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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부에 대한 인식을 담론

[밍후이왕] 밍후이왕 2010년 11월 6일 문장 ‘호신부를 만드는데 지나치게 형식을 추구하지 말자’를 읽고 역시 호신부 문제를 담론해 보고자 한다.

나의 호신부에 대한 인식에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삼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나는 호신부를 만드는 재료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 봉투를 만들고 남은 부분으로 만든다. 남은 종이가 아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장의 호신부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진상 소책자 여러부를 만들 수 있을 정도와 맞 먹는다.

호신부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되면 자연히보호를 받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수련생의 목에도 호신부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무슨 마음으로 호신부를 걸었는지 모르겠다. 사실 호신부는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신불의 존재를 믿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불과한 것이다. 신불은 좋은 사람을 보호해 주므로 어떠한 유형적인 표기로 보호 받으려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만약 이 사람이 진상을 믿지 않으면 주머니에 호신부가 얼마나 있든지 보호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만약 그가 사악의 사람이라면 그는 호신부를 달라고 해 태워버릴 것인데 그러면 대법제자는 시간과 금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어떤 대륙 수련생은 확실히 호신부에 대한 집착이 무척 강하다. 대법제자가 아껴 쓰며 모은 돈으로 비싼 재료를 사 시간을 낭비하면서 호신부를 만든다. 또 호신부를 가져가는 수련생의 집착심을 부추기며 이것 저것을 고르게 하는데 또 수련생은 비싼 호신부를 추구하며, 자료 질이 좋은 것이 아니면 가져가려 하지 않는다.

또 어떤 수련생은 정미하게 제작한 길상물을 무료로 주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기때문에 호신부를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배포하기 전에 사람에게 진상도 심도 있게 알려 주지 않으므로 그는 호신부를 받고도 진상을 모르는데 자신은 그를 구했다고 한다. 이 역시 부정확한 상태이며, 세인에 대해 진정으로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건의하는바 지나치게 호신부 제작과 배포를 중시는 수련생은 정미한 호신부를 만드는 시간을 진상을 알리는데 쓰고,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쓰며, 정념을 발하고, 법 공부를 더 많이 하자.

문장발표 : 2010년 11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9/232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