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연생(蓮生)
[밍후이왕] 정, 희, 노, 애, 구(두려움), 애, 악, 욕(喜, 怒, 哀, 懼, 愛, 惡, 欲)등은 수련인이 제거해야 할 것이지만 오히려 속인은 생활상 의탁으로 간주한다. 사람의 정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 수련생들에 대해 말하면 우리들의 자비와 무사(無私), 다른 사람을 고려함을 표현하는 것이며, 속인을 놓고 말하면 구도될 가능성이 더욱 큰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박해 중에서, 마난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주를 진감하는 장거다. 그러나 만약 사람의 정에 따라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한다면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가 흔히 이상적이지 못한다. 이것은 우리들이 진상을 알릴 때 속인들의 반응에서 표현된다.
예를 들면 밍후이 주간에서 일찍 보도하기를 어떤 대법제자는 대법 표어를 찍는 도장을 대량으로 속인의 차량에, 심지어 경찰차에 찍어 놓아 속인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결과 사람을 구도하지 못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경찰들로 하여금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가중하게 했다. 때로는 나는 우리 집 복도에서도 버려진 진상 소책자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그것을 주어서 손에 쥐면 손에 붙는 느낌인데 양면테이프의 작용이다. 64절지 소책자를 접은 후 양면테이프로 붙어 놓은 것이어서 뜯은 후에도 책에 묻은 아교를 제거하기가 아주 힘들다. 나는 양면테이프와 책 표지를 함께 뜯어 버리고서야 소책자 내용을 볼 수 있었다. 또 어떤 소책자 테이프 아교에는 벽에 흰 부스러기가 묻어 있다. 이런 진상자료를 이용해 진상을 잘 모르는 속인을 구한다는 것은 그 가능성이 아주 적을 것이다! 왜냐하면 속인은 진상 내용을 보기 전에 감정이 이미 상해 받았고, 심지어는 속인이 대법제자들에 대한 불만을 인기 할 수 있는데, 이는 반대로 속인을 반대 방향으로 밀어 버리는 격이 된다. 우리는 진상자료도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진상자료에 대한 불합당한 처리방식(포장과 발송 방법 등 포함)은 역시 진상자료에 대한 불경으로서 버려진 진상 자료들도 접수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이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상대의 감정과 접수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것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는 상대는 악당의 가장 낮은 관리의 친척으로서 아마도 중공의 독해가 매우 깊을 수 있다. 내가 악당의 악랄한 짓을 격양되게 말하고 나면 오히려 나에 대한 상대의 불만을 야기해 접수하지 않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지금의 중국 사회에는 악당에 대해 만족해하는 사람은 거의 찾을 수 없다. 만약 우리들이 상대의 사로에 쫒아 하고, 악당에 의해 상해 받은 상대방의 감정을 찾은 후, 거기로부터 점차적으로 악당의 위해를 서술한다면 아마 결과는 같지 않을 것 이다.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정을 내려놓고 자비 정념으로 상대방의 감정과 접수능력을 고려한다면 사람을 구도하는 효율이 크게 제고 될 것이며, 일부 악당의 ‘교육하여 개조’된 사람들도 성공적으로 구도할 수 있다.
10월 1일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있은 일이다. 나는 내가 둘째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해외 ‘삼퇴’ 형세, 글자가 써져 있는 돌, 유신론의 근거, 무신론의 위해, 대법이 사람을 구도하는 효능 등등을 모두 이야기 했으나 그는 이 모든 것이 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태도였다. 나는 이것은 그가 악당에 대한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여 조성된 교란이라는 것을 분석하고, 삼퇴의 안전성과 유익한 점을 돌출하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결국 성공했다. 다른 한 사례는 생소한 사람을 삼퇴시키던 과정이다. 내가 대략적으로 진상을 알린 후 그녀는 돈을 많이 벌려고 생각할 뿐 다른 일은 관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탈퇴 하면 돈 한 푼도 손실보지 않을 것입니다. 돈 벌 기회가 정말 있게 되면 당신은 돈을 많이 벌 것입니다. 당신이 돈이 많았으면 하고 생각한다는데 당신이 돈을 많이 벌 것을 축원합니다. 저분을 ‘유복’이라고 하고 당신을 ‘유재’라고 하고 삼퇴하는 것이 어떠한가요?” 그녀는 이 이름이 정말 듣기 좋다고 하면서 “좋아요!”라고 했다. 이런 사람들은 돈에 대해 매우 집착한다. 때문에 돈을 많이 벌 것을 축원한다고 하면 매우 기뻐한다. 그에게 ‘유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더니 그녀는 삼퇴를 동의했다. 물론 만약 근본 상에서 그녀로 하여금 청성하게 해서 그녀 스스로 삼퇴한다면 더욱 좋다.
정은 속인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 수련인은 자신의 정을 수련해 버려야 하고 반드시 집착을 제거해 버려야 하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며, 속인의 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속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 하고 속인의 정을 이용하여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문장 완성: 2010년 10월 2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2/231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