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퇴직 후부터 외출 기회가 무척 적었는데 날마다 시간 배치가 빼곡했다. 보통 오전에는 법공부 하고, 오후에는 한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하며, 매일 적어도 8~10차의 정념을 발한다.
최근 여 동생에게서 놀러 오라는 전화가 내내 왔고, 나 역시 그 아이들을 못 본지가 일년 넘었으므로 가 보기기로 했다.
막 기차에 올랐을 때, 사람이 엄청 많아 빈자리가 없어서 서 있는 사람이 있었다. 본래 에어컨을 켜는 곳이라 창문을 꽁꽁 닫았으나 에어컨도 켜주지 않아 공기가 매우 탁했으며, 답답하고 시끄러웠다. 진상을 하고 싶었으나 초조하고 떠들썩 한 사람들을 마주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 설법을 한 동안 듣고 나서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나는 눈을 감고 내내 발정념을 했다. 두 시간 발정념한 후 눈을 떠 보니 주위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 초조하던 데로부터 온화하게 변했다. 이 때 나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내가 앉은 좌석은 창문 곁이었고, 네 사람이 마주 앉았는데 내 맞은 편에는 나와 나이와 비슷한 여성이 앉아 있기에 나는 그녀를 여동생이라 불렀고 맞은편 옆쪽은 사무직 젊은이, 내 옆에 앉은 사람은 20대 여자였는데 핸드폰으로 전자책을 보고 있었고, 젊은이는 계속 전화를 걸고 있었다. 맞은 편 여동생과의 대화에서 나는 그녀가 개인 장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가 마침 우유를 마시길래 우리는 곧 가짜 분유부터 시작해 다시 사회 도덕이 일일천리로 미끄럼질 치고, 가짜 담배, 가짜 술, 독이 든 쌀, 독 분유 등 국내 식품이 안전성이 없다는데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금 사람은 모두 전 당이 부패하고(全黨腐敗), 전 군대가 밀수하며(全軍走私), 전민이 반당(全民反黨)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진실한 묘사다.
그 다음 우리는 또 역대 사람을 괴롭힌 운동에 대해 말했고, 또 파룬궁이 114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것, ‘진선인(眞善忍)’은 세상의 진리로서 진을 말하지 않으면 곧 가짜고, 선을 말하지 않으면 악한 것이며, 인을 말하지 않으면 곧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게 되며. 결과적으로 사람과 하늘을 격노시키게 된다는데 대해 말했다. “당신이 보세요, 금년에 가물고, 홍수가 지고, 산사태, 지진, 오염, 땅이 꺼지고 있는데 이는 바로 하늘이 사람에게 주는 경고예요.”
그 다음 우리 둘은 창턱 작은 상에 엎드려 머리를 맞대고, 나는 그녀 귓가에 대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일을 알려 주었다. 그녀는 무척 찬성하면서 나에게 그녀와 그녀 남편이 진짜 이름으로 삼퇴하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고, 또 군대에 간 아들이 외지에 있다고 했다. 나는 그가 돌아올 기회가 있다면 당신이 이 일을 그에게 말해서 만약 그가 동의한다면 그에게 성명을 돈에 써서 써 버리면 되는데, 인생 일념은 천지가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줬다. 그런 후 나는 또 그녀에게 CD와 호신부를 주었더니 몹시 기뻐하고 감사하다면서 이번 차를 헛타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실은 주위 사람들이 모두 듣고 있었고 단지 삼퇴할 때에만 귓속말로 몰래 했던 것이다. 그 후 나는 머리를 돌려 내 곁에 앉은 여자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대학생이냐고 내가 물으니 막 졸업하고 직장을 찾고 있는데 찾기 어렵다면서 인터넷에서 다음 역 그 도시에서 초빙회를 연다기에 그곳에 가면 좋은 일자리나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가보려 한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지금은 수학, 물리, 화학을 배우는게 벼슬을 한 아빠가 있는 것보다 못하죠.” 그녀가 말했다. “그래요, 우리 집은 산둥 시골에 있으므로 무슨 배경이 없으나 관리와 관계가 있는 친구들은 모두 좋은 직업을 찾았지요.” 나는 살그머니 그녀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면 여럿이 다 같이 죽겠는데 이런 일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지금의 사람은 모두 무신론 영향을 받았으나 사실 과학이 이해한 것은 너무도 제한된 것이다. 우주 중의 95% 이상의 암(暗)에너지, 암(暗) 물질은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그러나 많은 일은 바로 이런 암 에너지, 암 물질로부터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예를 들면 과학은 천재인화를 예측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조석 간의 화복을 해결하지도 못하는데 예를 들면 쓰나미 같은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햇빛, 백사장, 푸른 하늘을 즐기러 갔다가 결국 한 순간에 몇 십만 사람이 사라졌다. 지진, 산사태 역시 한 순간에 몇 십만 사람이 없어졌다. 하지만 얼마나 큰 재난이 닥치든지 간에 언제나 구사일생 살아나거나 재난에 죽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행운스런 사람은 사실 모두 어둠 속에서 고급생명의 보호가 있었거나 신불(神佛)이 보호해 주었다고 말한다.
