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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신의 사이는 바로 일념의 차이다

글/ 대륙대법제자 줴우(覺悟)

[밍후이왕] 아내(동수)가 한창 근무하는 중에 과(科室)주임이 다가와서 “현에서 몇몇 책임자들이 당신을 찾아와 면담하려고 합니다. 윗층 사무실로 가세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마음이 움직였다. “나를 찾아와 무엇을 하려는 걸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마음을 움직이자 각종 사람의 마음과 집착이 모두 올라와 마음이 몹시 심란해졌다. 아내는 바로 생각을 바꾸었다. “옳지 않다. 이것은 그들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평소에 그들을 찾으려 해도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바뀌자 심태는 즉시 평온해지고 마음속은 상화한 자비(慈悲)로 가득 찼다. 면담 중에 현 ‘610’의 몇몇 사람은 완전히 정념과 자비로운 마당에 제어당해 아내가 진상을 다 말할 때까지 조용히 듣고는 즐겁게 악수하고 헤어졌다.

오늘 저녁 한 수련생이 나에게 “모 가도사무실에서 또 모수련생을 찾아갔습니다. 폭로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순간 “다 좋은 일인데 뭘 폭로한단 말씀이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듣고 나서 머리를 한 번 치면서 “어이구, 제가 또 잊어버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 수련생은 몇 년 동안 줄곧 마음속에 ‘박해를 당한다’는 개념이 없이 한길에서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 지금까지 매우 잘해왔다.

사실 일체 ‘박해’는 표현이 얼마나 험악하든지 모두 가상이고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진정하게 법속에 있는 대법제자에게는 근본적으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변화무쌍한 사악의 가상의 연출에 들어도 못들은 척하고, 보아도 못 본 척하며, 이 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어떠한 환경이든지, 어떠한 상태이던지 우리는 법속에서 순정해질 수 있으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하며 강철을 녹이는 자비와 정념을 품고 구도하는 일체를 대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무엇도 가로막을 수 없다. 필경 일체는 사부님의 장악중에 있고 우주의 특성이 일체를 제약하기 때문이다.

박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마음으로 박해를 보고 있고 심성이 아직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10여년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 중에 걸어 나온 대법제자는 정말 마음속에 사부님과 대법이 있으며 일찍이 미혹을 타파하고 나왔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도리어 구세력이 유위적으로 배치한 거짓 현실 중에서 박해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의 관념이 형성되었다. 생각해 보라. 만약 하이난다오(海南島), 우루무치(烏魯木齊), 치치하얼(齊齊哈爾)에 한 대법제자가 잔혹한 박해를 당해서 모든 대법제자들이 보았다면 사람의 마음이 중한 사람은 마음속에 두려움이 생길 것이다. 그렇지만 하지 못할 것이 없고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사부님께서는 정신(正神)을 이끄시어 법을 위호하시고 시시각각 우리들을 보살펴주시고 있는데 우리는 정말 믿을 수 있겠는가?

무엇에 마주쳤든지 우리가 대법에서 확고하고 법에서 자신을 제고하며, 정념으로 자비하게 일체를 대한다면 무슨 일에 마주쳐도 모두 좋은 일이다. 진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이며 모두 아주 좋은 일인 것이다. 불법은 무변하다(佛法無邊).

나는 몇 해 전에 사람의 집착을 품고 내려놓지 못했기에 수련했지만 법을 얻지 못했고 비틀거리면서 고통스럽고도 힘들었다. 이 몇 해 동안 진정하게 법에서 심성을 제고했는데 대법을 수련하니 정말 즐거움이 무궁무진했다. 매일 공공장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나누어주었다.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려 환경은 점점 좋아졌다. 무엇 때문인가? 나는 알고 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삼계는 정법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얼마나 긴 시간의 역사를 경과했던지 막론하고, 여기의 생명은 정법을 위한 것과 정법과 같이 있는 생명들이며, 신이 인류를 주도하여 문화를 창조하고, 인류의 행위를 창조하고, 인류의 사상을 창조하고, 인류의 생명구조를 창조하였다.”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세상 사람들이 오늘까지 남아 있을 수 있은 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구도해주기를 기다리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진상이다.

동수들은 철저히 ‘박해를 당한다. 박해를 두려워한다.’는 이 개념을 내려놓을 것을 약속하자.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기에 우리가 무슨 일에 마주치든지 모두 좋은 일로 변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불법은 무변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박해를 당하고 훼멸당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고 중생이다. 대법의 대립 면으로 밀린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이 바로 구도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5/人神一念之差-2336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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