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협조’에 대한 감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협조는 사업이 아니고 수련이다. 협조란 남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관여하는 것이 아니며, 남에게 어떻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실제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협조란 자신의 능력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며, 협조의 과정은 실은 끊임없이 자아를 닦아버리고 법속에 녹아드는 과정이며, 협조 중에 나타내는 것은 대법의 법리 법력과 정체의 역량이다.

대법이 요구하는 협조란 대법제자가 반드시 도달해야 할 경지로서 자발적으로 남을 협조할 수 있어야 하거니와 또 다른 사람의 협조를 태연히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협조는 대각자의 책임으로서 수시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법을 크게 모셔야 하며 생각하는 것이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며, 생각하는 것이란 중생이고, 생각하는 것은 동수이고 정체이어야 한다.

협조하는 것이란 무시무아의 경지로서, 남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는 것이며, 수련생의 제고를 위한 것이며, 수련생이 마난에서 걸어 나오게 하기 위한 것이며, 수련생 모두가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게 하기 위한 것이며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협조한다는 것은 부족하거나 완벽하지 못한 것을 보았을 때. “당신은 마땅히 당신이 완벽하지 않다고 여기는 곳, 그것을 묵묵히 잘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더 정진하자)

협조한다는 것은 박해가 발생했을 때, 대법제자는 법 중에서 오는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는 이 정념에 의거해 수련생들과 정체를 이루어 사악을 해체하고 환경을 개척해야 한다.

협조한다는 것은 오해, 억울함을 당하고, 사람마음을 자극하는 말을 들었을 때, 너그럽고 대범한 흉금으로 일체를 모두 자비롭게 선해하는 것이다!

협조한다는 것은 모순이 왔을 때, 가슴을 도려내듯 고통스러울 때, 무조건적으로 안에서 찾아보는 것이며, 진수실수(眞修實修)함에 오히려 계속해서 정진하는 의지가 소침해지지 않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30/23032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