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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협력해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자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현(縣)은 비교적 커서 몇백 킬로미터 반경에 인구도 수십만에 달한다. 그러나 동수들은 대부분 법을 늦게 얻었고 농촌에는 수련생이 거의 없다.

사악이 광적으로 박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세 차례에 거쳐 한 집도 빠짐없이 농촌에서 진상자료를 돌리고 션윈(神韻) CD, 9평공산당 책자 등을 돌렸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곤란과 고생을 이겨냈으며 쏟아 부은 자금 또한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정법 노정이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대면 진상과 탈당을 권하는 것은 필수가 됐고 각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주요한 방식이 됐다. 농촌 중생들도 공산 사령(邪靈)의 통제에서 가급적 빨리 벗어나게 하기 위해 우리 현 동수들은 2008년부터 농촌에 가서 대면 진상을 시작했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되고 한 마을에서만 몇 시간을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다 동수들마다 가정이 있다 보니 심성(心性)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초기에 우리들은 정체적인 협력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않아 구세력을 부인함에 있어서 매우 부족했다.

농촌 주민들로부터 욕설을 듣거나 고발당하며 경찰에게 연행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면서 이 항목은 앞으로 추진되지 못했으며 장기간 견지하는 수련생은 한 명 뿐이었다. 그 수련생은 속인 사회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든 아무런 교란을 받지 않았으며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 후 지난 봄,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탈당을 권하는 수련생이 4명으로 늘었다. 그리하여 두 팀으로 나튀어 각 팀이 한 마을을 다 돌면 집으로 돌아갔다. 처음에는 순조로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나이 많은 여 수련생이 주민에게 구타당했다. 그 주민은 경찰과 함께 다른 3명의 수련생을 경찰서로 끌고 갔다.

동수들이 정념정행하여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은 결과 모두 당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며칠 후 동수들은 또 다시 농촌에 내려갔는데 한 주민이 진상 자료를 빼앗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들은 사건이 발생한 마을에 진상을 알리는 편지를 따로 썼으며, 주요 협조인과 참여한 동수들과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일이든 우연한 것이 없다. 여러분이 잘 한다면,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아마 당신들에게 열어주는 길은 더욱 넓을 것이다”(따지웬회의에서의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역경은 반드시 우리가 법에 맞지 않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깨달았다.

첫째, 주로 협력하지 못해 문제가 생겼는데, 진상에 참여한 동수들이 서로 자신을 내려놓고 원용하지 못했다. 둘째, 참여하지 않는 동수들이 이 항목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고 협력해 발정념도 하지 않았다. 셋째, 법리에 대해 똑똑하지 못하고, “탈당을 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사악에게 발견되기 쉽다”는 등 염(念)이 바르지 못한 상황이 보편적으로 존재했다.

그 후부터 우리들은 법공부를 늘리고 발정념 횟수를 늘렸으며, 전체 동수들에게 매일 최소한 3차례 농촌 진상을 위해 전문 발정념하여 농촌 지역에서 대법제자들의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구세력 요소, 흑수, 난귀와 공산사령을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직접 농촌에 갈 수 있는 동수들 외, 집에 있는 동수들도 발정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교류 과정에서 우리들은 정법 수련은 정체적인 협력이 이뤄져야 하고 공동으로 정진해야 하며, 서로 원용해야만 진상을 더 잘할 수 있지 자신을 실증하거나 어느 한 개인이 자신의 대단함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체적으로 승화해야만 대법의 홍대한 법력을 더 잘 체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두명의 수련생이 상태를 회복하고 다시 농촌 진상과 탈당을 시작했다. 몇몇 동수들이 앞장서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또 5명의 수련생이 걸어 나왔다. 그들은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매일 4개 마을을 다녀갔다. 잘할 때는 하루에 9개 마을에 진상을 했는데 탈당도 200명 이상 받아냈다.

