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8년에 운 좋게 대법을 얻고 수련을 했으며 올해 40세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초기에는 완전히 감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했었다. 다만 대법이 좋고 사부님께서 자비(慈悲)하시다고 여겨 사람 마음으로 대법을 위호했을 뿐 또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안으로 찾아 심성을 수련함에 중시를 돌리지 않았다.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나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시지 않으셨다. 나의 생명이 거의 끝나는 관건 시각에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나의 생명을 구해주셨다.
2009년 7월, 나는 우연하게 왼쪽 임파선에 작은 종양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11월부터 온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 비후암(鼻喉癌)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나는 남편과 가족을 설득해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했다. 그 후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할 수 없게 되자 사부님의 설법을 견지해 들었다.
11월 20일, 가족의 고집에 못이겨 또 현지의 권위있는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 의사는 “안되겠습니다”는 한마디 말을 했다. 수련을 하지 않은 가족은 이번에는 모두 참지 못했다. 남편도 살림살이를 다 팔아서라도 내 병을 치료해 주겠다고 말했다. 가족들의 고집 하에 나는 병원치료를 하는 데 동의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수술을 받지 못하며 다만 먼저 방사선 치료와 화학 치료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심성을 지키지 못해서 당시 또 민간 처방 등 치료방법을 채용했다. 결과는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돈은 10여 만 위안을 쓰고 많은 고생을 했지만 병세는 조금도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더욱 심해졌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아주 많이 빠지고 몸은 극도로 허약해져 잠깐만 앉아도 힘들어 견디지 못했다.
이때 수련생이 때맞춰 나를 도와주었다.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발해 몸을 청리했다. 그리고 법에서 교류함으로서 내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정념을 가지해 주고 나를 안으로 찾게 하고 법에서 심성을 제고하도록 인도했다. 나의 심성은 아주 빨리 법 중에서 승화돼 올라왔다. 그 결과 이튿날 임파선의 그 큰 종양이 거의 동시에 두 곳이나 부풀어 올라 터졌다. 수술을 할 필요가 없이(의사가 수술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음) 스스로 수술을 한 목적에 도달했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이시다. 사부님께서는 내 병업을 없애주시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지 모른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수밖에 없다.
더러운 물질들이 끊임없이 터진 곳에서 흘러 나왔는데 대략 반 공기 정도 되는 피고름을 흘렸다. 이때 의사는 심상치 않은 내 증상을 보더니 내가 죽을 것으로 생각하고는 가족에게 마음의 준비를 가지라고 알려주었다. 동시에 병원에서는 나에 대한 치료를 포기하고 일체 치료 조치를 중단했다. 주치의는 매일 병실을 검사할 때면 나를 눈으로 한 번 보고는 떠났다.
이때 내 마음은 매우 조용하고 사상은 매우 똑똑했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잊지 않았다. 내가 일념을 확고히 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구하셨다. 나는 매일 대법을 듣고 정공(靜功)을 견지했다.
몸은 매일 매일 좋아질 기미가 보였다. 좀 작게 터진 자리는 차츰 아물어 붙었다. 의사는 보더니 이해하지 못해하며 “당신의 생명력은 정말 강합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이시고 대법의 위력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던 것이다.
병원에서는 또 나에게 치료 방안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약을 사용하는 과정에 몸이 불편함이 나타났다. 나는 병원에서는 나를 구할 수 없으며 다만 사부님께서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 나는 가족을 설득하고 집으로 돌아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나는 지금 이미 건강을 회복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나의 경험을 예로 들어 남에게 설명해 삼퇴를 권하자 효과가 매우 좋았다. 원래 나를 먼저 알았던 사람들은 진상을 알려도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내 건강이 회복된 전반 과정을 보고는 모두 대법이 초상(超常)적임을 믿었다.
맨 마지막에 세상 사람들이 거짓말을 곧이듣지 말고 정면적으로 파룬따파를 많이 이해함으로써 자신에게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주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0/法轮大法给了我第二次生命-233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