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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불러 싸움을 화해하게 하다

글/ 윈난 파룬궁수련생

어느 날 점심 때, 파룬궁수련생 주(朱) 아주머니는 한 간이식당 문어귀를 지나다가, 마침 구역경찰 샤오류(小劉)를 만났다. 주 아주머니는 “샤오류, 삼퇴를 했어요?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하면 평안을 유지할 수 있어요!”고 말했다. 샤오류는 “이미 퇴당했어요. 인터넷에서 스스로 퇴당했어요. 제가 마침 당신을 찾으려던 참인데요.”고 말하면서 주 아주머니를 간이식당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식당문에 들어서자, 나이 오십을 넘은 한 여성이 노한 얼굴로 17~18세의 어린 직원을 가리키면서 야단치고 있었다…….

원래는 몇 분 전에 이곳에서 고객과 음식점 직원의 논쟁이 일어났다. 이 장(張)여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당 안의 이 어린 직원이 국 한 그릇을 들고 장 여사 옆을 지나다가 조심하지 않아 국물이 장 여사의 옷에 튀겨, 장 여사는 화가 나서 어린 직원을 한 바탕 질책했던 것이다. 어린 직원은 장여사의 그런 일리는 있지만 너무 지나친 모양을 보고 무척 화가 나서 아예 남은 국물을 전부 장 여사의 몸에 부어 버렸다. 머리카락까지 온통 물방울이 튀었다. 장 여사는 화가 나서 어쩔 줄을 몰라 구역 경찰 샤오류를 불러와 시비를 따지면서, 어린 직원에게 경찰 앞에서 그녀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어린 직원은 비록 내키지는 않지만 장 여사에게 사과를 드렸다. 떠날 때 또 장 여사를 한 번 매섭게 부릅뜨고 보았다. 장 여사는 그래서 또 화가 났던 것이다!

바로 이때 주 아주머니가 구역경찰에게 간이식당으로 모셔져 들어왔다. 구역경찰은 장 여사를 가리키면서 “그녀가 너무 악독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고 말했다. 주 아주머니는 “그녀가 너무 악독한 것이 아니라 공산당이 너무 악독합니다. 공산당은 신과 부처님을 믿지 않고 사람의 도덕을 파괴했습니다. 사람들을 선동해서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웠는데 싸우고 싸우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고 말했다. 구역경찰 샤오류는 말이 없었다.

주 아주머니는 말하면서 장 여사의 신변으로 걸어가서 그녀에게 말했다.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지요. 겸손하게 양보하는 것은 우리 중화민족의 미덕입니다. 일리가 있어도 양보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연이 있으니 당신에게 대법 호신부 하나 선사할게요. 성심으로 공손하게,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습니다)!를 읽으세요. 신선과 부처님께서 당신을 가호해 주셔서 재앙이 복이 되게 하실 겁니다.”

장 여사는 주 아주머니의 이 말을 듣고 화를 내다 바뀌어 기뻐하면서 연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옆에 서있던 어린 직원도 미안해하며 머리를 숙였다. 한 차례의 논쟁이 이렇게 주 아주머니의 자비하고 상화한 권유로 풀렸다. 주 아주머니가 머리를 돌려 구역경찰 샤오류를 찾았을 때 그의 그림자는 진작에 보이지 않았다. 이때 주 아주머니는 갑자기 모두 알게 되었다. 원래 구역경찰 샤오류는 그녀더러 이 일을 도와 해결해 달라고 오게 했던 것이다.

간이식당을 떠날 때는 이미 오후 1시가 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금방 발생한 일을 생각하며 주 아주머니는 매우 감개무량했다. 이전에 경찰이 그녀를 찾은 것은 모두, 그녀가 연마(파룬궁)하겠으면 집에서 연마하고,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지 말며 파룬궁을 선전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오늘 경찰은 그녀를 주동적으로 찾아서, 그녀로 하여금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가져다주게끔 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시련의 길> 주보 190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9/明慧网-朱大妈被片警请进了小吃店-2326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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