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山西) 대법제자 청심(淸心,가명)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1999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법을 얻어 겨우 반년이 되자 사악의 천지를 뒤덮을듯한 날조와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정법 수련 11년 중 곤혹이 있었고 방황도 있었으며, 보다 많이는 사부님 가호 하에서 성숙으로 걸어갔습니다.
단체 법공부로 관념을 전변
11년 수련을 하는 중 5차례 교통사고를 겪었는데 놀라긴 했어도 아무 일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나의 생생세세로 빚어진 하늘같이 큰 죄업을 감당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수차례 되는 정치 운동을 겪으면서 세인과 자신의 가정에 대한 박해로 중공에 대해 공포심이 생겨, 아직도 나와서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서 5년이란 세월을 흘러 보냈고 남편도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했다.
사부님께서는 내 수련상태가 나쁜 것을 보시고 법공부 팀을 우리 집으로 안배하셨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수련생들의 정진실수하는 상태를 보게 됐다.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됐고, “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란 이 한 법리를 알게 됐으며 개인 수련으로부터 정법 수련으로 전향하게 됐다.
진상자료를 배포해 세인을 구도
‘두려운 마음’이 몹시 중했기 때문에 나의 진상자료 배포는 아주 늦게야 발걸음을 떼었고 또한 아주 어려웠다. 처음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곳을 잘 봐두었다가 가서 해보려 했으나 그곳으로 몇 번을 갔었지만 감히 배포하지 못하고 되돌아오곤 했다. 어느 날 저녁 할 수 없이 진상 자료를 그곳에 놓고는 황망히 돌아왔는데 심장이 목구멍까지 올라온 것 같았다.
“수련인은 정념을 말한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곧 무엇이나 다 막아낼 수 있고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시 설법』) 참다운 법공부 가운데서 법리를 알게 됐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가운데서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리게 됐다.
6년 동안 여름걷이와 가을걷이 그 며칠을 제외하고는 모두 매 주 두 번씩 진상자료 배포하는 일을 견지했다. 매 번 몇 십 부씩 지니고 엄동설한이나 무더운 여름이나, 비바람, 눈보라 휘몰아치던 상관없이 중단한 적 없었다. 정적이 깃든 밤 먼 길에 외로움을 느낄 때면 나는 곧 사부님의 “자욱한 안개에 광풍이 일테면 일거라. 산에 내리는 빗줄기는 원정의 먼지를 씻어내네” (『홍음2』「정벌」)를 외웠다. 비에 옷이 젖고 광풍이 아우성 칠 때 이 두 구절 시를 읊으면 더 없이 친절하고 사명을 더럽히지 않았다는 일종의 위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삽시간에 피곤이 풀리고 온 몸이 따뜻해 진다.
나의 진상자료 배포에는 오직 나의 계획만 있을 뿐 날씨 변화나 그 무슨 ‘민감일’은 더구나 없다. 어떤 때 나는 전문 ‘ 7.20’, ‘4.25’ 같은 날을 택해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이런 특별한 방식으로 박해를 부정했다.
6년 사이 나는 주변 지역의 1백여 개 마을의 큰 골목 작은 골목을 여러 번 누비고 다니면서 자료도 배포하고 스티커도 붙였다. 하는 과정에 정념을 유지했고 심리상태가 평온하고 침착하고 냉정했다.
매번 가는 길에 발정념을 한다. 나는 앞쪽으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려 하니 일체 사악, 흑수, 난귀의 교란을 제거한다. 가는 곳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고, 개가 짖지 않으며, 악인이 보지 못하게 하고, 인연 있는 사람이 구원받게 하라. 자료 배포를 끝마치면 또 발정념한다. 진상자료를 가진 사람의 배후를 통제하는 일체 사악, 흑수, 난귀를 제거하여 자료들에게 하나가 열, 열이 백에게 전해 모두가 진상을 알고 모두가 구원되게 하라. 6년 동안 교란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랴 3퇴를 권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개별적인 수련생은 줄곧 사악을 타파(破除)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한 가지 내키지 않은 일로 여기며 마치 사부를 위하여 무엇을 하고, 마치 대법을 위하여 별도로 대가를 치르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내가 바로 이런 수련생이다. 나의 사업은 사람을 접촉하기 쉬운데 아쉽게도 전 몇 년 동안 진상을 주동적으로 알릴 때가 무척 드물어 많은 기회를 놓쳐 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급이다. 법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통해 대법제자가 중생구도 하는 역사적 책임과 사명을 알게 됐다. 2006년 이후부터 나는 겨우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하게 됐다.
한 번은 길에서 70대의 한 노인과 동행하게 되어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고 그도 인정했다. 그는 자기는『9평』을 보았고 사당이 어떻게 나쁘다는 것도 안다고 했다. 3퇴에 대해 말했고 성까지 다 물었으며 가명을 지을 준비를 하는데 갈라질 때가 되어도 탈퇴에 동의하지 않았다. 몇 달 후 나는 또 그를 만났는데 담화 가운데서 그가 신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에게 구이저우성 핑탕현(平塘縣) 장자석(藏字石)을 이야기 해주면서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것은 신이 그것을 멸하려 한다는 것이고, 당신이 그것에 가입했다면 그것의 사람이므로 당신은 그것과 함께 재앙을 입는 것이므로 당신은 탈퇴 성명을 해야 합니다. 신은 사람의 마음만을 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좋아, 하지만 이렇게 큰 일에 그래도 인증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내가 말했다. “제가 바로 인증입니다.” 그는 즉시 호주머니에서 신분증을 꺼내 보이면서 말했다. “자네 봐, 나는 모모야, 진짜 이름으로 탈퇴해 주게.”
