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문제에 관해 동수들은 이미 여러 편 문장에서 상세한 논술을 했는데, 법리가 분명하고 전면적이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동수들에게 여전히 이 한 방법으로 마난 중에 있는 가족 수련생을 구하려 하며, 아울러 다른 수련생들이 연관되게 하고 바르지 못함을 분명히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당이 정권을 잡은 중국에서는 무슨 일이던 모두 왜문사도(歪門邪道) 방식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아주 작은 일, 아주 정상적인 일도 모두 정당하지 못한 수단으로 해야 하지 그렇지 않다간 곧바로 그곳에 ‘걸리게’ 되는데, 이 일체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돈이다. 수많은 지역에서 모두 동수 가족이나 벗이 돈을 내어 다른 사람에게 위탁해 박해 받는 수련생을 위해 쓴다. 왜냐하면 그들은 속인이기에 속인은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기 마련이므로 행위가 바르던 바르지 않던, 마땅히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성공할 수 있는지는 속인의 이 층의 법으로 가늠할 수 있을 뿐이므로 설득하지 못한다면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할 수밖에 없다. 성공할 수 있는지도 매우 복잡한 요소에 연관되는 바, 우리 여기에서는 잠시 논술하지 않겠다. 우리는 다만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만 말하려 할 뿐이다.
우리의 사명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은 본래 법을 실증하는데 속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범주에 속하는 것인데 어찌 바르지 못한 방식으로 법을 실증한단 말인가? 구세력이 배치한 못쓰게 된 방식으로 한다면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겠는가?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데, 돈을 팔아 사악에게 뇌물을 주는 방식을 통해 수련생을 구한다면 속인이 보기에도 바르지 못한 것이다. 무릇 이렇게 하는 수련생은 일시는 사람을 풀어주는 목적에 도달하게 했지만, 또한 틀림없이 구세력의 다른 일종의 속임수로 만들어진 가상에 속은 것이다. 때문에 돈으로 나온 거의 모든 수련생은, 어떤 사람은 한 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거나, 어떤 사람은 얼마 안 가서 다시 박해를 당하는 동시에 사악의 기염을 조장해 주었고, 다른 수련생에게도 박해 당할 위험을 증가시켰다. 사악은 중간에서 이익을 꾀하려고 하기 때문이고, 이와 동시에 이를 빌어 공포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하려는 것이다.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닌데 어찌 사람의 수단으로 대응할 수 있겠는가? 설령 표면적으로 목적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이 일에 참여한 수련생의 수련의 길에 오점, 혹은 미혹, 동요를 조성할 것이다. 그리고 돈으로 처리돼 나온 수련생은 확고한 수련기초가 없고, 결코 안으로 찾아서 심성을 제고하고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한 경지가 아니다. 참여한 수련생도 이 난 중에서 정체적으로 협력해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사악에게 수혈을 해주었다. 그러므로 무릇 이러한 사람은 집에 돌아온 후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
또 한가지 결과가 있는데 바로 구세력이 통제하는 악인에게 기만을 당하는 것이다. 2000년 나는 한 차례의 박해를 당하는 중, 정념이 부족했던 탓으로 바로 이 일념이 동해 가족에게 돈으로 나를 석방하게 하라는 소식을 전했다. 결과적으로 석방되는 그 날, 사당의 각 박해단위와 악경, 관리들이 모두 구치소에 와서 갑자기 나더러 ‘결렬서’를 쓰라고 했으며, 아울러 그들 말을 따라서 극히 더럽고 저급적인 말로 사부님을 욕하라고 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했다. 결국 가족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최종에는 그래도 수련생들의 정체적인 협력에 의지해 나를 구출했다.
2009년 모 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그의 가족인 수련생은 대법제자의 권고를 듣지 않고 사람을 찾아 돈으로 구해내려 했다. 중간인(수련생)이 수소문 한 결과 40만 위안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후에 그녀는 또 소개로 한 공안 인원을 만나보고 그에게 소식을 알아 달라고 했다. 하지만 전해온 소식은 모두 공포적인 것이었다. 무슨 “당신 집 그 사람은 가장 완고하고 정절이 엄중하며, 심문에 협력하지 않으므로 중형에 판결될 것이며 죄를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사건을 이미 검찰원에 넘겼다”는 등등이었다. 가족 수련생은 점점 이런 정보를 접수하고 아울러 이 사람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시하면서 드디어 믿을만 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위해 일처리를 해줄 사람을 만났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관념 중에 ‘가장 확고하면 가장 중한 판결을 받는다’는 이 하나의 구세력의 관념에 부합된 것을 인정했다. 그리하여 잇따라 전해온 소식은 8년 판결로 내부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아마 악인은 이 기회를 빌어 뇌물을 사취하려 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거액의 자금을 동원한 후에도 여전히 4년 판결을 받게 됐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납치된 수련생은 어떤 사람은 2년, 혹은 1년, 어떤 사람은 무조건 석방됐다. 이는 사악의 올가미에 걸려든 것이 분명하지 않는가?
수련생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관건적 시각에 반드시 신사신법 하고, 정념과 이지로 수련생을 구출하며, 진상을 알려 사악을 폭로하고, 발정념 등으로 정념정행을 하며, 정정당당하게, 유리한 지위에 서서 사악을 소멸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법을 실증하러 온 만큼, 절대로 일시적인 사람 염두로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321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