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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찾아 인식을 고치고, 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걸어가자

ㅡ 사악에게 엄중한 박해를 당한 지역에 대한 사고

글/ 장쟈커우(张家口)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박해에 관련된 밍후이왕의 인식방면의 글을 본 후, 현 지역에서 최근 몇 년 동안의 박해 현황을 연상하여 안을 향해 우리 자신을 찾아보고, 아래와 같은 몇 개 방면의 문제를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여 사고해 보고자 한다.

1, 진상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회멸된 중생이 많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허베이(河北)성 완쵄(万全)현 현장 왕충주(王聪著)가 악보를 받아 사망한 사건을 보도한 바 있다. 왕충주는 2006년 완쵄현 현장직을 역임한 이래, 장저민 집단을 따라 완쵄현에서 여러 번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주모자가 되어, 세 사람이 박해로 사망했고 적어도 32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고, 적어도 13명이 불법 노동 수용을 받았다.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은 적어도 50여 차례, 떠돌아 다니는 사람이 십 여명 되었다. 불법 가택 수색을 하고 납치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은 백여명이며, 특히 08년 올림픽 전의 한 차례 불법 가택 수색에서 백여 명 사람을 체포하였다. 완쵄현은 장쟈커우시에서도 파룬궁 박해가 가장 엄중한 현의 하나로 되었다.

장쟈커우 지역에는 왕충주처럼 이렇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여 보응을 받은 현급 관원으로는 또 츠청(赤城)현 현장 왕융리(王永利), 원 현위 부서기 쑹완구이(宋万贵),장베이(张北)현 부현장 가오추이잉(高翠英), 캉바우(康保)현 현위 부서기 위민장(于民江) 등 여럿이며,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보응을 당한 기타 사람은 더 많다. 이들 중 어떤 사람은 본래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단지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벼슬과 이익에 유혹되었으며, 사당의 협박에 굴복 하였고, 사당이 퍼뜨린 거짓말에 미혹당했던 까닭에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중죄를 범했는바, 그들이야말로 사당의 박해를 가장 깊이 받은, 가장 가련하고 또한 가장 슬픈 사람들이다.

왕충주 등이 보응을 받아 사망한 사건은 세인에 대해서는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진실한 예증임에 의심할 나위 없으며, 세인을 깨어나게 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의 우리는 본 시의 이런 보응 받은 사건에서 무엇을 깨달아야 할 것인가?

중생의 일원으로서, 왕충주 등은 사당의 나쁜 짓을 도와주는 하수인으로 충당되어 자신의 생명과 전도로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증명 하였다. 다만 이런 생명 역시 법을 위해 온 생명으로서, 그는 아마 진상을 아예 모르거나 아니면 사당의 거짓말에 미혹당하고 기편, 이용 당하여 비로소 막다른 골목으로 갔을 것이다. 그럼 이런 생명이 제일 슬프지 않겠는가?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대법제자가 된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대법에 그렇게 큰 손해를 주는 일면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도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가령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제대로 알렸더라면, 가령 우리 대법제자가 자신의 길을 비교적 바르게 걸음으로서 그렇게 많은 누락과 유감이 없었더라면, 가령 우리 모두 중생에게 충분히 진상을 들려주어 진상을 알고 구도될 기회를 얻었더라면 결과는 어떠했겠는가? 아마 왕충주처럼 이렇게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대법에 죄를 짓는 중생이 좀 적어졌을 것이고, 상대적으로 대법이 당한 손해도 줄어들었을 것이며, 구원된 중생은 상대적으로 더 많아졌을 것이다.

하나의 작디작은 현에서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납치당하고 불법 노동교화, 판결과 박해로 사망했다. 이는 현지 대법제자 및 가족에 대한 박해로 인하여 조성된 고통과 압력을 상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며, 현지의 중생구도와 정법수련의 환경에 생겨난 파괴력 또한 상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부적인 교훈의 감당과 고통 속에 머물러 있을 수 없으며, 우리는 마땅히 정면 교훈의 각도로부터 더 사고하고 총결하여, 그것을 우리가 앞으로 제고하고 승화하는 디딤돌이 되게 해야 한다.

대법수련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은 바로 일에 봉착하면 안에서 자신의 부족을 찾는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우리는 마땅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이런 사람들에 대한 증오에서 벗어나, 정면적인 각도로 관념을 개변하고 문제를 사고해야 한다고 본다. 동시에 우리 자신을 박해 당하는 자의 각도로부터 사람을 구하는 자의 각도로 전변해야 하며, 우리 자신이 어떻게 했는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했는가? 우리가 진상 알리기를 제대로 했는가? 우리는 자기가 해야 할 책임을 다 했는가? 이런 현황의 발생을 야기시킨 것이 우리의 무슨 마음과 집착으로 조성된 것은 아닌가? 만약 우리가 정말로 제고돼 올라 온다면 이런 현황은 반드시 사라질 것이고,환경도 반드시 좋게 변할 것이다.

2 , 이번 박해에 대한 인식이 바르지 못한 것이 박해를 전면 부정하지 못하는 근원의 하나이다

박해를 엄중히 당한 곳은 완쵄현 하나만이 아니며, 본 지역의 츠청(赤城), 화이라이(怀来), 쇈화(宣化), 줘루(涿鹿) 등지는 근년에 와서 박해 역시 비교적 엄중한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곳의 사악의 교란, 박해 형세는 이미 주기성적인 악성 순환으로 되었는바, 매번 먼저 번의 박해 사건이 지난 후 한 단락 시간에 수련생들이 금방 겨우 두려운 마음 속에서 걸어나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 할 때면 새로운 박해 사건이 또 발생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바로 중생구도를 겨냥해 온 것이고 정체를 겨냥해 온 것이 분명하지 않는가?