나에게는 십 몇 년 동안 만나보지 못한 동창생이 있는데 어느 중학교 사당 서기다. 어느 날 갑자기 그가 방문을 왔다. 나는 그가 진상을 들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은 사람을 진선인(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당의 부패에 대해 말했으며 그는 인정했다. 나는 말했다. “그것은 마치 썩은 사과와도 같아 사람은 그걸 버리려 하는데 상하지 않은 부분까지 버리려 하는 게 아닌가?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자네가 연루된 것이 아닌가? 마음 속으로부터 퇴출하게.” 그는 그러겠다고 했다. 작별할 때 그는 일부러 몸을 돌려 나에게 무척 진지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자네 한 말 나 꼭 기억할 것이네.”
한 모모교 책임자가 있었는데 예전에 우리 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줬더니 그녀는 그녀가 믿고 있는 신앙은 합법적이라고 자처하면서 파룬궁은 ‘불법’이니 거들떠 볼 가치도 없다고 여겼다. 어느 날 그녀와 자리를 같이 하게 되어 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모모의 일은 지금 어떻게 됐어요?”(기독교 신도들이 최근에 박해 받은 일을 가리킴) 그녀는 나에게 하소연 했다. 교회는 파괴되고 책임자는 잡혀가 판결 받았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공산당은 부단히 사람의 공포심을 쇄신해 사람들로 하여금 아무 때건 모두 그를 두려워하게 하고, 순순히 그를 따라가게 만듭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생사를 꿰뚫어 보므로 그는 이런 사람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는 믿음을 가진 사람, 신을 믿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지난 날 그것들은 줄곧 당신들을 감시하고 제한했는데 다만 당신들은 아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을 뿐입니다. 지금은 명백해지지 않았습니까. 사실 파룬궁에 대한 그것의 박해란 바로 날조인 것입니다. 이를테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인데 그것은 파룬궁이 아닌 사람을 시켜서 그곳에서 연기를 한 것이며 스스로 녹화해 파룬궁에 들씌운 것입니다. 당신은 입단했습니까? 당신은 신을 박해한 무신론 조직 조성원의 신분으로 신의 세계를 간다면 당신들 신이 당신을 받아 주겠습니까?” 그는 들은 후 통쾌하게 탈단 했다.
또 한 번은 길에서 60대 남자를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더니 그는 파룬궁 소책자를 보았다면서 참으로 훌륭하고 모두 진실한 말을 했다고 말했다. “당신은 입당 했습니까?” 내가 물으니 입당 했으나 진작 탈퇴했다고 했다. 어떻게 탈퇴했느냐고 물으니 그는 “공산당이 이 정도로 나쁘게 됐는데 당원이 되는 것은 체면을 잃는 일이죠. 그들은 나보고 당비를 내라고 했는데 나는 내지 않았으니 당원이 아닌 것이죠. 나는 그들이 내 돈으로 국민을 해치게 할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로는 결정 못해요. 하늘에 성명을 해야 해요. 가명으로 해도 돼요.” 그는 가명으로 탈당했다.
발정념으로 신통을 운용해 교란을 배제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진정하게 수련할 때에, 금방 들어서기만 해도 곧 아주 많은 공능이 나타날 수 있는데, 당신은 이미 그렇게 높은 층차에 들어갔기 때문에 공능이 상당히 많다.”(『전법륜』) 우리는 수련을 한지도 십 몇 년이 됐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불법신통을 주셨다. 발정념은 사실 바로 공능을 움직이는 것이다. 나는 진상자료 배포를 할 때 어떤 때는 먹구름이 가득 뒤덮이고 우레가 울고 번개가 번쩍이면서 비가 오려 하면 나는 속으로 ‘내리지 말아라, 난 진상자료를 배포해야겠다’하고 생각하면 떠날 때 비가 오지 않을 뿐더러 돌아올 때까지도 더는 비가 오지 않는다. 어떤 때는 큰 비가 내리는데 속으로 이런 날씨엔 모 지방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적합하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비옷을 걸치고 떠나는데 갈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줄곧 내린다. 내가 생각하건대, 이것이 바로 공능을 마음대로 운용하는 것이라고 본다.
어떤 때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거나 진상 알리러 갈 때 자전거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데 그러면 즉각 발정념 하여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하고는 자전거에게 말한다. “너는 대법제자의 안배를 들어야 하지 구세력의 배치를 들어서는 안돼.” 그러면 자전거는 즉각 정상으로 회복된다.
한 번은 한 수매소의 복도에 장마두(장쩌민)의 달력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즉시 발정념해서 없앤다고 했다. 며칠 후에 가보니 달력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공능이 있다. 오직 정법의 수요라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수요라면 발정념은 곧바로 공능을 운용해 사악을 제거하고 교란을 없앨 수 있으며 공능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11년 이래, 곤혹과 방황 속에서 걸어 나와 성숙으로 갈 수 있은 것은 시시각각 모두 자신을 대법제자로 보고 사부님 손을 굳게 잡고 걸어왔기 때문이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로 다가왔다. 이 천금과도 같고 만금과도 같은 시각,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나는 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며 보다 더 성숙할 것이다.
타당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 7회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10년 11월 5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5/明慧法会–在正法修炼中走向成熟-2319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