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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법공부는 마음에 파고들게 해야 함을 담론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오늘 밍후이에서 《법공부는 마음에 파고들게 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깊은 감촉을 받았다. 사존께서는 거의 매번 설법에서 반복하여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며’,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나도 깊이 느끼고 있는데 사존께서 반복하여 법공부를 잘해야 하는 문제를 설법하시는 것은 이 문제가 이미 아주 엄중함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법공부 함에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않음이 아주 보편적인 현상일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매일 법공부를 할 뿐만 아니라 매일 법공부를 얼마 해야 한다고 규정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하루에 법공부를 얼마나 한다고 알렸으나 문제에 봉착하면 법으로 가늠하는 것을 늘 생각하지 못하는 정황을 나는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몸이 불편하면 예전과 다름없이 병원에 가고 다른 사람과 모순이 발생하면 마음속으로 분개한다. 어떤 동수의 주변에는 모순투성이며 현재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모순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시끄러움과 교란이 하나에 하나가 잇따라 생겼고 아주 힘들게 수련하고 있다. 당신이 그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알려주면 그는 자신은 매일 법공부한다고 한다. 사실은 법공부 함에 마음에 들지 않게 하며, 법공부가 중요한 것을 알고 매일 공부하나 마치 임무를 완성하듯이 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지 않게 하는 주요원인은,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고 집착심이 너무 많으며 속인의 어떤 것도 다 내려놓지 못하여 법공부가 마음에 파고들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면에서 수련생들은 비교적 많이 교류했고 나는 더는 말하지 않겠다. 나는 법을 읽은 횟수가 많아지면 법의 표면 글자가 아주 익숙해져 유창하게 읽을 수 있어서 윗줄을 읽으면 아랫줄이 대뇌 회전을 거치지 않고도 읽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을 느꼈다. 만일 마음이 조용하지 않으면 자신이 뭘 읽고 있는지 전혀 몰라 법공부의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이러한 정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법암송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몇 단락을 외우더라도 진정으로 마음에 파고들게 하면 그 효과는 마음을 들이지 않고 몇 강의를 읽은 것보다 더 좋을 것이다. 그 외에 법을 암송한 것이 익숙해지면 법을 외우고 있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다. 아주 빨리 한 강의를 외웠으나 뭘 외웠는지 모른다. 이러한 정황에서는 주의식을 청성하게 하여 한 구절 한 구절 외워야 하며 한 글자 한 글자 눈앞에 나타나나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전반 심신이 모두 법속에 용해되면 어떤 어휘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오묘함을 느끼게 된다.

법을 많이 공부하고 법공부가 마음에 파고들면 대뇌 속에 담은 것은 모두 대법이어서 세 가지 일을 하면 자연히 효과가 좋게 되고 그렇게 많은 교란이 없게 된다. 몇 년간, 나는 줄곧 이렇게 법공부하는 것을 견지했다. 마음에 담은 것이 모두 법이므로 일체 시끄러움, 교란은 모두 나를 비껴갔다. 수련상태가 줄곧 아주 좋았다.

이상은 자신의 자그마한 체득으로서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지 않게 하는 수련생이 법암송을 시작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써냈으며 견지하면 꼭 효과가 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정법추천문장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27/112650.html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2/2124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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