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청더우 대법제자 징롄(净蓮)
[밍후이왕] 가정환경을 귀정하다
사악이 박해한 초기, 나는 정말 하루를 일 년같이 보냈다. 그때는, 사람들이 무시하고 친척과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했으며, 가정에서 남편이 때리고 욕하며 압박했다. 심지어 이혼으로 나를 위협했는데 정말 도처에 모두 사악의 요소로 가득 찼다!
전 수련과정에서 나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다. 정법이 진행됨에 따라 다른 공간의 사악이 대량으로 해체되고 사람을 재제하지 못했으며 가정환경도 편안해졌다. 딸들도 말했다.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해서 정말 좋아요! 몸도 건강해지고 성질도 좋게 변했어요.’ 그녀들은 또 자녀에게 ‘너희들은 너무 행복하다. 시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한 후, 말없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 또 일요일에 집으로 돌아오면 무엇이든지 다 마련해 놓고 있지. 우리는 외지에서 일을 해도 정말 마음이 놓인다. 이건 우리 전 가족의 행복이다!’고 말했다.
안으로 찾다
나는 근 2년에 걸쳐 사부님께서의 각 지역 설법을 학습했는데, 나로 하여금 안으로 찾는데 대해 더욱 신중하게 이해시키고, 안으로 찾는 맛도 느끼게 했다. 금방 법공부 팀(學法點)이 성립된 그 몇 년, 동수들은 함께 법공부를 끝내고는 늘 보통 사람 중의 일부 일들을 이야기해 귀한 시간을 낭비해 버렸다. 어떤 때에 나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 참여했다. 인정과 체면 때문에 말하기 어려웠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야 또 매우 괴롭곤 했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제야 자신의 사심과 두려운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동수들이 좋아하지 않을까봐 두렵고, 자신이 상해를 입을까봐 두려웠는데, 이건 근본적으로 수련생의 상태가 아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신 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신 두 사람 쌍방에 모순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살펴야 하며 설사 방관자로서 이 문제를 보더라도 당신은 모두 다 마땅히 자신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나는 그것이야말로 제고 속에서 나는 듯 정진하는(突飛猛進) 것이라고 말한다.’(《싱가포르법회 설법》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다. 나도 그 중의 하나의 입자다! 왜 선의로 동수에게 지적해 주지 않는가? 이것은 법에 대해 책임지는가? 자신이 이렇게 오랜 세월을 수련하고도 아직도 이런 집착심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극도로 괴로웠다. 마지막으로 나는 꼭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을 수련해 버리려고 결심했다.
어느 한번, 나는 갑 동수의 집에 진상자료를 가지러 갔다. 그녀는 나에게 다른 사람의 것도 함께 가져가라고 했다. 돌아온 후, 나는 을 동수와 이 일을 이야기했다. 을 수련생은‘그녀의 집에 놓으면 위험하고, 다른 사람의 집에 놓으면 그래 위험하지 않단 말인가?’고 말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겠지.’라고 말했다. 말을 끝낸 다음, 나는 곧 을 동수와 함께 현수막을 걸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얼마 멀리 가지 못해 갑자기 발이 아프기 시작했으며 게다가 매우 심하게 아팠다. 나는 자전거를 지팡이로 삼고 참아내며 동수와 함께 현수막을 걸었다. 마지막 하나를 걸 때, 을 수련생이 가서 걸고 나는 몇 미터 밖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그녀가 현수막을 흔들자마자 다른 한 끝이 무겁게 나의 머리위에 떨어졌다. 당시 곧 하나의 큰 혹이 생겨났다. 수련생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당신이 그렇게 멀리 서있었는데 어떻게 당신의 머리 위를 때릴 수 있어요? 미안해요!’ 당시, 나도 안전하지 않은 걸 알았었는데 다른 사람만 말했을 뿐 자신을 찾지 않았다. 그러기에 나를 깨우치라고 머리에 큰 혹이 생겨났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실 것을 빌었다. 절대로 사악이 틈타게 허락하지 않고, 나에게 잘하지 못한 점이 있더라도 대법법리의 지도와 귀정아래,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아래 나는 꼭 더욱 잘 할 수 있다.
정념을 다 발한 후, 나의 발은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이때 격동의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러 내렸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체득했다.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 《2009년 워싱턴 DC 국제법회설법》) 만약 우리 모든 동수들이 문제에 부닥쳤을 때 모두 안으로 찾는다면 모두 협조를 잘 할 수 있고, 우리 수련인의 정체는 사악이 틈을 탈 수 없다.
부족한 점을 동수님들이 자비로 지적해 바로잡아 주시길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0년 0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30/230334.html