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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서 빈번하게 법회를 소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밍후이왕] 법회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개창해 주신 장엄한 수련환경 중 하나로서 목적은 제자들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대법제자들이 한곳에 모인 장엄하고 순정한 환경 중에서 자신을 융해하여 정련(精鍊)하는데 있다. 법회의 형식은 평시 단체 법공부보다 더욱 장엄하고 정식적이며, 다른 공간에서 보면 더욱 장관이 특수하다. 그런데 99년 ‘7.20’박해 이후 각종 원인으로 인해 대륙의 매우 많은 수련생들은 법회를 갈수록 함부로 열면서 일반적인 단체 법공부 교류와 혼동시 한다. 심지어 어떤 법회를 속인의 보고회와 마찬가지로 열면서 법회의 장엄한 내포를 잃어버리게 했다. 사실 이것은 여러분들이 ‘법회’의 내포에 대한 오해다.

1. 형식상에서 엄숙하지 못함

어떤 지역에서는 이런 활동을 빈번하게 조직하는데, 어떤 지역 수련생은 말하기를, 현지에서 매년 크고 작은 ‘법회’를 몇 십번 소집하는데 매 번 모임을 끝마친 후 모임에 참가했던 수련생들은 그냥 일종 미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됐고, 또 매 차례 법회는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어 떠들썩한 상태에서 자동적으로 해산 됐기에 일부 수련생들은 이것으로 인해 법회에 대해 중시하지 못하며 엄숙하게 대하지 않는 현상을 조성했다.

2. 내용과 효과의 부정적인 영향

일부 수련생들은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빈번하게 모임을 조직하는 상황 하에서 진정하게 교류한 후 정체 제고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못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두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많고 여러 수련생들은 한데 모여 떠들썩하거나 자아를 실증하는 발언이 비교적 많다. 어떤 수련생들은 자신이 법에서 깨달은 약간한 이치를 가장 높은 이치로 여기면서 장기간 도처에서 말하고는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이 깨달은 도리를 에워싸고 이야기하게 해서 착오적으로 기타 수련생들이 ‘세 가지 일을 잘한다’를 구실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거나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게 한다.

3.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최근 모 지역에서 이런 교류회를 조직했는데 10여 명 수련생들이 법회를 하게 되는 수련생 집에 갈 때 걸으면서 큰 소리로 수련 중의 일들을 말하면서 장소를 제공한 동수와 기타 수련생들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었는데 책임진다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었다. 또 교류회를 소집하기 전에 전 도시 수련생들이 다 알고 있었다. 또 핸드폰으로 회의 소집을 연락하는 수련생이 있고, 또 회의 중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는 현상, 회의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앞당겨 돌아가는 현상, 지각하고는 힘껏 문을 두드리는 현상 등 각종 불안한 현상이 모두 존재했다.

4. 일년에 한 번이 적절하다

대법제자들이 함께 모임을 여는 것은 신성한 일로서, 매우 정식적인 성회로서 평소 단체 교와는 같지 않기에 반드시 원고를 써야하고 원고를 심사, 수정, 선별하는 이러한 정규화한 법회 준비 과정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99년 박해 전, 대륙 각지에서는 모두 각 성 보도총참에서 했고 1년에 한 번씩 소집했는데 매우 장엄하고 엄숙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각 지역 불학회가 주최 단위가 되어 책임졌다.

현재 대륙의 박해는 아직 결속되지 않았고 사람을 구하는 임무가 무거운데 만약 과도하고 빈번하게 교류회를 소집하고 마음대로 ‘법회’라고 부른다면 법회의 신성함과 장엄함을 약화 시킬뿐만 아니라 진정하게 법회를 소집하는 효과를 일으키지 못할 수 있고 아울러 대법제자들이 안심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할 수 있다. 심지어 이런 활동에 참가하고 조직 함으로 인해 집착이 생길 수 있다. 하기에 다시 한 번 대륙 동수들에게 현 조건 하에서 반드시 이지적이고 엄숙하게 대법제자들이 법회를 소집하는 이 일을 대해야 한다고 주의를 준다. 규모의 대소를 막론하고 1년에 한 번 소집하면 된다. 그러나 반드시 장엄하고 순정하며, 평소 교류 토론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집한다면 진정으로 함께 심성을 제고하는 목적에 도달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정체제고를 가져오는 목적에 도달해야 하고, 더욱 좋고 더욱 빨리 세인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해야 한다. 매 개인은 다른 수련생들의 정식 발언을 듣고 대법과 대조할 수 있고, 자신이 수련 중에 존재하는 차이점을 찾고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를 더욱 잘 이해하고, 수련 중에서 정면 요소를 흡수하고 확대해야 한다.

개인이 현재 상황에서의 체험인데 동수들과 교류하려고 제공한 것이다.

문장 완성: 2010년 10월 1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5/231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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