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79세이고 부근에는 7명 수련생이 있는데 대부분은 연세가 아주 많은 할머니들로서 우리는 법공부 팀을 만들어 우리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들은 매주 ‘밍후이주간’ 등 학습자료를 모두 각자 다른 곳에서 가져와서 있는 사람은 있고 어떤 사람은 없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밍후이주간’에서는 늘 대륙 대법제자의 자료점은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고 말했는데 우린 무엇 때문에 스스로 자료를 찍지 못할까?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이렇게 나이가 많고 컴퓨터란 여태 만져본 적도 없는데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하며, 자료를 프린터 한다는 건 더구나 말할 바도 못 된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움츠러든다. 그래서 나는 일부 수련생, 심지어 노 수련생들이 꾸린 자료점이 성공한 경험을 보았는데 나에 대한 고무격려가 무척 컸다. 나는 자신도 자료점을 꾸리리라 다짐했다.
2009년 6월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컴퓨터를 사왔다. 동시에 또 프린터를 주는 수련생이 있었고 이후에 나 스스로 프린터를 한 대 샀다. 다시 말해 정식으로 곳곳에 피어난 꽃 중의 한 송이 꽃으로 됐다. 자료를 프린트 하려면 우선은 소모품이 문제였는데 어떻게 할까? 스스로 해결하자면 비교적 어려운데 어떻게 할까? 법공부 팀 구성원과 상의했다. “당신들은 자료점 구성원이 되고 싶지 않나요?” 그녀들은 듣자마자 모두 무척 되고 싶어 했다. 당신들 임무는 바로 매일 정기적으로 종이 한 묶음씩 가져오는 것이라고 내가 말하자 그녀들은 모두 아주 기뻐하면서 그러겠노라고 했다. 이렇게 하니 나는 부담을 덜었을 뿐만 아니라 소모품 비용을 축소하게 됐다. 이 일에서 모두들 아주 주동적이어서 오늘 그녀가 한 묶음 가져오고 며칠이 지나 다른 사람이 또 한 묶음을 가져오곤 했는데 누가 많이, 누가 적게 가져왔는가를 따지는 사람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모두들 앞다투어 자료점을 위해 바쁘게 일했다. 프린터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는 통일 규격 종이를 썼는데 누가 잘못 사오면 또 그들 스스로 가서 바꾸어 왔다. 나는 정말로 그녀들의 풍격이 고상하고 수련인의 표준대로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자료점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이렇게 연세가 높은데, 가게에 가서 소모품을 사는데 안전 문제가 존재하지 않나요?” 나는 우리 방법을 그녀에게 들려주었더니 그녀는 기뻐하면서 당신들 방법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말했다.
자료를 다 프린터하면 모두들 나눠 나가서 배포하고 삼퇴를 받는다. 나눠서 포장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천을 사다 자료를 담는 주머니를 만들었는데 매 사람마다 두 개씩 주어 매 주마다 순회 사용하기에 무척 편리해 포장할 신문지를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또 시간도 절약 했다. 다른 자료점에서 알고 역시 배웠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돈을 내서 자료를 만드는데 쓰게 했고 우리가 다 못 쓰면 다른 자료점에 주어 쓰게 했다.
우리 여럿은 모두 서로 이 작은 정체를 수호했는데, 기본상 사부님 요구대로 했으며 일체 협력을 잘 했다. 이 한 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법공부 팀에서 공동으로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으며, 모순이 있으면 모두 안에서 찾아보고 법에서 제고 승화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물론 우리 역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자료점에 참여한 수련생은 수구에 주의해야만 정법수련의 길을 평온하고도 잘 걸어갈 수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7/我们是一个整体-2330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