나는 또 뉴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로서, 만년에 연구가 최고봉에 이르렀을 때 그는 종교로 들어갔다는 얘기를 했다. 왜냐하면 그는 종교가 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수많은 문제를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여자아이가 물었다. “이모는 무슨 사업을 하시는데 이렇듯 지식이 풍부해요?” 내가 말했다. “나는 대학 교사인데, 네가 말하는 풍부한 지식은 결코 내 직업 때문인 것이 아니라 내가 봉쇄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아낸 정보가 비교적 많단다. 중국엔 5천년 문명이 있는데 신이 전한 문화야. 너 한자 총명 중의 ‘총(聰)자를 보렴, 커다란 귀로 많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 점은 두 눈인데 많이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아래는 마음 심자(心)인데 많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으로서 이런 때에 네가 한 말이라야 비로소 정확한 것이고, 바로 이른바 총명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일언당 선전을 하고, 기쁜 일만 보고하고 걱정스런 것은 보고하지 않으며, 체면 공정이고, 업적 공정이며, 인터넷은 봉쇄돼 사람들에게는 전면적인 정보 출처가 없지. 한 쪽 말만 치우쳐 듣고 믿고 하는 상황 하에서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기 마련이야. 그러므로 지금은 진상을 아는 것은 구원될 수 있는 희망이라고 말하는 것이지.” 여자아이는 내내 머리를 끄덕였다.
이 때 나는 또 말했다. “얘야, 지금 전당이 부패하고, 벼슬아치들이 탐오하는 것을 너도 단속할 수 없지만 아빠 엄마가 너에게 준 생명은 사당의 순장품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이모가 너에게 ‘길상’(吉祥)이란 가명을 지어서 따지왠(大紀元) 사이트에 당, 당, 대에서 퇴출하는 성명을 발표해 수인을 지우고 평안을 지켜주게 하겠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기억하면 신불께서 너를 보호해 줄 것이다. 이 때 여자아이는 기뻐하면서 말했다. “전 당신을 믿어요, 고마워요 이모님!”
이 때 나는 또 맞은 편 옆 쪽에 앉은 젊은이와 말을 하는 사이에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한 부동산 회사에서 일을 보고 있으며, 모교에 학우를 만나러 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줄곧 말하고 있었으므로 그도 줄곧 듣고 있었기에 나는 직접 그에게 삼퇴하는 일을 알려 주었다. 그는 자기는 당원이 아니고 단원, 소선대에는 들었다고 했다.
나는 이모가 자네에게 ‘원대(遠大)’라는 가명을 지어 주겠는데 앞길이 원대하다는 뜻으로서 단, 대에서 퇴출하여 공산주의를 위해 종신 분투하겠다는 서약을 폐기하고, 장래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그의 순장품이 되지 않게 도와주겠다고 하니 그도 기뻐 면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때 나의 맞은 켠에 앉은 여동생이 말했다. “언니는 누구나 다 구해주니 마음씨가 아주 착해요.” 나는 이는 사부님께서 그녀 입을 빌어 나를 칭찬한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일체 모두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단지 우리의 심성이 제 위치에 이르렀는지 볼 뿐이다.
