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7회 인터넷상에서의 법회원고 모집 공고를 보고 나는 더는 이번 교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전 몇 회 법회 때는 자신이 나이도 많고 문화 수준도 낮다고 생각했다(초등학교 3학년밖에 다니지 못했음). 학력이 낮으니 글을 잘 쓸 수 없다는 이것은 속인의 관념이었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이번 교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수련 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한 차례 숙제를 바쳐야 한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인데 금년에 59세다. 수련하기 전 신체가 좋지 않았는데 관절염, 자궁 종양, 극심한 두통, 불면, 게다가 골반까지 다쳐 밥만 먹을 수 있고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나는 병을 치료하려는 생각을 품고 대법에 들어왔다. 당시 대법 책이 아주 적어 법공부를 시작 하지 않고 5장 공법만 했다(매우 오랜 시간을 거쳐서 다 배웠다).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해 주셔서 그때부터 정신 상태가 좋아졌다. 이후에 『전법륜』을 부탁했는데 법공부를 통해 이것이 곧 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1999년 ‘7.20’, 사악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TV, 신문, 방송이 총 출동해 하늘을 뒤덮는 기세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모독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 절대 틀리지 않고 대법은 바르며, 사부님도 바르며, 사악의 선전은 모두 날조된 것이라는 것을 확고히 했다. 어느 날 우리 집에 몇몇 정부 사람들이 왔다. 그 당시 한 사람이 책상 위에 있는 녹음기를 들어보았으나 아무 것도 없으니(그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파룬궁이 어떠어떠하게 나쁘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말은 틀립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진선인(眞ㆍ善ㆍ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저는 전신이 모두 병이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모두 나아, 몇 년 간 약 한 알 먹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또 자신의 이웃이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자살했다고 말 다. 나는 그 사람은 『전법륜』책에서 말하신 대로 하지 않았으며, 우리 사부님은 연공하는 사람은 살생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천안문 분신사건도 모두 가짜라고 말했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조금 후 가버렸다.
우리 여기는 산간지역이어서 사부님의 신경문, 『밍후이주간』과 진상자료를 보기 매우 어려 웠다. 도보로 외지에 가서 가져 와야 하는데 이 역시 매우 불편했다. 한 번은 『밍후이 주간』에서 『호미로부터 마우스까지』라는 문장을 보게 됐는데 나에 대한 계발이 아주 컸다. ‘동수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나도 할 수 있다, 더는 기다리고 의지하고 요구할 수 없다, 나도 자료점을 꾸리자.’ 그러나 가정 경제상황이 너무 안 좋았다. 아들은 대학에 다니고 딸(딸도 동수)은 금방 출근해 월급이 겨우 몇 백 위안밖에 안 되었는데 컴퓨터, 프린터기를 사려면 몇 천 위안이 있어야 했다.
자료점 설립이 지연되면서 나는 매우 조급했다. 마음속으로 ‘만약 딸아이의 월급이 높으면 가능하겠는데’라고 생각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하게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 주는 것이며 당신은 전혜 해낼 수 없다.”(『전법륜』) 이후에 딸이 비교적 좋은 일을 하게 되어 월급도 높아져 나에게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사주고 나에게 인터넷에 들어가는 방법, 다운로드, 프린터 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었다. 가장 처음 정밀한 진상자료와 주간이 프린트 되어 나왔을 때 매우 기뻐 줄곧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만약 사부님과 대법이 없었더라면 이런 일은 생각조차 감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수구에 주의하고, 집안 식구들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남편은 잠시 수련하지 않아도 내 수련을 지지했으며 어떤 때는 나를 도와 자료도 배포했고 붙이기도 했음) 일체 비용은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 평소 적게 먹고 절약했는데 채소도 가장 싼 것을 골라 사곤 했고 옷은 거의 사지 않고 다른 사람이 주는 낡은 옷을 수선해 입었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 역시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초기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 했을 때에는 비록 필기는 했으나 마우스 버튼을 잘못 누르고 나면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다 .몇 시간씩 애써도 되지 않으면 조급증이 나곤 했다. 특히 밤에 개 짖는 소리가 들리면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심장이 쿵쿵 뛰곤 해 컴퓨터를 얼른 꺼버리곤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하나의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 이후에 자료를 만들면서 두려워하는 마음도 점차 적어졌고 대담하게 자료도 배포할 수 있었다. 밖에 나가거나 시장에 갈 때면 몇 장씩 가지고 가서 수시로 배포했고 낮에 나가도 사람들의 주의를 의식하지 않았다.
