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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을 폭로함에 대한 약간의 건의

[밍후이왕] 근 몇 달 사이 전국 각지 ‘610(파룬궁 박해 불법 기구)’은 세뇌반을 꾸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날뛰고 있다. 실은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현지 610 두목의 죄행을 밍후이왕에 폭로하긴 했지만 한 가지 홀시한 것이 있다. 바로 현지 610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폭로자료를 전단지(A4 두 장)로 찍어 편지를 부치는 방식으로 그의 상급에 보내는 것이다.(물론 먼저 진상자료를 부쳐 먼저 중공 사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 상급이란 이를테면, 현이라면 시 정법위원회 사당 서기에게 편지를 부친다는 뜻이다) 그의 직장 동료에게 부치거나 그의 가족에 편지를 보내고, 전단지를 찍어 세인에게 배포해야 한다. 다른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재물을 갈취하고, 정치 자금을 취한 추악한 일을 폭로하면 그 사악한 정도는 대대적으로 약해질 것이다.

지금 한 가지 예를 들겠다. 현지에서 10년 이래 610 두목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무척 날뛰었다. 걸핏하면 파룬궁 수련생에게 벌금을 메기고 구류하며 노동수용소로 보냈다. 이런 일이 생기기만 하면 파룬궁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폭로하고 스티커도 붙이고 했지만 여전히 마찬가지로 악행을 감행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방식을 고쳤는데, 그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모든 자료를 수집해 밍후왕에 보내 폭로한 외에도 또 편지 방식으로 그 상급인 정법위원회 사당 서기에게 편지를 부쳤고(보통 610 두목은 정법위 사당 부서기다) 또 그 신변에 있는 동료, 국보대대, 공안국장 등에게도 부쳤으며, 그런 다음에는 전단지를 찍어 세인에게 산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610 두목은 쌍규(雙規-구금 조사)를 당했다.

새로운 610두목이 취임한 후, 전임 610 두목의 범죄 악행을 그에게 편지로 알려 경종을 울려 주었는데 그는 감히 경거망동하지 못했다.

속인에게는 ‘산이 높고 황제는 멀리 있다(중앙 정부의 법률과 제도가 미치지 않는 곳)’는 관념이 있으므로 누가 자신에 대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만약 직접적으로 그의 상급이나 동료에게 그의 악행을 알리면 그는 그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거나 뒤가 켕길 것이다.

주: 편지는 보통 현지에서 부치지 말고 외지에서 부치든지 외지 파룬궁 수련생에게 부치라고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31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