역에 이르러 이 세 사람은 동시에 하차했다. 하차 전에 그들은 또 한 번 나와 작별하면서 아울러 감사를 드렸다. 나도 그들을 축복해 주면서 구원된 생명들이 기쁘게 떠나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이어서 새로 차에 올라온 사람들이 자리에 앉았다. 내 맞은 편에는 한 쌍의 부부가 앉았고 다른 한 분은 농촌 근로자였다. 시작에 나는 발정념을 하고 그들을 구하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부부 두 사람은, 남편은 모 화학공장 공장장이고 여자는 교사였는데 그들은 이미 퇴직하고 딸 집에 가는 길이라고 했다. 그들과의 대화에서 그들 둘은 다 당원이고 남편은 일찍 시 1급 노동모범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공장을 개인에게 팔아버려 대부분 노동자가 모두 강제 실업 당했지만 그는 공장장이어서 퇴직 수속을 할 수 있는 것만도 다행인 셈이었다. 하지만 의료보험이 없어 여러 번 청원을 해도 소용 없었다면서 공산당은 ‘맷돌을 다 돌리고 난 당나귀를 잡는 격’이라고 했다….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사람을 괴롭힌 운동에 대해, 현 부패에 대해 말했고 또 파룬궁에 대해서도 말했으며, 나중에는 삼퇴를 얘기했는데 그들은 아주 찬동하면서 퇴출했고, 나는 그들에게 CD를 주었다. 다음에 내 곁에 앉은 농민 근로자는 초등학교만 다녔으므로 그도 기쁘게 소선대에서 퇴출했고 호신부도 소중히 받아 가졌다.
이 때 나는 나의 앞 줄에 가득 앉은 크고 작은 짐들을 지닌 농민 근로자들을 주목하게 됐다. 그 중 두 사람이 복도를 지나 통로에 담배 피우러 갔을 때 나도 통로로 가서 산보하면서 그들과 말을 걸었다. 그래서 그들이 도시에 와서 막벌이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들과 삼퇴하는 일을 꺼냈을 때 그들은 마을에서 이미 탈퇴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무엇 때문인지 모른다고 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왜 탈퇴해야 하는가를 진일보 얘기해 주었고, 그들은 나의 진상 호신부를 받았다.
자리에 돌아와 앉자마자 주변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잇달아 차에서 내렸다. 이 때 앞 줄에 앉았던 농민 근로자 우두머리가 내 곁에 와 앉자 나는 또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더니 그는 말했다. “당신 하는 말이 왜 내 아내 말과 똑같죠?” 나는 당신 아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느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다. 삼퇴 했느냐고 묻자 진작 아내에게 탈퇴했다는 것이었다. 이번에 그는 10여명 사람들을 이끌고 도시에 와서 삯일을 하게 됐는데 이 차 안의 십10여명 사람은 자기 아내가 다 탈퇴시켰다는 것이었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감개무량 했다. 참으로 매 진수제자마다 모두 자신의 신성한 사명을 실행하고 있었으며, 위난 속에서 신은 우리에게 각자 그곳 사람들을 구도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나는 또 자리를 옮겨 앞줄에 앉은 세 여자아이들 곁에 가 앉았다. 그녀들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로서 세 개의 각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주말에 함께 놀러 가기로 약속했다는 것이다. 나는 나도 대학에서 일하므로 학생들을 보면 친절감이 든다고 말하면서 그녀들에게 미국 영화 ‘2012’를 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녀들은 보았다면서 “정말일까요, 엄청 무서워요.” 라고 말했다. 나는 영화는 마야 예언에 근거해 찍은 것이며, 세계 각지 수많은 예언들이 모두 말겁시기의 인류의 재난을 말하고 있는데 모두 사람이 덕을 중히 여기지 않기 때문에 비로서 천재인화가 있는 것이라고 말해 줬다. 이어서 최고 법원 원장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인데 몇 억 위안이나 탐오했고, 원래의 충칭(重慶)시 공안국장은 몇 천만을 탐오해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하고 부녀를 강간했는데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전부 해 나중에는 사형 판결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 평론에 따르면 그와 같은 관리들이 중국에는 80%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대면적인 탐오를 누구도 다스릴 수 없는 것이다. 또 역사의 성주괴멸을 말했고 일조일대(一朝一代)로서 만세가 없다는 것을 얘기했고, 또 로마제국의 멸망을 이야기 했으며, 파룬궁이 널리 전해짐을 이야기 했다. 그녀들은 무척 진지하게 들었고 또 파룬궁이 왜 분신자살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분신자살의 진상을 알려 주었다. 나중에 삼퇴를 얘기 했는데 나는 그들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네주면서 그들에게 자기 이름을 쓰게 했다. 진명 가명 다 된다고 했더니 그들은 자기들 이름과 무엇을 퇴출한다는 것을 진지하게 썼다. 그녀들 이름은 아주 재미있었는데 지혜, 성우(星雨), 유운(流雲)이었다. 나는 구원된 이 세 생명을 축복했다.