어떤 지방에서는 사악을 폭로 적발 하는 인식상에서 장기적으로 일치하지 못하여, 어떤 사람은 마땅히 사악을 폭로 적발하는 강도를 크게 하고, 마음을 약하게 먹고 사정을 봐서는 안되며, 사악에게 숨 쉴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고 깡그리 소멸해야 한다고 여긴다. 어떤 사람은 사악을 적발 폭로하는 데는 선을 위주로 하고 그들을 화나게 하지 말아야 더 큰 박해를 피면 할 수 있다고 여긴다. 인식상의 일치하지 못함은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게 되었고, 사악을 적발 폭로하는 강도를 엄중히 방해하여 왕왕 적발 폭로할 때 사악의 본질을 건드리지 못하고 다만 피상적인 것만 약간 상하게 할 따름이어서, 악인들을 놀래우고 타격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더욱 함부로 박해를 감행하게 만들었다.

그럼 왜 어떤 수련생은 사악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움직여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적발하는 상에서 사정을 봐주게 되었는가? 아마 그 근원은 이번 박해에 대한 인식이 바르지 못하고, 이성상으로부터 이번 박해를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그것을 세인이 세인에 대한 박해로 보았던 것이다. 사실 그것은 이 공간에서의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전혀 아니라 다른 공간에서 그 낡은 세력이 세인을 통제하여 신의 길로 가는 대법도를 박해하는 것이며, 그로부터 중생을 회멸하려는 것이다. 사실 사악에게 사정을 봐 주는 것은 바로 박해를 종용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속인의 정이란 이치 속에 빠져 박해에 참여한 그런 악경과 진상을 모르는 세인을 근본적인 박해자로 간주한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측은해 하는 마음을 움직이게 될 것이고, 그들에게 사정을 봐 주게 될 것이며, 그들의 박해 사실을 철저히 적발 폭로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들의 일체 행위는 모두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이 통제한 것으로서, 이 같은 배후 요소가 없이는 표면 공간의 사람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것이다. 십 여 년 동안, 무엇 때문에 아직도 우리의 그렇게 많은 수련생들이 그들에 대하여 승인하지 않음을 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왜 그들의 일체 배치를 부정하고, 철저히 그들을 해체함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가. 그 근본 원인의 하나가 바로 이번 박해에 대한 인식이 바르지 못한데 있다.

3 , 두려운 마음으로부터 나와 돈으로 박해를 풀려고 하는 등은 사악의 박해를 조장하는 것이다

사악의 박해 앞에서 많은 대법제자 가족은 자기 혈육이 보다 엄중한 박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돈으로 인정을 사고, 친인을 구해 낸다. 도덕이 미끄러진 오늘의 이런 상황에서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이렇게 하는 것 역시 우리가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탓이다. 그런데 우리의 어떤 수련생은 박해 앞에서 속인의 마음을 움직여 의식적이거나 아니면 못 이기는 척 가족의 배치에 순종한다. 비록 어떤 사람은 수천수만의 피땀으로 벌어온 돈을 일시의 인신자유를 바꾸어 오긴 했으나 도리어 인류 도덕의 미끄러 짐을 추진해 주었고, 사악의 박해 기염이 들끓는 것을 조장해 주었으며, 자신의 수련의 길에 지울 수 없는 오점과 치욕을 남겨 놓았다.

다른 한 방면으로부터 말한다면, 우리가 돈으로 악인을 수혈해 준 후, 그들로 하여금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이익을 도모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 것이다. 더 많은 이익을 획득하기 위하여 더더욱 아무 꺼리낌없이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약탈과 사취를 할 것이며, 이리하여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고 도태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결과는 도리어 우리 자신으로 하여 촉성된 것이라 할진대, 그럼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가 아니면 중생을 회멸하고 있는가?

4 , 법리에 대해 똑똑한 인식과 바른 깨우침이 없는 것은 바른 길을 걸을 수 없는 근본원인 중의 하나이다

사부님께서는 거의 모든 설법에서 모두 우리에게 반드시 법 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사존님 요구대로 하였는가? 법리에 대한 똑똑한 인식과 바른 깨우침이 있었는가? 만약 우리 자신마저 이번 박해의 성질이 무엇인지, 구세력은 왜 이번 박해를 배치 하였는지, 사존님과 구세력은 무슨 관계이며, 대법제자와 이번 박해는 무슨 관계이며, 중생과 이번 박해는 무슨 관계이며, 이번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은 무엇인지를 그다지 분명하지 못하다면, 당신이 아직도 어떻게 이번 박해를 정확히 인식하고 볼 수 있겠는지, 어떻게 반 박해하고 이번 박해를 종결 짓겠는가?

십 여 년의 반 박해 여정에서, 무수한 피의 침통한 교훈 중에서, 우리로 하여금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사악의 박해 앞에서 법리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지 못하여,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관념으로 이번 박해를 대한 것이며, 바르게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 더 군말을 할 방법이 없으며, 주변에도 허다한 수련생들이 이렇게 걸어 왔다는 것을 나도 보았다.

이것이 바로 오늘 이 글을 통하여 더 많은 동수들과 교류하고 사고하려는 것으로, 우리로 하여금 이왕의 교훈을 금후에 전진할 동력으로 변화시켜, 금후의 길을 보다 바르고, 보다 잘, 보다 위덕이 있게 걷게 하려는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0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7/2315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