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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서 수련’함을 정확히 대하고 서로 교란하지 말자

– 허페이 지역 수련생들과 교류

글/ 허페이(合肥) 대법제자

[밍후이왕] 허페이 지역 파룬궁 수련생 장(江)모는 장기간 자기가 처한 층차에서 천목으로 본 것을 수련생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하여, 일부 집착심이 비교적 강하고 법 공부가 깊지 못한 신 수련생을 엄중히 교란하였다. 장 모는 늘 수련생 가운데서 천목으로 보고는 누구누구 몸에 부체가 있다, 누구누구 몸에 만자부호(卍)가 있다, 사부님 법신이 수련생에게 어떠 어떠하게 한다, 누구누구는 석가모니 제자라는 등등을 말하였다. 사람마음이 중하고, 호기심이 강한 수련생들이 장 모를 숭배해 마지 않았으며, ‘병이 생겨도’ 그녀를 청해’ 보이고, 집에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를 청해’ 보이고, 심지어 외진 곳, 곤란한 수련생을 도와 주는데도 그녀에게 ‘되겠는지 안 되겠는지 천목으로 훑어 보라’ 고 한다. 한 수련생은 출국할 때 특별히 그녀를 청해 호송토록 하였는데(그녀의 천목을 믿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탑승입구에서 상하이와 허페이의 610 인원에게 납치 당했다. 그 일 이후에 그녀는 또 수련생 가운데서 이 수련생이 어떠어떠하게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늘 일부 뜬소문을 퍼뜨렸다. 어떤 션윈 예술단의 배우들은 모두 해외에서 전화로 그녀에게 자신이 시험에 합격 되었는지를 묻는다. (뜻인 즉 배우들이 그녀가 천목으로 볼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사부님 법신이 그녀로 하여금 무엇을 말하게 하여 그것을 하게 한다고 말했으며, 그녀는 사부님 법신과 직접 소통한다 등등의 자심생마(自心生魔)의 말을 하였다. 장 모는 대법제자가 자료를 만드는데 쓸 돈을 가지고 도처로 떠돌아 다니면서 말하는데 명의는 교류라 하지만 실제는 자신을 선양한 것이다. 장 모는 일부 수련생을 미혹 시켰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는 ‘대법 일을 아주 적극적으로, 아주 많이 했다’, ‘수련을 잘하여 층차가 높다’라고 여기게 하였으며, 그녀를 따르고 숭배하게 하고, 심지어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초월하게 하였다.

천목과 공능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아주 명백하게 말씀 하셨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들은 아직도 그 소능소술(小能小术)에 미혹되고, 환희심, 뜬소문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과 각종 사람마음의 이끌림으로 인하여 장 모에게 시장을 제공해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또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천목이 열린 후에 오히려 수련하기가 쉽지 않으며, 구세력은 천목이 열린 상태에서 난을 배치하고 관을 배치할 것이다. 더욱이 소도(小道)에 의해 교란을 받는 이는, 자신이 어떠하다고 느낀다. 아무것도 아닌데, 자신을 그 속에 지체시키고 나오지 못하고, 횡설수설한다. 그러나 수련하는 사람은 진실한 정황을 반드시 보지 못하게 하며, 특히 열려서 수련하는 사람은,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배치해 놓은 당신이 마땅히 보아야 할 그런 것을 보게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이 보지 말아야 할 그런 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아직도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8월 22일 장 모는 허페이 경찰에게 납치 당하여 세뇌반에 들어갔고, 한 달 후 ‘각서’를 쓰고 나왔다. 돌아온 후 그녀는 심각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참답게 법 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도처로 뛰어 다니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경찰까지 이끌고 다른 한 대법제자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고, 아울러 지금 바로 병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수련생 집에 가서 차까지 준비해 놓고는 수련생을 끌고 병원에 가서 백내장 수술을 하게 하고는 어디어디에 특무, 유다(역주: 배신자의 의미)가 있다고 말하였다. 어느 수련생이 그녀에게 각서를 쓰고 나온 후 엄정 성명을 발표했는가 하고 물으니 그녀는 즉각 반박 하였다. “그건 내가 쓴 것이 아니라 남편이 썼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나의 손을 눌렀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집에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도처로 마구 뛰어다니지 말라고 선의적인 권고를 하였더니 그녀가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당신들과 다르다, 나는 사명을 지녔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연락하지 않으면 되나……” 아울러 또 말하기를 “천목으로 사명을 보았는데 모두들 해야 한다.” 는 따위 말을 하였다.

장 모의 이른바 ‘천목’의 일은 한 때 일부 지역, 심지어 주변 지역에 자자하게 알려졌다.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모두 허페이에 ‘천목이 아주 잘 열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행위는 법을 엄중하게 빗나간 것이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보아낸 동수도 많아서 그와 교류하고 법 공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으나 별로 그리 하지 못했고 따라서 우리 지역의 정체 수련, 협력과 경제상에 거대한 손해를 끼쳤다. (장 모를 따르던 수련생 몇 명이 동시에 납치 당하여 오늘까지도 검은 소굴에 수감돼 있다) 후에 깨어나긴 했지만 너무 위험했고 치른 대가가 너무 컸다. (장 모가 잡힌 후 그녀를 숭배하던 수련생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고 심지어 대법에 의심이 생겼다)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우리는 어떠한 동수이든 밀어내어 구세력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며, 또한 누구도 대법을 파괴하고 우리의 중생구도를 저애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이 글을 써내는 뜻은 장 모의 문제에서 아직도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수련생께서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우리 주변의 수련생 및 각기 다른 수련상태를 보아야 하고 대해야 한다는데 있다. 그 과정에 우리에게는 모두 집착이 있고, 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자비하신 사부님과 위대한 법은 모두 우리를 바로 잡아주고, 원용해 주실 것이다. 하지만 일단 법에서 빗나가고, 법을 파괴한다면 그것은 별도의 일로서 죄를 사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어느 수련생이 쓴 교류 문장에서 보았는데, 다른 공간의 폭로된 악인(惡人) 명단에 ‘수련인’이란 이름이 있을 때는 그야말로 소름이 끼쳤다고 한다. 수련은 얼마나 성스럽고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조금만 빗나가도 아주 위험한데 하물며 구세력과 사악한 요소는 지금 바로 우리의 매 하나의 마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여기에서 그 누구를 비난하려는 뜻은 없지만 이는 우리 지역에서 일부 수련생의 개인 수련에서 장기적이고 뚜렷한 누락으로 조성된 것이지만, 우리 여러 사람에게도 모두 책임이 있다. 8월에 사악한 610은 허페이에서 ’세뇌반’ 몇 개를 조성하여 중생을 독해하였는데 일부 생명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하고 그리하여 중생을 훼멸하려 하였다. 희망하건대 장 모와 접촉했던 제자들은 그와 많이 법에서 교류하기 바란다. 금생에 우리가 대법제자로 될 수 있은 것은 얼마나 큰 연분이고, 얼마나 큰 행운인가. 또한 우리 지역 수련생들도 참다운 수련 중에서 가급적 빨리 제고돼 올라오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 여러분이 되도록 빨리 제고되어 올라와야만 사악은 스스로 자멸할 수 있고, 박해도 연달아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중생도 더 많이 구도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쓴 것에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양해해 주시고 아울러 자비로 지적해 주기 마란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2010/11/8/232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