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 타이완 청화대학에서

[밍후이왕〕밍후이 황위성(黄宇生) 종합보도. 타이완 국립 청화대학은 역사가 유구한 학교다. 1956년 신주(新竹)에서 복교된 후, 무수한 인재를 배양해 내어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다. 청화대학 파룬따파 연공장은 2003년에 창립됐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에 경치가 그림같이 아름다운 ‘성공호수가’ 의 수목음식점 앞에 모여서 연공한다.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며 떠드는 잡음이 있기는 해도, 부드럽고 우아한 연공음악은 멀리 퍼져갔다. 분망하게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평안과 상서로움을 느끼게 했다.

: 개교일에 보드 판을 펼치다

청화대학 개교일 파룬궁 수련생 공법을 시연

청화대학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학교의 중요한 경축행사가 있을 때마다 연공장에 진상 보드판을 정연하게 설치했다. 교내외의 학생들과 인사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소개했으며, 적잖은 인연 있는 사람들은 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다. 2010년 4월 25일은 청화대학개교 99주년 및 대만에서의 건교 54주년을 맞는 뜻 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청화대학 파룬따파 연공장의 수련생들은 진상 거점을 차리고 보드 판을 설치하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수련생들은 공을 배우러 온 사람을 환영하며 무료로 가르쳤다. 학생인 수련생들은 과외시간에 파룬궁을 수련하니 한가한 중에 많은 수혜를 얻게 됐다고 말 했다. 학교 개교일 행사에 공법을 시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수련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도 했다.

교수, 학생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밝히다

린성슝(林圣雄) 학생은,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파룬궁 현수막을 펼칠 수 있는데, 학교에서 존중해 줄 뿐만 아니라 청화대학 학생들도 모두 파룬궁에 존중을 보낸다.”고 말했다.

“타이완 청화대학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은 공개적으로 연공할 수 있으며, 연구생은 개인의 환경에서 개인의 신앙자유를 누릴 수 있다.” 고, 연구생 팡화이더(方怀德)는 이렇게 밝혔다. 연구시간외에 휴식할 때 자기의 자리에서 가부좌 혹은 법공부를 할 수 있으며, 나의 책상에는 파룬궁 소책자가 놓여 있다. 주변의 친구들은 지나다니면서 파룬따파의 진상과 아름다움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렇게 공개적이고 자유로운 학습 환경은 중국 대륙과는 완전히 다르다.

팡화이더의 한 지도교수의 부친도 파룬궁 수련자이다. 지도교수는, 파룬궁은 정상적인 사회활동이며, 자신은 비록 수련을 하지 않지만, 학생들이 다망한 연구사업 시간외에 파룬궁의 수련을 하게 되면, 심신에서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수련에서 심성제고 된 후 학습 성적이 4년간 첫 자리였다

린성슝은 수련 전에 반항심이 많은 젊은이였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이 말한 것이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으면, 직접 교직원 사무실로 뛰어들어 선생님과 논박을 벌이기도 하고, 쉽게 노하고 거칠은 성격으로 자신의 관점만 고집했었다. 그러나 그런 그가 수련을 한 후로 크게 변화됐다. 부모님과 충돌이 생기면 그는 전과 달리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며 쩐(真)싼(善)런(忍)대로 했는가? 나는 마땅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사고해야 한다. 어머니도 아들을 생각하는 각도에서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컴퓨터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니 불만의 정서가 순간으로 사라졌다. 그의 개변을 통하여 부모님들도 잇따라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한번은 대학 내에서 전산화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려 했다. 이 사업을 계기로 교수가 린성슝을 찾았다. 왜냐하면, 그때 린성슝이 만들어낸 ‘자문 시스템’이 전교에서 가장 특출했고 가장 적합했기 때문이다. 린성슝이 말했다. “수련을 한 후 색채에 대한 민감도가 크게 상승됐고, 색채를 선택하는 방면에서 도달한 효과는 가장 우수했다.” 린성슝이 완성해낸 속도와 질은 교직원들의 깊은 긍정을 받았고, 학교 측은 린성슝에게 얼마의 보수면 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는 대가를 바란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래도 학교측은 얼마만큼이라도 대가를 주겠다고 결정 했다.

성슝은 대학 4년간 학습 성적이 남들보다 훨씬 뛰어났고, 계속 1등이었다. 그의 학습능력에 동기생들은 기이하게 생각했고, 교수들도 흐뭇한 눈길로 바라봤다.

같은 청화대학 학생이 대륙에서는 참혹한 박해를 당하다

수련을 통하여 자신의 학습 성적을 제고할 수 있는 타이완 청화대학 학생과 달리, 중국 대륙의 청화대학 학생들은 자유로이 파룬궁을 수련을 할 수도 없어, 그것의 아름다움과 행복함을 마음대로 접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밍후이왕 2010년 2월 8일자에, 청화대학 화학공정학부 97학번 학생인 류즈메이(柳志梅)에 대한 내용이 보도가 보도됐다. “산둥 성 제일의 성적으로 농촌에서 베이징 청화대학에 추천 생으로 입학했다. 하지만 그녀는 파룬궁 수련으로 중공에 의하여 불법으로 12년간의 중형을 당했다. 2008년 11월 출옥하기 전에, 류즈메이는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 당했고, 집에 돌아온 이틀 후에 약효의 작용으로 갑자기 정신상태가 이상해졌다. 뿐만 아니라 하루가 다르게 심해져갔고, 헛소리를 했으며 기억을 상실해갔다.

청화대학 정밀의기와 기계학부 99학번 박사급 연구생 황쿠이(黄奎)는, 전에 정거루(郑格如) 장학금과 우수학생으로 1등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청화대학 ‘우수졸업생’ 칭호를 얻었다. 2000년 6월 학교 내에서 연공하다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으로 사람들 앞에서 구타를 당했고, 나중에 청화대학은 강제로 퇴학처분을 내렸다.

청화대학 열에너지 97학번 석사급 연구생 류원위(刘文宇)는, 전에 열에너지 학부 7반 반장이었고, 청화대학 우수학생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1999년 5월 성적이 우수하여 박사공부를 앞당겨 하게 됐으나, 2000년 6월 천안문 광장에서 파룬궁의 평화적인 청원을 하다가 ‘불법집회혐의’로 체포돼 불법으로 1개월 구금당했고, 청화대학의 강제 퇴학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