2008년 올림픽 기간, 악당은 인터넷을 미친듯이 봉쇄했다. 어느 날 『밍후이주간』과 밍후이왕 진상 소책자를 다운로드 하려고 했으나 인터넷이 열리지 않았다. 처음에는 좀 조급했으나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의 가호가 있기에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이튼 날 3시에 다시 시험해 보니 순리롭게 밍후이왕에 들어가 『밍후이주보』 소책자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 그 후부터 매일 어느 시간에 인터넷에 들어가든지 모두 인터넷 봉쇄 가상에 미혹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지폐를 이용해 진상하는 것을 긍정하신 후 나는 지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집 남편도 내가 진상 화폐를 쓰는 것을 보더니 진상화폐를 달라고 했다. 그런데 물건을 살 때 사람들이 그 돈을 싫다고 하고 은행에서 모두 몰수한다고 하면서 돈에다 글을 쓰지 말라고 했다. 나는 속인에 의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시장에서나 물건을 살 때 전과 마찬가지로 사용했다. 돈을 쓰기 전에 먼저 발정념해서 돈이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 요소를 제거해 진상 화폐로 하여금 일당십, 일당백 역할을 해서 연분 있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게 했다. 처음에는 손으로 지폐에 글을 쓰다가 나중에는 작은 도장이 있어 매우 편리했다. 남편은 내가 늘 진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보더니 자기도 사용하더니 쓸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후에는 진상지폐를 사용했다. 지금 우리 집 네 식구는 모두 진상지폐를 사용하는데 때로는 물건을 사다가 진상지폐가 부족하면 그 물건을 사지 않고 이후에 다시 진상지폐로 물건을 사곤 했다. 진상지폐를 사용하는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서였다.
대법은 또 나와 아주버님들과 은혜와 원한을 화해시켰다. 남편의 부모는 일찍 돌아가시고 다만 3형제 뿐이었다. 각자는 성가한 후 한 마을에서 살지 않았고, 무슨 원인인지 화목하지 못했다. 만나면 싸웠는데 특히는 남편(막내)과 대립하는 형세였다. 그리하여 나도 그들에 대해 원한이 있어 더는 그들과 아는 체를 하지 않아 십 몇 년간 서로 왕래가 없었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하셨다. 두 아주버님이 우리 친척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구해야 했다. 그런데 그들이 모두 외지에 있고 몹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시간이 없어 갈 수 없었다.
나는 ‘그들이 우리집으로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했다.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연달아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고, ‘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상을 말했으며 내가 수련한 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기적을 이야기했다. 조카는 진상을 알고 당시 실명으로 탈당했다. 아주버님은 진상을 명백히 한 후 대법 진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말해 그들도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기억하게 했다. 이처럼 그들은 진상을 명확히 한 후 자발적으로 진상을 전파했다.
나는 비록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응당해야 할 일을 했지만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멀며 정진하는 동수들과 비기면 매우 뒤떨어졌고 또 대면 진상을 알리는 면이 아주 부족하다. 정법 수련의 최후 단계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나는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겠다.
만약 법에 부합 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 발표: 2010년 11월 29일문장 분류: 밍후이법회 > 7회법회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9/信师信法-师父让做的就做-231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