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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해 볼만한 문제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러 해 보지 못 했던 옛 동료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멀리서부터 나를 알아보고 “아이고, 자네 아직도 이렇게 젊군.” 하며 다가와 반갑게 만났다. 그때 나는 첫 번째로 떠오른 생각이 ‘나는 그를 구해야 하겠다.’ 는 것이었다. 그에게 “내가 이처럼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것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네. 당신도 나를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내가 원래 약골이라, 서른 살 때 이미 머리에서 발 끝까지 죄다 병이었고, 그래서 가정도 하마터면 해체될 번 하였지. 그런데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모든 병이 다 없어지고 몸이 건강해 졌네. 지금 나는 60세로 달려가고 있는 사람인데도 이렇게 건강하고 사는 맛이 참 좋다고 여겨지네.” 이렇게 몇 마디 인사를 나누고는, 곧바로 생각해 두었던 주제로 들어갔다.

나는 곧바로 그에게 물었다. “자네한테 3퇴를 하여 평안을 지키라고 말해 주던 사람이 없던가?” 그가 대답했다. “있었네, 몇 사람이나 날 보고 3퇴를 하라고 했지만, 나는 탈퇴하고 싶지 않아.” 그는 이렇게 대답 했지만, 이미 탈퇴하고서도 남에게 탈퇴한 사실을 말하고 싶지 않아하는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다. 내가 그에게 무엇 때문에 탈퇴를 하고 싶지 않으냐고 물었다. 그는, “나의 셋 째 이모는 파룬궁을 연마했고, 3퇴도 하였는데 사망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너무도 비참하게 죽었는데, 내 눈으로 직접 본 것이네.” 하고 말 한다.

나는 그에게, “그녀가 연마했다는 것만 보지 말라. 그녀가 꼭 진짜로 수련하였다고 할 수 없다. 파룬따파 수련은 그 어떤 구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련자의 ‘신사신법’ 정도를 보아야 한다.” 고 말해 주었다. 그런 다음 나는 중공악당의 탐오와 부패의 정황에서부터, 현재의 천재인화, 그리고 근간의 치명적인 재난을 얘기해 주면서, 오직 자네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3퇴 하기만 한다면, 재난이 다가오고,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자네와는 무관할 것이며, 자네의 생명은 곧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나는 또 계속해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극력 권고하였는데도 그는 여전히 머리를 저으며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그를 구하지 못하였다. 너무도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대법제자의 수련상태가 중생 구도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을 … 한 노인 수련생이 쓴 글이 기억에 떠오른다. 그녀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그녀에게 하는 말이 “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당신만 보면 (정(精), 기(气), 신(神)을 느낄 수가 있으며, 당신이 말하는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믿는다.” 고 말 하며 진상 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 점에 나는 무척 동감하고 있다. 당신이 대법을 수련한다면서 날마다 병으로 시달림을 당하고, 심지어 병마에게 생명을 빼앗긴다면, 사람들은 “자기도 구하지 못하는 주제에 남을 구하려고 하다니 그걸 누가 믿겠는가?” 라고 말할 것이다. 이런 예를 나는 적잖게 들었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당신이 구 세력과 무슨 약속을 했던지 알지도 못하며 또 상관하지도 않으면서 오직 당신의 겉 모습만 보려 하는데, 이는 참으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대법 제자에게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지만, 그것은 대법에 부면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며칠 전에 밍후왕에서 한편의 문장을 보았는데, 한 수련생이 생사고비를 넘길 때 생각한 것이란, 대법에 부면적인 영향을 줄 수는 없다는 신념과 사부님과 법에 대한 굳은 믿음에 의거하여 넘었다고 하였다.

무엇이 법을 실증하는 것인가? 이것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지금의 층 차에서 조그마한 인식이니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0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4/230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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