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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진상을 알린 체험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일부 수련생이 택시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고발되어 노동교화를 1년 받은 보도를 보았을 때 마음이 아팠다. 현재 본인이 택시 기사에게 진상을 알린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맞지 않는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기사는 대부분 말하기를 좋아한다. 차에 탄 후 주동적으로 기사에게 인사를 하고, 상대가 말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기사 일이 힘들지 않냐는 등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천천히 진상으로 화제를 돌린다. 당시 상황에 따라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말할 수도 있고 제3자의 신분으로도 알릴 수 있다. 상대방이 들으려고 하지만 삼퇴(당원, 공청단원,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줄 테니 탈퇴하면 좋지 않겠는가”라고 질문하면 거의 다 머리를 끄덕여 동의한다. 상대방이 진상을 모를 때는 급하게 삼퇴를 권하지 않고, 그에게 진상을 먼저 알린다.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부족하면 진상전단지나 CD를 남긴다. 나는 늘 먼저 상대방에게 나에게는 국외 중국인이 만든 공산당을 평론한 CD, 파룬궁 소책자와 기타 진상자료가 있는데 볼 의향이 있는가고 물어본다. 진상을 받아들이는 사람한테만 호신부를 준다. 일부 사람은 받아들이며 호신부를 기쁘게 받아 쥐며 감사하다고 한다. 대다수 사람은 보겠다 말도 안하고 보지 않겠다는 말도 안한다. 그래도 나는 그의 곁에 남겨둔다(속인은 두려운 마음이 있으므로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안 가지겠다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괜찮다며 억지로 남기지 않는다. 너무 ‘열정적인’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지적이여야 하고 사상과 행동이 법에 있어야 한다. 일반 상황에서는 모두 안전하다.

고발하겠다는 사람도 가끔 만난다. 그러면 나는 “당신이 무엇을 고발하겠는가. 나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평안을 위해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인데 무엇을 고발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그는 흠칫 놀란 다음 말한다. “그러게. 뭘 고발하지. 제가 농담한 거요.” 이런 사람은 진상자료를 거부한다. 그는 무서워서 감히 보지 못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삼퇴’에 급급하지 않는다. 이번엔 통하지 않더라도 인연이 된다면, 다른 대법제자를 만나서 다시 듣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목표를 정하지 마라. 오늘은 몇 사람에게 알리고, 내일은 몇 사람에게 알리겠다고. 최선을 다하고 받아들이지 않아도 집착하지 않는다. 그는 조금이라도 기억할 것이다.

마음속에 법을 담고, 사상 중에 중생이 있다면,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문제를 타인이 제출할 때, 당황하지 않고 속으로 사부님께 지혜를 열어달라고 요청하여, 매번 그들의 문제를 대답해낼 수 있을 것이다. 대법은 이렇게 신기한 것이다. 한 택시 기사는 나에게 대법서적과 연공 테이프를 달라고 했다. 그때 나는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서, 그 기사와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고 나중에 그에게 갖다 주었다. 나는 또 전화해서 그들이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물어봤다. 나중에 동수에게 알렸더니 수련생은 내가 이지적이지 못하고 너무 모험한다고 했다. 나는 당시에 나의 사상 중에 ‘위험’이라는 두 글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부의 보호 하에 나는 늘 무사했다.

올해 상해에서 세계박람회를 열었다. 일부 택시 회사는 사악의 통제 하에 기사들을 세뇌시키고, 기사 신분으로 일부 간첩을 심어 택시를 몰게 했다. 우리는 더욱이 법을 사부로 모시고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해야 한다. 사악과 악인에게 박해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사악은 진상을 알리는 방식에 따라 누구를 박해하고 박해하지 말아야 할지를 나누지는 않을 것이다(나는 수련생이 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잡히기 쉽다, 자료를 배포하는 방식은 이미 시기가 지났다’는 말을 들었다). 사부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 우리 모두 부처의 넓은 은혜 속에서 착실하게 3가지 일을 잘하여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자.

나는 아직 잘하지 못했다. 대법이 나에 대한 요구와 아직 거리가 있다. 인터넷에 문장을 발표한 동수와 비교하면 아직 차이가 크다. 그러나 나는 따라갈 것이다. 여기서 특별히 밍후이왕 동수의 문장과 기타 동수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10년 10월 0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수련경력 >진상 알려 세인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4/2305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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