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이전, 치치하얼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상화하고 조용하게 연공을 하고 있다.
[밍후이왕]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는 쑹넌평원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대대로 순박하고 체격이 건장하다. 사람들의 성격도 호탕하고 정의로와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치치하얼시는 과거에 라오부쿠이(老卜奎)라고 불렸다. 아름다운 자룽향(扎龍鄕)은 철새와 시베리아 흰 두루미가 서식하는 습지다. 이 때문에 치치하얼시를 두루미 성(城), 두루미 향(鄕)이라고도 부른다. 시베리아 흰두루미는 백학이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중화민족의 오래 된 수련의 문화를 연상케 하며, 도를 닦아 신선이 되어 백학을 타고 간 수도(修道)하는 사람을 연상케 한다.
이 땅과 이 땅위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과 이 땅위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와 어떠한 인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리훙쯔 선생님께서 1993년 7월 16일 치치하얼시로 오셔서 법을 전수하셨을 때, 매우 많은 사람들이 운 좋게 리선생님께서 하신 강의를 직접 경청한 적이 있다.
리훙쯔(李洪志)선생님께서 치치하얼시로 오셔서 법을 전수하실 때, ‘5.1빈관[중환(中環)광장 북측에 위치]’ 301호에 투숙하셨다. 리선생님께서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으셨는데 깨끗하고도 시원해 보였다. 항상 직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실 때 면, 언제나 예의를 차려 간단하게 “수고스럽겠지만 제 방문을 열어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빈관의 직원들마저도 모두 기공대사인 이 분은 장대하고 자질이 비범하신데 꼭 높은 분(高人)이실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분은 모든 사람에 대해서 또 모두 그렇게 샹냥하고 태도가 겸손하고 온화하여 가까이 다가가기가 쉬웠다.
5.1빈관은 리선생님께서 법을 전수하시는 전업(電業) 문화궁과 룽사(龍沙) 공원까지도 거리가 매우 가까웠다. 리선생님께서는 아침이면 늘 룽사 공원을 산책하셨다. 어느 날, 선생님께서는 공원에서 산보하시다가, 한 부녀가 12~13세인 남자 아이를 업고 있는 것을 보셨다. 선생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물으셨다. “이 아이는 어찌된 일입니까?” 부녀는 “마비됐어요.”라고 말했다. 선생님께서는 “당신이 그애를 내려 놓으세요.”라고 말씀하셨다. 부녀는 “애가 마비됐어요.”하고 다시 말했다. 선생님께서는 또 “당신이 애를 내려 놓으시오.”고 말씀하셨다. 부녀는 아이를 내려놓았다. 선생님께서 그애를 두어 번 움직이자 아이는 곧 일어섰다. 많은 사람들은 단시간에 모두 주위를 둘러 쌓으며 놀라면서 말했다. “일어섰습니다! 일어섰습니다!” 그 부녀는 흥분하면서 말했다. “이 분은 신선(神仙)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머리를 돌려 막 “감사합니다.”고 말하려고 보니 그 은인은 이미 가셨다.
리선생님께서 치치하얼시에서 법을 전수하시기 전에 이미 많은 파룬(法輪)을 내보내시어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으셨다. 강법반이 개최되기도 전에 한 수련생은 파룬이 몸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감각을 느꼈는데 리선생님의 강법을 공손히 들었을 때에야 갑자기 깨달았다. 리선생님께서는 또 친히 치치하얼시를 위해 보도소와 연공장을 설립하셨다. 강법반이 끝날 때, 리선생님께서는 수련생들에게 기차역까지 전송하게 못하게 하셨다. 수련생들은 할수 없이 전업 문화궁 밖의 반드시 거쳐야 할 길에서 사부님께서 지나가시기를 기다렸다가 사부님과 작별하는 수 밖에 없었다. 모두 눈물을 머금고 아쉬운 심정으로, 사부님 일행이 차츰 아득한 어둠속에서 사라지시는 것을 눈으로 전송했다.
파룬따파는 중국의 오래 된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修煉大法)이다. 1992년 5월, 리훙쯔 선생님께서 창춘(長春)에서 전하셔서 지금까지 이미 백여 개 국가와 지역(대만, 홍콩, 마카오)에 전해졌다. 수련자는 ‘眞ㆍ善ㆍ忍’을 지도로 함으로써, 심신이 정화와 승화를 얻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190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回忆师父莅临齐齐哈尔市传法(图)-23279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