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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다

글/ 대륙대법제자 입자

[밍후이왕] ‘밍후이주간(明慧周刊) 456기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자’를 읽은 나는, 나와 A 수련생이 예전 수련생을 찾아온 경험을 적어내려 한다. 우리 모두 예전 수련생을 찾아와 그들을 사부의 정법(正法) 흐름 속으로 돌아오게 하자. 사부님께서는 최근의 『더 정진하자』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보건대 이 일체 역시 모두 최후의 마무리 중에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이 현실적인 일보 일보의 펼쳐짐을 감히 승인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며, 최후의 시각이 오기 전에 구도해야 할 중생의 숫자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고, 대법제자 일부분이 아직 따라오지 못했는데, 이것이 바로 아직 최후의 이 일을 완성할 수 없는 관건 원인이다.” 나는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가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11월경 A 수련생은 류 씨 마을에 한번 가보자고 했다. 예전에 그곳에는 수련생 30여 명이 있었는데 박해로 인해 현재는 한 명도 없다. A 수련생은 둘째 형과 둘째 형수라는 사람이 법공부를 한 뒤 심성(心性)이 제고됐지만 지금은 수련하지 않아 안타깝다고 했다. 우리는 이튿날 그들에게 가보기로 했다.

이튿날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10여 길을 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 목적지에 도착하니 우리 머리, 눈썹에는 고드름이 달려 있었다. 예전 수련생들은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 감동해 했다. 둘째 형수라는 사람은 우리를 보자마자 울기 시작했다. “나는 사부를 잊을 수 없다. 어느 때건 그는 나의 사부님이시다!” 우리도 따라 울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당신의 마음이 이러하니 사부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빨리 돌아오세요!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당신은 사부님께서 얼마나 조급해하는지 모를 겁니다! 우리는 생생세세(몇 번이고 다시 환생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고, 억만년을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집을 잊다니요. 여기에 온 것은 여관에 온 것과도 갔습니다.” A 수련생은 “당신 세계 중생은 모두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당신이 구한 사람들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당신은 스스로를 위해 책임져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한 생명이 역사상에서 오늘날 능히 법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며, 너무나 행운이다! 그러나 일단 그가 잃었을 때에, 여러분은 그가 직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가? 아주 두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큰 책임과 거대한 사명을 부여했는데 그가 완성하지 못했을 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말해서 한 생명의 원만과 그것은 반비례되는 것으로, 그 생명은 정말로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둘째 형수라는 사람은 눈물을 닦으며 “나는 반드시 스스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사부가 나에게 설치한 관은 너무 큽니다. 나는 그렇게 잘 했는데 왜 신체의 변화가 없습니까? 나는 숨이 안 올라와서 기침을 하면서도 자료를 배포했는데, 병도 나아지지 않고 나에게 이토록 큰 관을 설치하시다니요? (아들의 교통 사고도 있었다) 사부님은 왜 나에게 이처럼 큰 관을 설치하신답니까?”

그녀는 법리를 잘 몰랐다. 일을 수련으로 여기고 구세력의 박해를 구분하지 못했으며, 법공부를 하면서도 법에 구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우리는 이 방면에서 그녀와 교류했다. 오후 2시경 우리는 집으로 왔는데 바람이 세서 거의 걸어오다시피 했다.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의 마음은 편했다. 그 후 우리는 발정념할 때마다 그녀의 공간장을 청리하는 일념을 가했다.

얼마 후 우리는 또 그녀를 보러 갔다. 그녀는 잔뜩 화가 나 있었고 질문을 한 무더기 했다. 나와 A 수련생은 그녀의 정서에 이끌리지 않고 속으로 발정념해서, 그녀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며 사부께 가지를 청했다. 그녀는 조리 없이 이말 저말을 했다. 나는 이것은 진정한 그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의 눈을 직시하며 강대한 일념 ‘몌(滅)’를 보냈다. 그녀는 감히 나를 쳐다보지 못했다. 조금 후 그녀의 태도는 변했다. 나는 글을 모르는 그녀에게 MP3를 사주고 A 수련생은 그녀에게 사용법을 가르쳤다. 그녀는 고민이 있었다. “나는 많은 좋지 못한 것을 공양하는데 지금은 감히 버리지도 못합니다.”, “괜찮습니다. 버리고 싶을 때 버리고 지금은 법공부만 하세요.”. “알았습니다. 당신들은 이제 안 와도 됩니다. 내가 당신들을 찾아가겠습니다.”. “공부하지 않겠다고 하면 절대 안 됩니다. 나는 반드시 배울 것이고,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녀는 그러겠노라고 대답하고 우리를 멀리까지 바래다줬다.

몇 달 후 그녀는 우리를 찾아왔다. “당신들이 떠난 후 나는 매일 사부의 설법을 듣고 많은 관을 넘었습니다. 한번은 남편(둘째 형이라는 사람)이 밖에서 술을 마시고 돌아와서 ‘참아봐라. 어디 한번 참아봐라’라고 하면서 마구 욕하고 때렸습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화가 나지 않았고 그를 미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날부터 나의 신체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본 남편은, 이제는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나는 이제야 어떻게 수련하는지 알았습니다. 나는 공양하던 지저분한 것들을 다 버렸습니다. 사부는 내 신체를 청리해주셨습니다. 사부는 이 못난 제자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녀는 눈시울을 붉히면서 “저는 더 잘할 것입니다. 사부님 마음 놓으십시오! 동수들 마음 놓으십시오”라고 말했다.

며칠 전, 나는 또 그녀를 보러 갔었는데 상태가 아주 좋았다. 그녀는 예전에 수련했던 여 동생과 다른 예전 수련생 한 명을 찾아왔다. 나는 그녀들에게 방금 돌아와서는 일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법공부부터 많이 하고 어떻게 수련하는지를 알고, 자신을 잘 수련한 다음에야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도 사실은 사부님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리품을 좀 팔고 입만 움직일 뿐, 진정하게 이 일을 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다.

과정에서 나는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은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한 명의 일반인 배후에 큰 천체가 대응되고 있는데, 법을 얻은 대법제자는 어떠하겠는가, 간단한 일이겠는가? 그가 반대편으로만 가지 않았다면 우리는 모든 장애를 타파하고 우리의 수련생을 찾아와야 한다.

부동한 곳은 자비로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7/2310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