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아침 연공하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홍음2》〈슬퍼하지 마라〉)는 법이 홀연히 떠올랐다. 금년 우리 고향에서 발생한 박해, 그리고 최근에 자신이 겪은 산시(陕西)모 지역에서의 긴장된 형세를 연상해보고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우리들의 사람마음이 불러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연공을 마치고 나는 서둘러 자신이 깨달은 것을 써 고향과 산시 수련생들을 일깨워 주려고 한다.
고향
먼저 고향 지역에서 발생한 박해를 말해 보겠다. 이렇게 여러 해 되는 동안 고향 지역의 수련생들은 세 가지 방면에서 그래도 아주 잘했고, 법 공부 팀 조직도 무척 잘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지의 협조인은 자발적으로 규정하였는데, 매 주일마다 하루 시간을 내어 각 법 공부 팀의 책임자들이 한데 모여 집중적으로 전 현의 상황을 교류한다. 이는 확실히 고향 지역의 정체 수련에 대하여 무척 훌륭한 작용을 일으켰고, 여러 사람들은 믿을 만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느꼈다. 이 협조인의 집은 협조인의 연락점으로 되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모두 이 협조인 집에 모여 단체 교류를 하고 법 공부 하였는데 전 현 치고 비교적 큰 법 공부 장소로 되었는데. 몇 년 동안을 아무런 박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교류 장소를 이 집에 정하고, 많은 동수들이 이 집에 모여 법 공부 하기를 좋아한 이유는 이 수련생이 속인 가운데서 일정한 급의 직무를 담당하였고, 인맥이 무척 많았으므로. 일부분 수련생은 속인의 마음으로 사악은 이 협조인을 감히 박해하지 못할 것이며, 또한 감히 이 집에 와서 사단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며, 이 집은 안전하고, 이 협조인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왜 금년에 박해가 발생했는가? 몇 명 수련생이 먼저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 당했고, 후에 그 중의 수련생 두 명이 사악에게 직접 협박 당해 허베이성의 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에 가서 박해 당했다. 내가 분석하건대, 이 일의 원인이라면, 한 방면으로는 사악이 최후 발악을 한 것이고, 다른 한 방면은 우리 일부분 수련생에게 아주 옅은 곳에 숨어 있으나 누구도 지적해 주지 않은 사람마음과 유관한 것이다. 속인 가운데서 일정한 관계가 있는 수련생에 대하여 표면상으로는 사악이 박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러나 수련생이 박해당한 원인에 대해 우리는 표면적인 요소만 볼 것이 아니라, 배후에 숨은 요소를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게 무엇인가? 바로 우리가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인 것이다.
우리의 안전이 가령 대법에 대한 확고한 정념에서 온 것이 아니라 수련생들이 일반인의 지위를 의지한 것이라면, 그건 바로 일반인의 영향으로 자신의 바른 믿음의 결핍을 덮어 감추는 것이고, 자신이 버리지 못한 두려워하는 마음과 각종 좋지 못한 사람마음을 덮어 감추는 것이다.
사악한 세력은 다른 공간에서 호시탐탐 우리의 사람마음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들은 우리의 어떠한 하나의 사람마음이든 아주 똑똑히 보아내고 있다. 평소에 이런 좋지 못한 사람마음을 지니고 협조인의 집에 간다면 사악은 곧장 주시할 것인데 사람 가운데서 표현되는 것은, 사악은 이 협조인을 대법제자 뒤를 미행하는 미끼로 삼은 것이다.
이 협조인에게는 그 어떠한 사람마음이 없을지라도 사악은 다른 수련생의 누락을 붙잡고 우리의 기타 수련생에게 손을 쓴 것이다. 처음에는 즉시 손을 쓰지 않다가 사악이 일부 상황을 장악한 후에 곧 손을 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고향 지역에서 발생한 박해에 대한 나의 분석이다.
대법제자는 어떻게 해야만 가장 안전한 것인가? 정념 중에 있으면 제일 안전한 것이다. 어떠한 사람마음이든 모두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줄 수 있다.
산시(陕西)
금년에 기타 원인으로 나는 산시의 어느 한 지역과 접촉하게 되었다. 이 지역은 전 한 시기동안 사악이 몇몇 수련생을 주시한다는 소문을 퍼뜨려서 여러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긴장됐다. 우리도 그 중에서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오게 된 원인을 찾았다. 사람 중에서 볼 때 주시 받는 수련생은 별로 일을 한 것이 없었고, 그들 대부분은 장사를 하여 돈을 버는데 바삐 보내느라 법을 실증하는 일엔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은 왜 사악에게 주시 받게 되었는가? 실은 이 지역에도 나의 고향과 같은 상황이 존재했던 것이다.
먼저 이 곳의 협조인을 말해 보겠다. 역시 가정 환경은 사회에서 지위와 권력이 있었다. 이 협조인은 본인의 정념도 무척 강했고, 늘 나가서 진상 알리는 일을 하여도 그 무슨 박해를 받지 않았다. 그리하여 현지 일부분 수련생은 그의 집이 아주 안전하다고 여기고 그의 집에 가서 법 공부하기를 좋아하였다. 협조를 하는 수련생도 그의 집을 연락점으로 여겼는데 이는 이미 아주 큰 안전위험이 잠복해 있었다. 이 수련생의 목표는 현지에서 무척 컸던 것이다.
일부 깨달은 수련생들은 전부터 수련생들께서 이 동수의 집을 법 공부 장소로 하자 말며, 너무 지나치게 한데 모이는 것은 안전 문제에 연루된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현지의 일부 수련생은 안전을 죄다 이 수련생의 사회적 환경에 의지 하였다. 이 동수의 집은 아주 큰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는 것 역시 수련생의 집을 위해 생각해 주지 않는 것이다.
다시 주시를 받게 된 수련생을 보자, 그들은 장사를 하여 돈을 버는 데만 바삐 보내고 사람을 구하는 일엔 마음을 아주 적게 쓴다. 우리는 장사를 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가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도 무슨 “장사군 열에 아홉은 간상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관건은 마음을 바르게 놓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나는 깨닫게 되었다. 무엇이 마음을 바르게 놓는 것인가? 정법시기에 대법제자로서 언제나 곳곳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첫 자리에 놓는 것이 바로 마음을 바르게 놓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어떤 수련생은 속으로 돈을 많이 벌어 법을 실증하는데 쓰려고도 하진만 선택한 직업이 또 매우 모순된다. 사악이 왜 이런 수련생을 주시하는가? 사악은 왜 이런 수련생을 교란할 수 있는가? 왜 이런 수련생을 박해할 수 있는가? 바른대로 말해서, 사악은 바로 이런 수련생의 사람 마음을 주시한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건 대, 사악에게 더는 교란과 박해를 당하지 않고 평온하게 세 가지 일을 하려면 제일 좋은 방법이라면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의 사람마음을 많이 찾아보며, 자신의 사람마음을 찾아내서는 속이지도 덮어 감추지도 말고 발정념으로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조그마한 현재의 견해이다. 옳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거나 아니면 앞으로 수련의 제고에 따라 견해에 변화가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써내어 수련생들과 삼가 교류하고자 하오니 선의적인 일깨움으로 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0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26/231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