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셨기에 10년 동안 우리 자료점과 자료점과 연계있는 수련생들 모두에게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고, 사부님 설법, 경문과 중요한 자료는 모두 한 부도 빠뜨리지 않게 되었다.
우리 부부 모두 80여세이다. 1996년과 1997년 잇따라 법을 얻던 때를 회상해 보면 그 때는 정말이지 행복 속에 푹 빠져 있었다. 1999년 ‘7.20’ 이후 풍운이 돌변할 줄 어찌 알았으랴. 사당의 광적인 탄압은 그야말로 우리를 어찌할 바 모르게 하였다. 특히 우리는 사부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 정법 진행을 몰라 안달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다만 인터넷에서 찾고 찾았다. 2000년 여름 한 사이트에서 밍후왕이 성립되었다는 소식을 보고 우리는 무척 기뻤다. 드디어 밍후이왕을 찾게 되어 사부님께서 조용히 세간을 굽어보시는 사진과 《심자명》시사를 보게 되었다. 우리와 아직도 수련을 견지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얼머나 기뻤던지 그 심정은 형용하기 어렵다.
그 때부터 우리 두 사람은 집에 있던 컴퓨터를 이용하여 사부님의 설법, 경문과 밍후이 편집부의 글 그리고 밍후이 통지와 중요한 문장을 복사하여 부근의 수련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처음에는 범위가 크지 않았고, 후에 조심스럽게 발전하였다. 안전을 고려하여 모두 단선 연계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연세가 많았고, 어떤 사람은 이사를 가고 했지만 소식을 듣기만 하면 날씨가 어떻게 열악하던 모두 먼 곳에서 달려와 자료를 가져 가서 우리를 몹시 감동 시켰다. 어떤 수련생은 연세가 너무 많아 행동이 불편히야 매 번 우리가 먼 길을 달려 자료를 보내 주었다. 후에 ‘션윈’ CD가 나오게 되자 우리도 제작하여 수련생들께 보내 주었다. 수련생들이 많이 요구하자 우리도 많이 만들어서 그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주게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오늘까지 운행해 왔고, 그 때는 이것이 바로 가정 자료점이라는 것을 몰랐다. 다만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이 있으니 수련생들에게 편리를 주어 공동 수련하려는 것만 생각하였을 뿐이다. 수련생들은 늘 자료점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려 하였으나 우리는 결연히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 두 사람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자료점을 10년 동안 운행하면서 적지 않은 번거로움에도 봉착 했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서 하나 하나 극복해 나갔다. 하나는 사당의 봉쇄로 조성된 곤란이었다. 인터넷에 접속한지 일년이 못 되어 무지해서, 인터넷 상에서 민감한 웹 사이트 주소를 다운로드 한다는 착오적인 생각을 하였더니 결과적으로 사당에게 봉쇄당하여 아예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게 하였다. 급해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했는데 후에 나의 친한 친구(한 파룬궁 동정자)의 컴퓨터로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매 번 소식이 있기만 하면 나에게 알려주어, 우리는 먼 곳에서 그에게 달려가 다운로드 한 다음 복사하여 나누어 주었다. 이렇게 일년 남짓 계속하다가 후에 컴퓨터를 바꾸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서버를 바꿈으로서 서서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국외 수련생들이 인터넷 봉쇄 돌파 도구를 연구 발명하여 봉쇄를 돌파하고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사부님 경문을 볼 수 있고, 대법을 배울 수 있게 해 준데 대해 너무도 감사드린다.
하나는 안전 문제로서, 우리네 환경은 엄청 열악하다. 어떤 사람은 고발, 무고하며, 감시하였고, 또 시시로 가택 수색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안전 문제는 무척 관건적인 일이 되었다. 우리는 매 번 다운받아 복사한 자료는 될수록 빨리 수련생들 손에 넘겨 주고 될수록 집에는 물건을 남겨 두지 않았다. 우리는 또 때때로 프린터를 이전하거나 숨겼고, 컴퓨터 안의 물건도 늘 삭제해 버렸다. 일찍 두 번이나 경찰이 우리 집에 와서 조사 하였지만 아무것도 조사해 내지 못하였다. 우리는 정말로 사부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생들의 수구도 자료점의 안전에 몹시 큰 작용을 일으켰다. 부근에 있는 어떤 자료점이 파괴 당해도 우리는 여전히 안전무사 하게 계속 운행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또 부동한 사람의 정황에 따라 부동한 자료를 수련생에게 주어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하는 방면에서 효율을 높였다. 우리의 친척과 친구는 3퇴한 사람이 아주 많았고, 동수들이 3퇴를 권한 것도 어떤 사람은 많고 어떤 사람은 적어도 3퇴 명단은 끊임없이 보내왔고 우리는 제 때에 발송해 보냈다. 하지만 우리네 활동 범위가 크지 못하여 늘 하는 일이 너무도 적은 감이 들곤 한다. 앞으로 보다 더 노력하여 이 작은 꽃이 보다 더 아름딥게 피어나게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0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8/231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