그후 농촌 진상에 참여하는 동수들이 점차 늘었고 탈당 수는 300여명에 달했다. 가장 많을 때는 하루에 4시간 진상을 통해 465명에게서 탈당을 받아냈으며, 사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경우는 더욱 많았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니 100여개 마을에 진상을 알리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동수들은 매일 절반 시간은 농촌에서 진상을 알리고 나머지 절반 시간은 법공부와 교류를 하면서, 교란이나 난관에 부딪치면 법과 대조해 안으로 찾고 두려운 마음, 환희심과 자신에게 집착하는 등 인간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리하여 진상을 알려할 주민이 많고 매 가구에서 3-5분간 정도밖에 머물지 못했지만 동수들은 심태가 평온하고 정념이 충족하면서 몇 마디에 진상을 알리고 탈당을 받아내는 경지에 이르렀다.

가끔은 사당에게 깊이 독해(毒害)되어 진상을 거부하는 관리 등 마을 주민들이 동수들을 위협하거나 내쫓는 경우가 있는데, 동수들은 발정념을 하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께도 가지해 주실 것을 빌어 대부분 모두 탈당을 받아냈다.

우리 지역에는 교회가 비교적 많아 거의 모든 마을에 하나씩 있었고 어떤 곳 주민들은 절반 이상이 교회에 다녔다. 그런데 그들이 대부분 대법을 배척해 중생구도에 큰 난제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들은 발정념을 중시해 그들 배후의 난신(亂神), 난귀와 저령들을 제거했으며, 탈당을 권할 때 심태를 평온, 자비하게 하고 그들을 일반 중생과 똑같이 생각하고 가급적 부정적인 요소를 건드리지 않고 논쟁하지 않으면서 진상만 알렸다. 그렇게 조금씩 돌파해 나갔는데 최근에는 그들도 쉽게 탈당시켰으며, 심지어 공개적으로 “당신들의 신앙이 우리의 것보다 바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농촌 진상 과정에서 우리는 매일 매우 감동적인 일들을 만났으며 중생들이 구도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80대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할머니는 너무나 감격해 동수의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할머니는 “자네들을 보니 내 마음이 환해지는 것 같아! 제발 좀 더 있다 가게나! 한번 가면 다시 만나지 못할테니..”라면서 떠나지 못하게 했다.

또 한 번은 한 할머니가 진상을 듣더니 “내가 이 나이 되도록 죽지 않은 이유가 있었어! 나도 뭔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는데 바로 이거였어! 이제 알았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동수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 이런 이야기들은 거의 매일 있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농민의 집 문을 두드렸는데 농아가 나왔다. 그는 화난 얼굴로 다짜고짜 수련생을 밀어냈다. 그 수련생은 농아도 구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주머니에서 전단지 한 장을 꺼내들고 사진을 가리키며 정념을 담아 “오해하지 말아요, 우리는 당신에게 복을 갖다 주러 왔어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면 장래 복이 있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농아는 그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표정이 갑자기 바뀌었고 이어 기쁘다는 듯이 ‘아, 아’ 소리를 내며 동수에게 마을로 향하는 길을 가리켜줬다.

농촌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동수들의 수확은 매우 컸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를 느낄 수 있었고 두려운 마음도 사부님께서 상당 부분을 없애 줬으며,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고 심태도 갈수록 안정해졌다. 진정으로 법에 용해되어 심성이 승화된 후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아직 진상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동수들도 자신들의 차이와 부족함을 찾게 됐고 두려운 마음과 기타 장애물은 얇은 종이처럼 쉽게 돌파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이제 이 지역 모든 마을에서 한 집도 빼놓지 않고 진상을 알리고 탈당을 권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

정법수련 중에서 우리들의 사명은 매우 중대하고 책임도 매우 중대하다. 때문에 조금만 해이해지면 영원히 되돌릴 수 없는 유감을 조성할 수 있다. 사부님의 정법 노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시간은 매우 긴박하며 중생들도 구도되길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대면 진상과 탈당이 여전히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어떤 지역 동수들은 이미 주변 농촌에서 집집마다 방문해 진상을 알렸지만 탈당 수는 여전히 매우 저조하다. 우리들은 절대 미래에 유감을 남겨서는 안 된다. 이상은 우리 현의 일부 진상 과정과 경험인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적절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2318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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