 돌아와서 수련생을 만났더니 그녀가 말했다. 그녀가 미행한 그 경찰은 앞으로 걸어가면서 끊임없이 뒤를 돌아보더니 갑자기 뛰기 시작하였다. 한 은행 앞에 이르자 그 안에 들어가 숨었다. 수련생이 문 앞 측면에서 기다리고 있노라니 잠시 후 그가 나와 두리번거리고는 내 꼴 봐라하고 또 뛰었고 수련생도 따라서 달렸다. 한 정원에 이르더니 계단을 올라 집으로 들어갔다. 수련생은 문패 번호를 기억하고 돌아왔다. 악인들이 놀라서 이 모양이니 너무도 우스웠다. 물론 우리는 미행하는 한 편 발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어느 날 나는 또 한 경찰을 미행하였는데 그는 기겁하여 사람들 무리 속으로 들어가더니 단번에 한 집의 정원으로 기어들었다. 나도 재빨리 쫓아서 따라 들어가 문패 번호를 기억 하였다. 아무 생각 없이 또 한 경찰이 층계에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층계는 밖에 있었기 때문에 그는 올라가는 한 편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나를 피하고 싶었지만 때가 늦어 이미 아주 높이 올라갔으므로 진퇴양난이 되었다. 나중에는 무작정 위로 올라가서는 문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패 번호를 기억하였다. 무심으로 화살 한 대로 매 두 마리를 맞힌 격이다. 사실 이 정원은 군대 연구소로서 경비가 삼엄하여 문에는 병사가 보초를 서고 있는데, 마침 점심 퇴근 시간이라 따라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태연하게 임무를 완수하였다.

그 번에 대법제자는 감옥의 거의 모든 지도자 경찰, 중층 이상 간부의 집 문에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 소책자, 전단지를 붙여놓아,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더는 박해하지 말라, 선악에 보응이 따른다는 것은 천리임을 알려 주어 사악, 나쁜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두렵고 무서워 벌벌 떨게 하였고, 박해를 제지하였으며, 박해를 줄였다. 그 때 감옥의 모든 경찰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보응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누구도 더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 시기는 전보다 환경이 모두 좋았다. 이는 당년 대법제자가 정법 수련 중의 한 가지 일로서, 대법제자 정체 협력으로 법의 위력을 펼쳐 보였던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4/警察吓得惊慌而逃-233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