방송원이 다음 역을 소개 했는데 바로 내가 도착할 목적지였다. 아직 반 시간 여정이 있는데 승객 절반이 내렸다. 나는 나와 같은 줄에 있는 복도 건너 쪽을 주시했다. 세 사람씩 앉는 긴 의자였는데 두 젊은이가 각기 의자 하나씩 차지했다. 두 젊은이는 보통 사람보다 키가 훨씬 큰 것이 운동선수 같았고, 그들은 비스듬히 누워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는 건너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려 하다가 먼저 그들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20분이 지나자 나의 발정념에 따라 정념이 점점 더 강해 졌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가 있으니 나는 그들을 꼭 구할 수 있다는 감이 들었다.
이 때 게임에 지쳤는지 한 젊은이는 눈을 감고 조는 듯 했다. 나는 배낭을 메고 조는 젊은이 곁에 가서 그를 가볍게 다독이면서 말했다. “젊은이, 이모는 차에서 곧 내리겠는데 가기 전에 자네한테 알려 줄 말이 있네.” 그 때 나의 심태는 무척 순정했고, 마음 속은 자비로 그득했다. 젊은이는 단숨에 눈을 뜨더니 냉큼 일어나 앉아 나의 말을 참답게 들어주었다.
내가 말했다. “백년을 수련하면서 같은 배에 앉아 건넌다더니 우리 가는 길에 몇 시간을 함께 차를 탄 것도 연분이지, 지금은 천재가 그치지 않는데 모두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삼퇴하여 평안을 지켜야해. 지금 8천여만 사람들이 국외 따지왠 사이트에서 삼퇴를 했는데 이는 하늘의 뜻이지. 나는 자네들이 이렇게 젊은 것을 보고 자네들에게 훌륭한 미래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네, 자네 어떤데 들었었나? 이모가 자네에게 ‘대순’(大順)이란 가명으로 탈퇴시켜 줄려고 하네.” 그가 말했다. “전 당원은 아니구요, 소선대와 공청단에 들었어요, 저를 도와주어 고마워요, 감사해요 이모님.”
이 때 그의 맞은 켠 젊은이가 내가 아직 그와 말도 하기 전에 곁에서 듣고는 자꾸만 “이모님 감사합니다”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얼굴을 돌리고 말했다. 자네에게도 ‘대건(大健)’이란 가명을 지어 주겠네. 신체가 건강하다는 뜻일세. 그도 단, 대에서 퇴출하겠다고 서둘러 말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면 흉한 일을 만나도 길한 일로 변하고 평안을 지켜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들은 “기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하고 말했다.
역에 도착하자 나는 일어나면서 두 젊은이에게 말했다. “이모는 가겠네, 난 평안을 자네들 한테 남겨주었는데 자네들 겁난을 무사히 넘기길 바라네.” 두 젊은이도 몸을 일으키면서 나를 바래주었다. 그 시각 나는 중생은 모두 진상 듣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모두 대법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참으로 느끼게 됐다.
그 기다란 열차를 바라보면서 십 여개 차량에 천 여명 사람을 가득 실은 그 철룡에는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명감이 절로 생겨났다. 열차에서 진상을 알린 이 한 단락을 서술한 것 역시 수련의 길에서의 순간적인 총결이다. 법공부를 잘해 자신을 잘 수련하면 정념이 족해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은 사부님의 요구와 중생의 기대와는 아직 거리가 무척 멀므로 오직 더 정진할 뿐이다.
문장발표 : 2010년10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6/231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