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10월 중순 어느 날, 동수의 아내가 외지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자기 남편이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으니 나에게 자기 집으로 와 보라는 것 이였다. 나는 다른 일을 급히 해놓고 점심 때 쯤 되어 그녀 집으로 갔다. 가보니 그녀 남편은 입이 좀 삐뚤어졌고, 말하는 것이 똑똑치 못했으며 팔 다리가 모두 좋지 않았다.
좀 이야기 하고 나니 곧 바로 12시 정각 발정념 시간이 됐다. 그리하여 우리는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우리는 모두 리훙쯔 선생님의 제자로서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이기에 사악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어 우리를 귀정하시므로 누락이 있으면 찾아서 그것을 수련해 버리고 확고히 사부님이 안배한 길을 걸을 것이다. 지금 이 상황은 가상이므로 절대 그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발정념하고 나서 수련생은 좀 호전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교류를 거쳐 신사신법해야 함을 인식하게 됐고 동수도 매우 확고했다.
우리는 또 『도법』,『정념의 작용』,『정념』,『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다』, 『무엇을 공능이라고 하는가』 등등 십여 편 문장을 학습했고, 이어서『전법륜』을 통독했고 매일 연공하고 단체 발정념을 했다. 중간 휴식 시에는 동수들이 부단히 안을 향해 찾곤 했다. 발정념 할 때 한 수련생은 사부님의 법신이 오셔서 제자들의 신체를 조정해 주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는 모두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7일째 되던 날, 수련생은 병업 교란의 가상에서 걸어 나오게 됐다(그 사이 호전이 되자 우리에게 환희심이 생겨 작은 번복이 있었음). 동수 몸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고, 진정으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와 단체 법공부와 발정념의 위력을 체험하게 됐다.
그런데 수련생은 나았으나 나는 오히려 교란을 받았다. 배가 아프고 토하면서 밥을 먹을 수 없었으며 전신에서는 냉기가 감돌았다.(나 스스로 입 안에 검은 것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념’이 있어야 한다고 점화하셨다. 나는 급히 정념을 발하면서 안을 향해 찾았는데, 수련생을 도울 때 강렬한 사심을 갖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나는 2002년 가을, 남편을 따라 이곳에 와서 살게 됐다. 오기 전에 나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련생이 있는지 묻다가 정말 찾았는데 앞에서 말한 그 몇몇 동수들이다. 비록 잘 알지는 못해도 대법제자들이 만나면 첫 만남에 옛 친구처럼 서로 마음이 잘 맞았다. 또 10여 명 수련생을 찾게 되어 수련할 수 있는 작은 환경이 있게 됐고 일체는 모두 정상적으로 움직였다. 그리하여 나는 늘 동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의존하는 마음이 있게 되면서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안배라는 것을 잊었다. 이로 인해 동수들이 나의 도움을 요구할 때면 나는 당연히 자신의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발정념할 때면 상대방의 공간 마당의 일체 나쁜 것들을 단번에 없애 버리지 못하는 것을 안달해 하면서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잊었다. 이러한 사람 마음은 사악에게 기어들 수 있는 틈을 주었다. 동시에 나는 협조함이 부족하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과시심이 있었으며 중생구도에 마음을 다하지 못했고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으며, 밤 12시 발정념도 늘 교란을 받는 등등 한 더미 집착을 찾아내게 됐다. 나는 부단히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았더니 최후에 사악은 자멸했다. 삽시간에 나는 전신이 한 층의 껍질이 벗겨졌다는 느낌이 들면서 단번에 몸이 가벼워졌다.
동수들은 서로 도움을 거쳐 모두 이로움이 적지 않았고 심성도 제고됐다.
자신의 천박한 견해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 완성: 2010년 12월 1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在帮同修中要修好自己-233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