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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떨쳐버리고 혼자 진상하다

글/ 산둥 더저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혼자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의지하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극복할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어렵지 않은 데 정념이 족하고 마음이 평온하면 모든 것이 순조롭다.

A 수련생은 늘 오전 8시 30분이 채 되지 않아 우리 집에 와서, 나와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간다. 무슨 일인지 그날은 9시가 되어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B 수련생을 찾아갔더니 그녀는 오늘 일이 있어 나가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또 C 수련생을 찾아갔는데, 그녀는 한 단지에서 다른 집의 아이를 봐주는데 9시 이후에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 논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있으면 함께 협조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3조직: 당원, 공청단원, 소년선봉대에서 탈퇴)’를 권하자고 했다.

나는 그 단지에 가서 한 바퀴 돌았으나 C 수련생을 보지 못했다. 왜 오늘 나오지 않았지? 의기소침해 있는데 사부의 말씀이 귀가에서 울렸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미국수도설법』) 그렇다. 나는 왜 혼자 가서 하지 못하는가? 꼭 수련생과 함께 가야 하는가? 이것은 의지하는 마음이 아닌가?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다. 수련생과 함께 있으면 담을 키우고 정념이 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심’이다. 두 사람이 함께 협조하여 진상을 알릴때, 한 사람이 발정념하고 한 사람이 알리면 효과는 좋지만 그것도 조건이 있어야 한다. 함께 할 수련생이 없다면 사람을 구하지 않겠는가? 사부는 최근의 여러 번 설법에서 대법제자에게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라며, 시간의 긴박함을 거듭 강조하셨다. 우리는 무슨 이유로 여기저기 살피며, 자신의 ‘안전’을 위한다고 자신의 길을 가지 못하는가?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혼자라도 자신의 길을 걸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단지에서 나와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다른 공간의 모든 중생이 구도받고 진상 듣는 것을 교란하는 흑수, 썩은 귀신과 공산사령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했다.

어느 작은 꽃밭에 도착하니 앞에 두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나는 웃으며 다가 가서 인사를 했다. 연세가 어떻게 되셨습니까? 한 사람은 곧 80세가 되어 간다고 했고 다른 한 사람은 78세라고 했다. 내가 60여 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은 기뻐했다. “학교는 다녀보셨습니까?” “초등학교를 다녔다.” “넥타이는 매 봤습니까?” “그때는 없었다”“단에 가입했습니까?” “가입했다.” “당에 가입했습니까?” “가입했다.” 나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못 들어봤다.” “삼퇴는 탈당, 탈단, 탈대하여 평안을 얻는 것입니다. 왜 탈퇴해야 하냐 면요, 중공 악당은 정권을 건립하고 매번 운동을 하여 사람을 해쳤습니다. 당신은 지나온 사람이니 모두 겪어봤을 겁니다.” 노인은 머리를 끄덕였다.

“중공은 수 차례의 운동으로 8천만 중국인을 살해했습니다. 천재인화가 그렇게 많은 것은 하늘이 세인을 경고하고 이 악당을 징벌하는 것입니다. 고대의 황제는 천재, 가문이 있으면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무슨 억울한 사건이 있는지 반성하여 하늘의 용서를 빕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하늘을 믿지 않고, 신을 믿지 않아, 무신론을 선전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아주머니, 파룬궁을 들어보셨습니까?” “들어봤지.”

“파룬궁은 중국에서 아주 억울한 사건이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게다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효과가 있어, 전세계 114개 나라에서 연마하고 있으며 유독 중국에서만 장쩌민과 공산당의 박해를 받습니다. 왜 다른 나라의 집권당은 반대하지 않습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때문에 하늘도 진노하고 반드시 그것을 멸하려 합니다. 그때가면 큰 재난이 닥칠 것이고, 그것의 조직에 가입한 사람은 그것의 한 개 분자로서, 그것따라 봉변을 당하게 되므로 반드시 탈퇴해야 합니다. 아주머니 성 씨가 어떻게 됩니까?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탈퇴하세요. “장 씨요” “그럼 장건강이라 지어 건강하고 장수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또 다른 아주머니에게 질문했다. “학교를 다녔습니까?” “나는 학교에 다니지 않았고 아무것에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머리를 끄덕여 동의했다.

연세가 나와 비슷한 여사가 저쪽에 앉았다. “언니, 안녕하세요. 오늘 햇빛이 참 좋습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셨습니까?” “57세다.” “저보다 한 살 많으시니 언니라고 부른 게 맞았습니다. 당신은 56세 같지 않습니다. 참 젊어 보이십니다.” “56세 같지 않습니다. 이렇게 젊다니.”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 젊어 보이고 몸도 건강합니다. 예전에 나는 많은 병이 있었는데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여 다 나았습니다. 파룬궁은 중공 악당이 선전한 것과 같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두 날조한 것입니다. 거짓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소선대, 단원에 가입했습니까?” “나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아무것에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위험할 때 평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후 저쪽에서 한 할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걸어왔다. 나는 또 진상을 들으려고 온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손자예요, 외 손자예요?” “손자예요.” 나는 똑 같은 방법으로 그녀를 공청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시켰다.

언제 왔는지 한 백발 할머니가 아까 내가 앉았던 곳에 앉아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고 건너가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의사이고 중등전문학교를 나왔고 단에 가입했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단에서 탈퇴시켰다.

끝나고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었다. 가야 할 시간이다. 그녀들은 감사한 눈빛으로 나와 작별했다. 나는 그들 구원된 생명을 보고 조금 안심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중생들이 급하게 구도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내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면 또 한 사람이 왔는데 알맞게 배치가 되었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가 한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모두 사부가 도와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할 마음을 안고 가서 하기만 하면, 사부는 시시각각 우리 주변에서 보살펴주고 계신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9/2311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